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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151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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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2 09:49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1(현지시간) 국제유가가 급반등하며 올해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하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이 유로존에 대한 추가 경기부양책의 기대감을 조성한 뒤 완만한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전반적인 증시의 상승 흐름에 편승하지 못한 바이오테크 업종의 약세로 나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약세였다. 증시는 초반에 일순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랠리 전개에 고전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지만 국제유가가 초반 낙폭을 좁히고 오름세로 돌아서자 동반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12년 저점에서 벗어나며 4% 넘게 급반등했다. 드라기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융시장 혼란, 그리고 중국과 다른 신흥시장을 둘러싼 우려가 3월에 ECB의 통화정책 검토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혀 ECB의 추가 통화정책 완화 전망을 제기했다. 많은 분석가들은 6월 전에는 금리인하가 없을 것으로 예상해왔다. 드라기의 발언이 주도한 랠리는 국제유가의 끝없는 하락과 중국이 주도한 세계 경기 둔화 공포로 전일 글로벌 증시가 급락한 뒤 펼쳐진 것이다. 전일 변동성 장세 끝에 S&P500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2014 10월 이후 저점을 기록했고, 수많은 종목들이 52주 신저점을 작성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증시 밸류에이션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저가 매수를 노린 바이어들의 유입으로 증시가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파이낸셜 프라이빗 캐피탈의 크리스 버텔슨 최고투자책임자(CIO) "이런 종류의 시장은 '기회'를 창출하기 마련"이라고 강조한 뒤 변동장세에서 낙폭이 상승폭보다 큰 경우가 지속적으로 연출될 경우 안전주와 고배당주에 대한 저가매수 행렬이 이어질 조짐이라고 덧붙였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74% 오른 15882.68, S&P500지수는 0.52% 전진한 1868.99, 나스닥지수는 0.01% 상승한 4472.06으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보합 마감한 유틸리티를 제외한 대부분이 상승했다. 특히 에너지(+2.89%)와 텔레콤 서비스(+2.41%) 관련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미 최대 이동통신사인 버라이즌이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을 공개한 뒤 주가가 3.26% 뛰며 통신주 강세를 주도했다.나스닥지수는 후장 초반에 기술 대형주의 강세에 1% 이상 오름폭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넷플릭스가 5% 급락하고 애플(-0.51%)이 하락세로 전환하면서 대부분의 상승폭을 반환, 한때 하락세에 접어들기도 했다. 특히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는 2.19%나 밀렸다매출 기준으로 세계 최대 주택용품 체인업체인 홈디포가 3.23% 급등하며 버라이즌과 함께 블루칩지수의 강세를 주도했다. JP모건의 분석가들은 이례적으로 따뜻한 겨울 날씨에 홈디포가 단기적으로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칩체조사 자일링스는 분기 매출이 월가 기대치를 웃돈 뒤 8.59% 전진했다. 또 원유 및 천연가스관 생산업체인 킨더모건이 부채와 지출 삭감 계획을 발표한 뒤 배당 인상, 또는 자사주 매입 확대가 기대되며 주가가 15.57%나 폭등했다. 미국을 대표하는 복합 대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은 씨티그룹의 분석가들로부터 복합기업 중 최고 추천주(top pick)로 지목된 뒤 2.11% 상승했다. 반면 미 최대 철도사인 유니온 퍼시픽은 취약한 올해 전망을 경고한 뒤 3.55% 급락, 철도 관련주에 악영향을 끼쳤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0.62%)와 스타벅스(+3.71%)는 장 마감 이후 실적을 공개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거의 2%, 4%씩 하락하고 있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대기업들의 4분기 순익은 4.5%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에너지 업종을 제외할 경우 1.6% 증가가 예상됐다. 시장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는 3.26% 내린 26.69에 마감했다.

 

<통화>

달러가 21(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 시사로 유로 대비 2주 고점까지 전진하는 랠리를 펼친 뒤 뉴욕장 후반 일시 하락 반전되는 등 상승폭을 크게 축소했다. 뉴욕시간 오후 4 4분 유로/달러는 1.0881달러로 0.07% 내렸다. 유로는 장 초반 3 10 ECB 정책회의에서 통화부양책을 확대할 가능성을 암시한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2주만에 처음 1.08달러 아래로 떨어졌었다.그러나 드라기가 과거에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사례가 있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유로에 대한 달러의 랠리는 힘을 잃었다.FX 어낼리틱스의 파트너 데이비드 길모어는 "사람들이 '기다려보자. 12 3일을 생각해보자. 드라기는 지금처럼 많은 것을 약속했었다. 세계는 유로에 숏, 달러에 롱 포지션을 취했다. 그리고 드라기가 실제 전해준 것은  기대에 못미쳤다'고 말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ECB는 지난해 12월 양적완화프로그램 규모를 확대하지 않음으로써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ECB의 조치로 유로는 그날 당일 3.1%나 급등, 2009 3월 이후 최대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길모어는 "지금 시장에는 드라기에 관해 신뢰의 이슈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달러는 엔화에는 견고한 상승흐름을 보였다. 이 시간 달러/엔은 117.61엔으로 0.59%  올랐다. 달러는 간밤에 115.97엔까지 하락, 2015 1월 이후 저점을 찍은 뒤 반등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1% 내린 98.989를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드라기의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99.799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이는 12 3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원유가 13년 저점에서 반등하면서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 등 석유와 연계된 통화들이 미국 달러 대비 폭넓게 상승했다. 이 시간 미국 달러는 캐나다 달러에 1.54% 하락한 1.4276 캐나다달러에 거래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1(뉴욕시간) 혼조세로 장을 닫았다.옥수수 선물은 남아공으로부터의 수요 개선과 올해 미국의 파종 규모 감소 전망에 초반만 해도 1개월 고점(부셸당 3.72달러)을 찍는 등 나흘 연속 상승하는가 싶었다. 옥수수 선물은 지난 14일의 보합 마감을 제외하면 12일부터 전일까지 6거래일 중 5일을 상승했다. 그러나 이후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한편 고가 수혜를 노린 농부들의 매도세 강화와 기술적 매도세가 겹치며 0.5% 반락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보고서에서 옥수수 기반 에탄올 재고가 수년래 최고 수준을 보인 것도 선물가에 압박 요인이 됐다. 투자자들은 옥수수 매도에 나서는 한편 대두에 대한 저가 매수세를 확대했다. 이로 인해 대두 선물은 1주 저점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게다가 대두박 선물이 수요 강화와 타이트한 공급 전망에 지지받으며 랠리를 펼친 것도 대두 선물에 긍정적이었다. 전일 하락했던 소맥() 선물도 펀드의 숏커버링과 기술적 매수세 지원에 1주일 고점(4.80달러)을 작성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잇따른 글로벌 소맥 공급 확대전망과 거시경제적 우려 등 펀더멘털은 여전히 비관적이었다.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이집트의 공개입찰은 결국 러시아와 루마니아, 프랑스의 승리로 돌아갔다. 미국 소맥에 대한 입찰은 없었다. 한국의 삼양사는 이날 마감된 입찰에서 미국으로부터 제분용 밀(milling wheat) 23000톤을 구매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1.75센트, 0.47% 내린 부셸당 3.67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3.5센트, 0.74% 오른 부셸당 4.750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4.5센트, 0.51% 상승한 부셸당 8.78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1(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경기 부양책 시행 가능성 시사로 하락했다. 유로가 하락했고 유럽 증시 반등이 시장의 위험기피 분위기를 제약하면서 금이 압박받았다. 금은 전일 2주일래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금융시장 혼란, 그리고 중국과 다른 신흥시장을 둘러싼 우려가 3월에 ECB의 통화정책 검토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혀 ECB의 추가 통화정책 완화 전망을 제기했다.드라기의 코멘트로 ECB의 지속적 부양책 시행 전망이 강화되면서 유로는 달러에 하락했고 증시는 반등했다. 유가도 상승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5분 온스당 0.22달러 내린 1100.40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1092.15달러까지 후퇴한 뒤 달러가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 반전되면서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0.7% 떨어진 1099.20달러에 마감됐다.UBS 자산운용의 상품 분석가 지오반니 스타우노보는 "금이 어제 글로벌 증시 하락으로 온스당 25달러나 오른 뒤 오늘은 차익 실현, 증시 회복, 그리고 달러 상승으로 가격이 내렸다"고 말했다. ABN 암로의 분석가 조르쥬 보엘은 "드라기의 온건한 코멘트가 위험성향을 다소 개선시킨 것 같다. 엔화는 하락했고 금값도 내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시장은 ECB 회의를 앞두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었다. 드라기의 발언은 온건하게 들렸고 그것은 유로에 부정적이다"라고 덧붙였다.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안전자산 수요를 아주 많이 목격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안전자산 수요가 아마도 시장을 지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값이 오르면서 물리적 시장은 추진력을 상실하고 있다"면서 "금을 큰 폭으로 끌어올릴 만큼의 물리적 매수세는 아마 없을 것이다. 당분간 금은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이번주 금값이 상승하면서 아시아의 물리적 금 수요는 둔화됐다. 이는 음력 설을 앞둔 중국의 계절적 수요를 제약하면서 인도의 셀러들이 디스카운트를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1일 뉴욕시장에서 초반 변동성 장세를 보인 뒤 4% 이상 오르며 올해 들어 하루 최대 상승폭을 보였다. 전일 기록했던 12년 저점에서도 반등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 역시 5% 가까이 상승했다.금융시장 랠리가 일부 투자자들로 하여금 숏포지션에 대한 차익실현을 유도하며 급등장세가 연출됐다.유럽과 뉴욕 증시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 기대감으로 랠리를 보이면서 유가를 지지했고, WTI는 한때 6% 이상 오르면서 배럴당 30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 유가는 특히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 주 원유와 휘발유 재고가 예상을 크게 상회한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지만 급반등세를 견지했다. 오히려 이같은 재고지표가 이보다 더 악화됐었을 것으로 경계하던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촉발시킨 것으로 지적됐다.그러나 이날 급반등장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20% 이상 추락한 유가가 급격한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는 시장참여자들은 별로 없는 상태다. 중국의 경제둔화 조짐과 글로벌 공급과잉이 조기에 해소될 가능성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트레디션 에너지의 진 맥길리언 분석가는 "펀더멘털이 아직 취약한데다 성장 둔화에 따른 수요 약화 우려감도 여전해 이날 반등세는 최근 급락세가 과했다는 인식에 따른 것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시장은 조그만 요인에도 과민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1.18달러, 4.16% 오른 배럴당 29.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27.87달러~30.25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1.37달러, 4.91% 급등한 배럴당 29.2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27.29달러~29.84달러. 3월물 기준 WTI  선물가는 브렌트유 보다 28센트 높은 수준으로 장을 끝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47센트가 높았었다.브렌트유의 경우, 1월 들어서만 25%나 급락, 2008년 이후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중이다.이날 ECB의 드라기 총재는 통화정책회의 뒤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금융시장 혼란, 그리고 중국과 다른 신흥시장을 둘러싼 우려가 3월에 ECB의 통화정책 검토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혀 ECB의 추가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이 열려있음을 시장에 전했다.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 재고가 28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많은 398만배럴이 늘었고, 휘발유 주간 재고 역시 140만배럴 증가 전망을 크게 상회한 456만배럴이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0만배럴 증가 예상과 달리 103만배럴이 감소했다.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191000배럴이 증가한 6420만배럴을 기록, 11주째 증가세를 지속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행진을 이어갔다.

 

<금속>

구리와 다른 기초금속들이 21(현지시간) 유럽중앙은행(ECB)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추가 부양책 시사에 힘입어 반등했다. 드라기의 발언이 전해진 뒤 투자자들은 금속에 대한 하락 포지션을 재매입했다.드라기가 경제적 위험 증가를 지적하며 빠르면 3월에 추가 부양책을 시행할 가능성을 시사한 뒤 원유와 글로벌 증시도 반등했다.한 트레이더는 최근 들어서야 금속 가격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을 가리키며 "뒤늦게 숏포지션을 취한 사람들의 일부는 갑자기 겁을 먹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나는 지금의 랠리가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6% 오른 4430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지난 15일 기록한 6년 반 저점인 4318달러 부근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왔다. 분석가들은 올해 시장을 지배해온 무거운 하락 분위기 때문에 숏커버링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해왔다. LME의 다른 금속들도 상승했다. 니켈은 2주일여 최고인 톤당 8775달러의 장중 고점을 찍은 뒤 오름폭을 줄여 2.2% 전진한 87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아연은 공급 과잉 우려로 1주일 저점인 톤당 1461.50달러까지 밀렸다가 반등에 성공, 1.6% 상승한 1507달러에 마감됐다. 트레이더들은 숏커버링도 아연의  반등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연 가격은 지난 12개월간 30% 떨어졌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6년 반 저점인 1444.50달러까지 후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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