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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003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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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09:2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0(현지시간) 국제유가 하락에 최근 매도세가 또 한차례 심화되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이 2003년 이후 저점을 기록하면서 S&P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1년이 넘는 기간 중 최저 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3% 넘게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던 주요 지수들은 후장 들어 S&P500지수가 1800선을 시험하자 기술적 매수세가 촉발되고, 바이오테크 관련주의 강세에 지지받으며 막판들어 극적으로 낙폭을 대거 좁혔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1.56% 내린 15766.74, S&P500지수는 1.17% 밀린 1859.33, 나스닥지수는 0.12% 빠진 4471.69로 장을 닫았다. 장중에 566포인트까지 낙폭을 확대했던 다우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1.96%)가 가장 준수했지만 IBM의 주가 급락에 가장 압박받았다. 최대 3.5% 넘게 후퇴했던 S&P500지수의 일중 저점(1812.29)은 지난 2014 2월 저점(1820)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셰브론이 3.1%, 엑손모빌이 4.21% 급락하는 등 특히 에너지업종지수가 2.93% 후퇴하며 전체 증시의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 지수는 한때 6%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이날 글로벌 원유 공급과잉과 수요 부재를 가리키는 소식들로 美 WTI 선물은 지난 2003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6.7%나 급락했고, 런던시장의 브렌트유가도 3% 넘게 빠졌다.  ITG의 판매 거래 책임자인 브라이언 펜스케는 "에너지 업종에 집중됐던 악영향이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S&P지수 선물이 1%~2%씩 하락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단기적으로 심리적인 타격이 될 수 밖에 없으며 투자자들을 '위험회피(risk-off)' 모드로 몰아갔다"고 지적했다. 반면 바이오테크 업종의 랠리로 나스닥지수는 일순 상방 영역에 진입하기도 했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는 2.66% 상승 마감했다. 예상을 웃돈 가입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급락세를 펼치던 넷플릭스(-0.14%)의 주가가 안정을 찾고 애플(+0.13%)이 상승 반전하는 등 기술 대형주의 선전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또 스몰캡 러셀2000지수가 최대 3.66%의 낙폭을 모두 만회한 뒤 0.45% 반등했다. 이 뿐 아니라 다우운송지수가 3.5% 넘게 급락한 뒤 낙폭을 0.48%로 줄여 마감했다.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는 5.91% 오른 27.59에 장을 닫았다. 일중 고점은 32.09.

 

<통화>

미국 달러가 20(현지시간) 엔화 대비 1년여 저점으로 하락했다. 원유가 거의 13년 저점으로 후퇴, 뉴욕 증시가 큰 폭으로 떨어졌고 위험성향이 약화되면서 달러가 엔화에 약세를 보였다. 달러는 뉴욕장 후반 엔화 대비 약간 회복됐지만 여전히 하락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달러는 엔화에 115.970엔의 장중 저점을 기록한 뒤 뉴욕시간 오후 4 1 0.64% 내린 116.87엔에 거래됐다.템퍼스 컨설팅의 시장 디렉터 존 도일은 "간밤에 엔화는 글로벌 증시 하락, 그리고 이어 원유 매도세에 힘입어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증시는 붕괴되고 있다. 대학살(carnage)이라는 말이 맞을 것"이라면서 "때문에 안전자산인 엔화가 지금과 같은 글로벌 증시 매도 상황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많은 사람들이 일본은행(BOJ)가 추가 부양책을 시행하거나 양적완화프로그램을 가속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엔화 가치가 올해 달러당 최고 110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고 케임브리지 글로벌 페이먼트의 FX 전략 및 구조 상품 디렉터인 칼 샤모타가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전망은 현재 수준에서의 상당한 역전을 가리킨다"면서 "나는 아베 총리가 지난해 배치한 바주카포의 포탄이 떨어졌다고 분명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가 예상을 깨고 하락한 것도 엔화의 추가 상승을 유도했다. 소비자물가 하락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목표를 향해 더디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결과 달러 가치도 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하지만 원유의 지속적 하락은 트레이더들이 상품통화를 떠나 달러로 몰리도록 만들었다. 투자자들이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 등 상품통화에 대한 포지션을 풀면서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99.105 0.12% 올랐다. 또 유로/달러는 0.17% 하락한 1.0887달러에 호가됐다.달러는 브라질 헤알, 노르웨이 크로네, 러시아 루블 등 석유와 관련된 통화들에 가파르게 상승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가장 변덕스러운 움직임을 보인 것은 캐나다 달러였다. 캐나다 달러는 장 초반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다는 결정을 발표한 뒤 미국 달러에 1센트나 상승한 뒤 상승폭을 축소했다.그러나 캐나다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13일 연속 하락행진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간 미국 달러는 캐나다 달러에 0.6% 하락한 1.4489 캐나다달러를 가리켰다.

 

<골드>

금값이 20(현지시간) 원유와 증시 하락으로 지지받으며 큰 폭으로 올랐다. 글로벌 증시는 2년 반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고 유가는 13년 저점으로 후퇴하며 상품시장의 폭넓은 하락으로 이어졌다. 금은 장중 한때 상승폭을 2%까지 확대했다.그러나 더딘 움직임을 보인 아시아지역의 물리적 수요는 금이 이번달 기록한 고점인 1112달러로 복귀하려는 시도를 저지했다.금 현물은 약 2% 오른 온스당 1109.20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한 뒤 상승폭을 축소, 뉴욕시간 오후 3 35 12.81달러 전진한 1099.53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1.6% 상승한 1106.20달러에 마감됐다.이번달 글로벌 증시의 성적은 역사상 가장 부진한 월간 실적 가운데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달러는 엔화 대비 1년여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으나 통화 바스켓에는 보합

세를 나타냈다.US 뱅크 자산운용의 선임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다른 시장의 가파른 하락 움직임과 비교할 때 금의 상승세는 완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낮아졌다는 펀더멘털한 역풍 때문에 금이 상대적으로 고전하고 있다"면서 "금은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자주 간주된다"고 말했다. 하워스는 "인플레이션 이슈가 없다면 금 수요 확대 관심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아바트레이드의 수석 시장 분석가 나임 아슬람은 "현재 진행중인 중국의 성장 약화가 금값을 1100달러 위로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을 수 있다"고 밝혔다. 금의 이날 장중 저점은 1086.33달러. 국제통화기금(IMF)는 중국의 지난해 경제 성장률이 25년래 가장 낮은 것으로 발표된 뒤 글로벌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IMF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글로벌 성장 전망을 세차례 낮췄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0일 뉴욕시장에서 6% 이상 급락하며 2003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27달러를 하회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4%나 하락, 배럴당 27달러대로 내려섰다시장내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될 것이란 우려속에 금융시장내 부정적 뉴스들 역시 원유 수요 측면의 경계감을 키우면서 유가를 크게 압박, 급락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국제 유가는 매도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올초 대비 25% 이상 하락, 원유 채굴업체와 산유국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지만 산유국들은 감산 보다는 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생산을 늘리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베네주엘라가 유가 하락을 저지하기 위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긴급회동을 요구하고 있지만 다른 회원국들은 이를 무시하고 있다.국제사회가 이란의 핵협상 합의 이행을 확인하며 이란의 공급확대 경계감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UAE의 선적회사가 이란과의 사업을 재개하는 첫번째 기업이 되는 등 이란의 공급확대가 얼마나 빠를 수 있는가를 보여줬다.어게인 캐피털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이란이 유럽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고 지적하고 유럽시장은 러시아와 사우디는 물론 금수조치를 해제한 미국에도 중요 시장이 되면서 격전지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SEB의 수석 상품분석가인 브자르네 실드롭은 "셰일유 생산 감축을 위해서는 더 낮은 유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자산과 자금 시장내 폭넓은 매도세가 유가에 대한 압박을 더 강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만기되는 WTI 2월물은 1.91달러, 6.71% 급락한 배럴당 26.5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26.30달러~28.58달러, 내일부터 기준물이 되는 3월물은 28.35달러로 마감되며 4% 가까이 하락했다. 거래폭은 27.56달러~2975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 3.06% 하락한 배럴당 27.88달러에 장을 끝냈다. 거래폭은 27.10달러~28.75달러. 3월물 기준 WTI  선물가는 브렌트유 보다 47센트 높은 수준을 보였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81센트가 높았었다.   특히 브렌트유는 지난 13 거래일중 11일이나 하락, 원유 변동성지수(OVX)가 한때 72.70까지 오르며 2009년 초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한편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280만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석유협회(API)의 재고지표는 이날 장이 끝난 뒤 발표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지표는 내일 오전 공개된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0(뉴욕시간)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전일 4주 고점으로 랠리를 펼친 뒤 이날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과 원유시장의 매도세에 압박받으며 1% 넘게 하락했다. 브라질의 애그로컨설턴트 분석가들은 2015~16 시장연도의 브라질 대두 생산 추산치를 지난해 10월의 160만톤에서 9920만톤으로 하향조정했다. 그러나 이번주 비 예보에 따른 추수 지연 전망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대두 생산 규모는 지난해의 9600만톤을 넘어서는 사상 최고 수준이 예상되며 시장에 부담을 안겼다. 앞서 2거래일을 상승했던 소맥() 선물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소맥에 대한 취약한 해외 수요가 악재가 됐다. 반면 간밤 거래에서 하락하던 옥수수 선물은 미국의 깜짝 수출 판매 소식에 지지받은 한편 가벼운 숏커버링이 촉발되며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미 농무부(USDA)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멕시코에 옥수수 243100톤을 수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번 주 들어 벌써 세 번째 깜짝 수출 소식이다. 남아공의 옥수수 생산 감소 전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옥수수 선물은 전일 기록한 4주래 고점(부셸당 3.6950달러)의 저항에 부딪히며 오름폭이 제한됐다. ABM 암로 뱅크의 농식품 이코노미스트인 프랭크 리즈커스는 "오늘 시장의 포커스는 펀더멘털 요인들로 회귀했다"면서 "그러나 브라질의 대두 생산 확대, 소맥의 견고한 글로벌 공급, 유럽·흑해 지역·아르헨티나와의 곡물 수출 경쟁 심화, 국제유가 하락까지 모두가 시장을 압박했다"고 전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1센트, 0.27% 오른 부셸당 3.687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3센트, 0.63% 내린 부셸당 4.71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9.5센트, 1.08% 빠진 부셸당 8.74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가 20(현지시간) 계속되는 유가 약세와 중국의 성장 우려로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추가 부양책을 공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구리 가격 낙폭은 제한됐다.원유 시장이 "공급 과잉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국제에너지기구의 경고로 원유 가격은 13년 최저로 떨어졌다. 이는 금속을 포함한 상품펀드로부터 투자자들의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다.글로벌 증시는 유가 하락으로 압박받으며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밀렸다. 중국 증시는 이날 후퇴했지만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 덕분에 가파른 하락은 면했다.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중국 증권 저널은 베이징 당국이 추가 정책완화의 여지를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선임 상품 담당 이코노미스트 캐롤라인 베인은 "중국의 성장을 둘러싼 우려가 시장의 모든 것을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원유와 비교하면 구리는 원유 만큼 공급 과잉 상태는 아니다. 당분간은 그럴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금속을 지지해주는 것은 단지 부양책 기대감만이 아니다. 중국 경제는 안정을 찾은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채광업체 BHP 빌리턴은 이날 구리 가격 반등 기대감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빌리턴은 또 올해 자사의 구리 생산은 12% 감소한 150만톤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1% 내린 4360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전일 1 8일 이후 고점인 4476달러까지 전진했었다. 구리 가격은 여전히 지난 15일 기록한 2009 5월 이후 최저가 4318달러 가까운 지점에 머물고 있다.런던에서 활동하는 한 트레이더는 "전반적으로 구리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러나 지금 4330달러 부근에 기술적 지지선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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