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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984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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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0:0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2(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에 몰아친 한파로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등세를 연출하면서 주요지수들이 2% 안팎의 가파른 오름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도 3대 주요 지수가 올해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1.33% 오른 16093.51, S&P500지수는 2.03% 상승한 1906.90, 나스닥지수는 2.66% 전진한 4591.18로 장을 닫았다. 주간 기준으로는 다우지수가 0.7%, S&P500 지수가 1.4%, 나스닥지수가 2.3% 상승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이중 에너지업종지수가 4.31%나 급등하며 전체 증시의 강세를 주도했다. 국제유가는 여전히 글로벌 원유 공급과잉에 압박받고 있지만 한파가 단기적인 수요 개선을 이끈 한편 트레이더들이 숏포지션 커버에 나서며 9% 이상 급등했다.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3월에 통화정책 완화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한 것도 연초 시작된 강력한 매도세에 위축돼온 투심을 안정시켰다. 이번주 초에 지난 2014년 저점 수준으로 하락한 뒤 S&P500지수는 이틀새 약 2.8% 반등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여전히 약 7% 하락한 상태로 중국의 경기 둔화가 글로벌 증시를 뒤흔들었던 지난해 8월 수준에 접근하고 있다. 올해 국제유가의 흐름을 뒤따르고 있는 뉴욕증시는 위험 회피 성향의 투자자들이 시장 안정 징후를 찾아나서며 그동안 랠리를 펼칠 때마다 상승폭을 유지하는데 실패하며 반등세가 쉽게 꺾였었다그린트리 브로커리지 서비스의 워렌 웨스트 대표는 "현 수준에서는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보다 끌어올리는 것이 다소 더 어렵다. 증시는 보다 장기간 매우 넓은 거래범위에서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급증한 증시의 변동성에 거래량도 급증했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 증시의 거래량은 91억주에 달하며 지난 20일 평균(80억주)를 크게 웃돌았다. 투자자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여부에도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취약한 글로벌 경제, 그리고 목표치(2%)와 한참 거리를 두고 있는 인플레이션 등을 두고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시각이 조성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미국의 12월 기존주택 판매는 사상 최대폭인 14.7% 급증한 연율 546만호로 늘며 직전월의 급감세(-10.5%)를 만회했다. 이는 최근 수 개월 사이 경제성장의 급격한 완화 징후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여전히 유효한 것임을 시사한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은 5.32%나 급등, 일중고점 수준에 장을 닫으며 S&P500과 나스닥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파이퍼제프리의 진 먼스터 분석가가 애플이 다음주(26) 분기 실적을 공개하기전 애플에 대한 매수세에 나설 것을 권고한 영향이다. 그는 애플 주가가 9월 아이폰7 런칭할 때까지 현 수준에서 50% 업사이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바이오테크 관련주의 랠리로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인 강세였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는 3.21% 전진했다. 4분기 기업 실적은 투자자들의 큰 환호를 이끌지는 못할 전망이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대기업들의 4분기 순익은 4.3%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대표적인 복합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은 예상을 밑돈 분기 매출을 공개한 뒤 주가가 1.22% 후퇴했다. 세계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전일 공개한 순익 전망이 실망감을 안기며 12.1% 폭락했다반면 세계 최대 유전 서비스사인 슐럼버거는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과 1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공개한 뒤 6.1% 급등했다.

 

<통화>

달러가 22(현지시간) 유럽과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부양책 확대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했다. 글로벌 증시와 원유 랠리도 시장의 위험 성향을 되살리며 달러 상승에 기여했다.달러는 이날 엔화 대비 2주 고점을 찍었다. 엔화는 올해 들어 유가와 글로벌 증시 급락으로 트레이더들이 안전자산인 엔화로 몰리면서 달러에 강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일과 이날 이틀 동안 엔화는 금년 들어 달러 대비 확보한 상승분의 절반을 반납했다.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이날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인플레이션이 유가 하락과 경제 성장 둔화로 계속 타격을 받을 경우 양적완화프로그램을 확대할 추가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뉴욕시간 오후 3 47분 달러/엔은 118.83엔으로 0.98% 올랐다.구로다의 코멘트는 유럽중앙은행(ECB) 3월에 정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발언 하루만에 나왔다. 드라기의 발언은 시장에서 추가 부양책 약속으로 받아들여졌다.유로는 이날 최근 들어 두번째로 1.08달러 아래로 밀리며 2주 최저치에 접근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0.77% 내린 1.0788달러에 거래됐다. 스코티아뱅크의 수석 통화 전략가 션 오스본은 글로벌 증시 반등도 달러가 유로와 엔화에 상승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세계 증시는 이날 한달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고 뉴욕 증시도 랠리를 펼쳤다.오스본은 "우리가 증시에서 목격한 반등이 어쩌면 사람들에게 증시가 저점에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하도록 만들기 시작했을 수 있다"면서 그 때문에 투자자들이 엔과 유로를 매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가는 아주 큰 폭 반등했다"고 덧붙였다.미국과 유럽에서의 한파로 난방유 수요가 늘면서 원유 가격은  9% 넘게 급반등했다. 원유는 금년에 처음으로 주간 기준 상승했다.원유와 글로벌 증시는 21일과 22일 반등하기 전 올해 들어 지금까지 각기 25% 10%씩 하락했었다.일반적으로 달러 강세는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지금의 유가 반등은 글로벌 시장의 전체적 분위기 개선을 시사한다. 시장 분위기가 강력할 때 투자자들은 엔과 유로로 자금을 빌려 보다 높은 수익을 내는 통화에 투자한다. 미국의 금리는 일본 및 대부분 유럽 국가들보다 높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51% 전진한 99.566을 가리켰다.원유 생산과 관련된 국가들, 특히 신흥시장 산유국 통화가 강세를 보였다. 이 시간 미국 달러 대비 멕시코 페소는 약 1.6%, 그리고 러시아 루블화는 약 5.3% 상승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2일 뉴욕시장에서 9% 이상 급등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10%나 폭등했다. 유가의 추가 하락을 예상하고 숏포지션을 취하던 투자자들이 장기 유가 하락세가 마침내 끝날수 있다는 기대감에 서둘러 포지션 커버링에 나서면서 폭등장세가 연출됐다.아울러 한파로 미 동부와 유럽지역의 석유 수요가 급증, 난방유가 10% 이상 오른 것도 유가에는 긍정적이었다. 특히 난방유 선물가가 폭등하며 유가가 이틀동안 15%나 급반등하는데 일조했다. 프라이스 푸처스그룹의 필 플린 분석가는 "패닉이 시장의 평정심을 잃게 했으나 이제 현실을 인식하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들 시장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의 숏포지션 커버가 이번 급반등장세를 촉발한 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 3개월동안 원유 선물시장과 옵션시장내 숏포지션은 2억배럴 이상에 달해 사상 최고 수준을 보였었다.CMC 마켓의 제스퍼 로우러는 "현 변동성 장세에서 우리는 유가가 장중 3~4% 등락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하고 "만약 반등장세를 보게된다면 오늘 장세가 바로 예상하던 그런 반등세"라고 덧붙였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2.66달러, 9.01% 급등한 배럴당 32.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29.53달러~32.35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2.93달러, 10.02% 폭등한 배럴당 32.18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29.29달러~32.30달러. 이날 브렌트유의 상승폭은 지난 해 8월 숏커버링으로 폭등세를 보인 이후 최고 수준이다. 당시 브렌트유는 3일간 25% 이상 폭등한 바 있다. 3월물 기준 WTI  선물가는 브렌트유 보다 1센트 높은 수준으로 장을 끝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28센트가 높았었다.초저유황 난방유 2월 선물가는 10.9%가 급등한 갤런당 0.9957달러를 기록했다.일부 시장분석가들은 최근의 급반등 장세를 두고 낙관적 견해를 보이면서 유가가 마침내 바닥을 쳤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공급과잉 지속과 함께 약세장 지속 전망을 견지하고 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2(뉴욕시간) 대두 선물을 제외하고 전반적인 상승세로 주말장을 닫았다. 주간 기준으로도 이같은 흐름은 마찬가지였다. 한 주 동안 투자자들이 지속적인 순 숏포지션 커버에 나선 영향으로 옥수수와 소맥() 선물만 상승했다이날 원유시장과 증시의 반등이 곡물 시장을 지지한 가운데 옥수수와 소맥 선물은 가벼운 추가 숏커버링이 촉발되며 동반 상승했다옥수수 선물은 예상을 웃돈 미국의 주간 수출과 글로벌 공급에 대한 일부 우려가 조성된 데에서도 추가 지지받으며 장중 1개월 고점(부셸당 3.7150달러) 수준에 올라섰다. 종가 기준으로도 지난달 2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남미의 옥수수 가격 상승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미국으로 전환됐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 주 옥수수 수출이 115700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석가 평균 전망치(60만톤~90만톤)을 크게 웃돈 것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규모다. 브라질의 농무부 장관은 자국 내 최근 옥수수(maize corn) 가격 상승세를 완화하기 위해 50만톤에 대한 경매에 나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CBOT 연질 적색 겨울밀도 숏커버링과 기술적 매수세 지원에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견고한 글로벌 공급 흐름과 미국의 수출 부재로 오름폭이 제한됐다.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과 MGEX 봄밀 선물은 하락 마감했다. 대두 선물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곡물 성장에 유리한 비가 예보되자 초반 상승폭을 지키지 못하고 반락했다. 트레이더들은 농부들의 매도세가 최고조에 달한 것도 또다른 하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선물가가 일중 저점까지 후퇴하자 일부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25센트, 0.89% 오른 부셸당 3.70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0.5센트, 0.11% 상승한 부셸당 4.75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2센트, 0.23% 내린 부셸당 8.7650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1.9% 오르며 2주 연속 상승했다. 대두 선물도 0.4% 상승했다. 반면 소맥 선물이 0.3% 하락했다.

 

<골드>

금이 22(현지시간) 시장의 안전 추구 성향이 약화되면서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 부양책 확대 시사로 유로가 압박받고 증시가 오르면서 대체 자산으로서 금의 수요에 흠집을 냈다. 유가는 급반등했다.12년 저점까지 떨어지며 투자자들의 위험 기피 분위기를 확산시켰던 브렌트유는 이날 트레이더들이 사상 최고 수준의 숏포지션에 대한 차익을 실현하면서 9%나 상승 마감했다.이 같은 시장 분위기는 주식과 산업용 상품 등 보다 위험도가 높은 자산에 대한 수요를 키우며 금을 압박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44분 온스당 4.01달러 내린 1097.2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093.60달러. 금은 주간으로는 상승 마감이 예상된다. 금은 지난주 증시와 유가 급락을 발판으로 2개월 고점인 1112달러까지 전진했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1.90달러, 0.2% 후퇴한 1096.30달러에 마감됐다.RJO 퓨처스의 선임 상품 브로커 필립 스테레이블은 "안전자산으로의 대피 흐름은 옆으로 밀렸다"고 말했다.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는 전일 경제성장과 인플레이션 약화 전망이 ECB로 하여금 3월에 정책 스탠스를 검토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 몇달내 추가 양적완화가 시행될 수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여졌다.드라기의 발언으로 달러는 유로에 상승했고 고전하던 증시는 반등 랠리를 전개했다.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카르스텐 프리츠는 "1100달러 ~ 1115달러는 극복하기 힘든 레벨"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오늘 증시 반등은 금값 하락에 분명히 기여했다"면서 "그러나 증시가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금이 이 레벨을 또다시 넘어서려고 시도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MKS는 노트에서 "증시가 계속 지지를 받고 원유가 계속 오른다면 금은 압력을 받으면서 단기적으로 1085달러 부근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금은 이달 들어 증시와 원유에 타격을 가한 위험회피 흐름을 바탕으로 상승했다. 그러나 주요 금 소비국인 중국과 인도의 물리적 수요가 활발하지 않아 금값 상승은 제한됐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21일에도 1.8톤 다시 증가했다. 이 펀드의 금 보유고는 이번주 모두 4.2톤 늘어났다.

 

<금속>

구리가 22(현지시간) 유가의 강력한 랠리와 중국내 구리의 물리적 프리미엄 상승에 힘입어 2주 고점을 기록했다. 구리는 지난해 10월 초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원유는 이로써 올해 들어 처음으로 주간 기준 상승 마감하면서 구리를 포함한 상품 바스켓 펀드로 투자자들을 유혹했다.금융시장도 유럽중앙은행(ECB)의 추가 부양책을 시사한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의 전일 발언에 힘입어 전반적 반등장세를 연출했다.내달 구정 연휴를 앞두고 중국내 구리 재고 비축이 늘어나면서 중국의 구리 프리미엄은 이번주 95달러 ~ 100달러로 상승, 작년 10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3% 오른 44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앞서 1 8일 이후 고점인 4484달러까지 전진한 뒤 상승폭을 일부 축소했다.맥커리의 분석가 비비엔 로이드는 "중국의 부양책 뉴스가 일부 나왔다. 중국 국영 그리드는 향후 5년을 계획하고 있고 구리 재고가 아주 많은 것은 아니다"라며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원유다. 지금 원유가 모든 것을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단일 기관으로는 중국내 최대 구리 소비자인 중국 국영 그리드 공사(SGCC) 2016년 투자 규모를 축소했지만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전체 투자는 이전 5년에 비해 25%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LME의 재고 데이터에 따르면 이용 가능한 구리 재고는 1 6450톤 줄어든 18 925톤으로 2015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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