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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099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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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09:0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6(현지시간) 국제유가의 급등과 3M, 존슨앤존슨(J&J), 프록터앤갬블(P&G) 등 다국적 기업들의 강력한 실적에 힘입어 주요 지수들이 1% 이상 반등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1.78% 오른 16167.23, S&P500지수는 1.41% 전진한 1903.63, 나스닥지수는 1.09% 상승한 4567.67로 장을 닫았다. 최근 뉴욕증시가 국제유가의 갈팡질팡 거래 흐름을 그래로 뒤따라가면서 이날도 증시는 유가의 급반등에 거의 '정신분열증적(schizophrenic)' 반등세를 보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생산국이 원유 공급과잉 해소 노력을 함께 기울일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이날 런던 시장에서 브렌트유 선물은 4.26% 오른 배럴당 31.80달러, WTI 선물은 3.66% 전진한 배럴당 31.45달러에 마감했다.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에너지 관련주는 3.78% 급등하며 전체 증시의 강세를 주도했다. 엑손모빌이 3.68%, 셰브론이 3.99% 상승하며 블루칩 지수를 지지했다.솔라리스 그룹의 팀 그리스키 최고투자책임자(CIO) "이것은 정신분열증적인 시장이다.뚜렷한 방향성 없이 하루는 급등했다 그 다음날은 급락하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국내 시장 안정을 위한 베이징 정부의 대처능력에 대한 불안 속에 중국증시가 6% 넘게 급락했지만 월가는 이마저도 떨쳐내고 유가 반등에 편승했다. 이날 하락세로 중국 증시와 미 증시의 격차는 최소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벌어졌다. 시장은 이날부터 양일간 진행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회의와 기업 실적도 주시하고 있다. 연준은 내일(27) 정책성명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투자자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글로벌 혼란의 충격이 중앙은행의 전망에 미칠 여파를 면밀하게 관찰할 것으로 보인다. 월가의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보고한 뒤 3M은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5.24%, J&J S&P500지수 내 최대폭인 4.96% 껑충 뛰었다. P&G 2.55% 전진했다.고급 핸드백 메이커인 코치는 10개 분기만에 첫 분기 매출 증가를 알린 뒤 주가가 9.82% 치솟았다. 시장의 집중관심을 받은 애플의 주가는 정규장에서 0.55% 상승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0.9% 후퇴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애플이 전반적인 수요 둔화와 핵심 시장의 중국 내 사업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할 지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텔레콤 기업 AT&T는 장마감 이후 공개한 4분기 순익이 예상에 부합했지만 매출이 다소 기대치를 하회했다. 정규장에서 1.14% 올랐던 AT&T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0.85% 반락하고 있다.

 

<통화>

달러가 26(현지시간) 유가 반등에 힘입어 안전자산인 엔화와 스위스프랑에 상승했다. 그러나 영국 파운드의 상승 및 석유와 연계된 캐나다달러의 강세로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하락했다.원유 가격이 13년 저점에 접근하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은 비 OPEC 산유국들에게 산유량 동반 감축을 다시 촉구했다. OPEC와 러시아가 원유 공급 축소 합의에 다가설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유가는 배럴당 31달러 위로 올라섰다.유가 반등은 시장의 위험성향 개선에 기여했다. 이는 투자자들로 하여금 수익률 높은 자산 매입을 위한 펀딩통화에 대한 포지션을 풀게 만듦으로써 달러 가치를 끌어올렸다. 뉴욕시간 오후 3 57분 달러/엔은 118.40엔으로 0.1% 올랐다. 유로는 달러에 하락흐름을 보이다 강보합세로 전환됐다. 달러는 스위스프랑에 12 3일 이후 고점인 1.0201프랑까지 전진했다가 상승폭을 줄여 이 시간 0.49% 오른 1.0173프랑에 호가됐다. 시장 위험 성향이 개선되면서 투자자들은 유럽 시간대 1.4171달러까지 하락했던 영국 파운드 매입에 나섰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1.4357달러로 0.77% 상승했다. 유가 반등은 최근 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아온 캐나다 달러에 큰 위안을 제공했다. 이 시간 미국 달러는 캐나다 달러에 1.52% 떨어진 1.4072 캐나다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주 최저 수준이다.캐나다중앙은행은 지난 20일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그 이후 캐나다달러는 매일 위 또는 아래 방향으로 1%씩 움직였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 가격 상승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 0.31% 내린 99.056을 가리켰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투자자들이 내일 오후 발표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 성명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날 나온 미국의 긍정적 데이터들은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미국 경제가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것은 분명 희소식이다"라며 "그러나 시장의 진짜 걱정거리와 실제 스토리는 글로벌 경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연준이 그들의 전망을 통해 글로벌 경제를 어떻게 특징지울 것이냐 하는 점"이라고 덧붙였다.시장은 지난해 12월 연준이 2016년에 금리를 최소 4차례 올릴 것임을 시사했던 것과 달리 올해 금리 인상은 단지 한차례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6(뉴욕시간) 증시와 국제유가의 상승이라는 지지요인에도 불구하고 혼조세로 장을 닫았다소맥() 선물은 펀드의 숏커버링과 차트에 기반한 매수세로 1개월 고점(부셸당 4.8850달러)을 경신하는 등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러시아가 자국내 돼지고기 가격 상승 여파로 곡물 수출 제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했다. 러시아 정부가 이같은 전망을 행동으로 옮길 경우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소맥에 대한 수요가 급개선될 것으로 여겨진다. 맥스일드 코퍼레이티브의 칼 셋처 분석가는 "러시아의 수출 제한 가능성에 주요 곡물 중 강세를 보인 것은 소맥이 유일했다. 실현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나 신선한 뉴스의 부재 속에 이같은 희소식은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 소맥의 경쟁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키웠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루블화 하락의 영향으로 러시아의 소맥 수출 가격이 지난 주와 이번주 초에 추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러시아 곡물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설명했다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특별한 촉매제 없이 좁은 박스권에서 거래가 이어진 뒤 하락했다. 옥수수의 경우 전일 작성한 1개월 고점(3.7250달러)의 돌파에 실패하자 가벼운 기술적 매도세가 촉발됐다. 이날 옥수수 선물의 거래범위는 5센트 내로 제한됐다. 숏커버링과 미국의 수출 수요 개선 등은 농부 매도세 강화, 전반적으로 견고한 글로벌 공급 등에 상쇄됐다. 대두는 견고한 공급과 브라질의 사상 최대 추수 전망, 대두박 선물의 하락 등에 압박받았다. 특히 기준물이 40일 이평선을 하회하면서 거의 일중 저점 수준에서 장을 접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0.5센트, 0.14% 내린 부셸당 3.69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3.25센트, 0.67% 오른 부셸당 4.84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4센트, 0.45% 후퇴한 부셸당 8.7650달러로 장을 끝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6일 뉴욕시장에서 3.7%나 상승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4% 이상 올랐다.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32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OPEC 산유국들이 공급과잉에 따른 유가 급락세에 제동을 걸기위한 감산 논의를 진행하면서 이견이 다소 좁혀진 것으로 알려져 유가를 크게 지지했다.이라크의 아델 압델 마하디 석유장관은 이날 감산에 대해 1년 이상 이견을 보여온 산유국들간 입장에서 '다소 유연성(some flexibility)'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긍정적 시각을 보였다.그러나 비산유국중 핵심인 러시아는 아직까지 감산 논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아울러 글로벌 석유기업인 헤스(Hess Corp)가 올해 자본지출을 40%나 감축할 계획임을 밝힌 것도 유가에는 긍정적이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1.11달러, 3.66% 오른 배럴당 31.4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29.25달러~32.41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1.30달러, 4.26% 급등한 배럴당 31.8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29.27달러~32.72달러. 3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35센트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6센트에서 확대됐다.시티 퓨처스의 에너지 스페셜리스트인 팀 에반스는 "생산 감축의 필요성은 지난 18개월간 분명했다"면서 "그러나 사우디 아라비와와 OPEC 회원국들이 협상 테이블에 다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는지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참여하지 않으면 협상타결은 불가능하며, 시장은 결국 비산유국들의 감산에 기댈 수 밖에 없고 그 과정은 고통스럽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국제 유가는 올해 들어서만 20%나 급락했지만 OPEC내 주요 산유국들은 아직 실질적인 감산 계획이 없는 상태다. 반면 이라크는 지난 12월 사상 최고 수준의 원유를 생산, 공급과잉 우려를 더 강화시켰다.PVM의 오일 브로커인 데이비드 허프톤은 (감산) 합의는 유가를 배럴당 40-60달러로 상승시킬 것으로 내다봤다.이날 유가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세는 아시아 증시 약세로 제한됐다. 중국의 지난해 철도화물량이 11.9%나 감소,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감이 부각된데 따른 것이다.한편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350만배럴이 늘고 휘발유 재고는 120만배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주간 재고지표를 발표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는 내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골드>

금값이 26(현지시간) 증시와 원유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겁먹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12주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향후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것으로 예상되는 정책회의에 돌입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분 온스당 14.54달러 오른 1122.2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1122.90달러로 작년 11 4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1.3% 상승한 1120.20달러에 마감됐다. 이 역시 지난해 11월 초 이후 최고 가격이다.US뱅크 자산운용의 선임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나는 시장이 기대하는 것은 온건한 연준 입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에는 약간의 숏커버링 랠리, 약간의 안전자산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하워스는 인플레이션 하락 전망은 금에 대한 강세 베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글로벌 증시와 원유는 상승했다. 반면 미국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약 0.3% 하락했다. 연준은 이번 정책회의에서 중국으로부터 불어오는 거시경제적 역풍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연준이 올해 금리의 추가 인상 속도를 늦출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연준은 내일 발표할 정책회의 성명에서 연방기금금리를 현재의 0.25 ~ 0.50%로 동결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된다. 금리 동결은 금에는 호재다. HSBC는 노트에서 "우리는 글로벌 금융 혼란이 실물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불확실성을 감지한다"고 밝혔다. 은행은 "만약 이 같은 불확실성이 미국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준다면 금은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미국의 금리 선물은 연준이 올해 단 한차례만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음을 가리킨다"고 지적했다.금은 전일 100일 이동평균 위에서 마감된 뒤 기술적 신호들에 의해서도 지지받았다. 100일 이동평균은 금이 올해 들어 직면한 확고한 저항선이었다.삭소뱅크의 상품 리서치 헤드 올레 한센은  "채권 수익률 하락,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 둔화 가능성, 그리고 저투자된 펀드가 모두 금값 상승 움직임을 지지하는 등 펀더멘탈은 계속 금에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홍콩을 경유한 중국의 12월 순 금 수입은 2년여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는 붕괴하는 증시와 가치가 절하되고 있는 위안화에 대한 믿음을 상실한 투자자들이 금을 매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금속>

구리와 아연 가격이 26(현지시간) 투기 세력들이 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구정 연휴를 앞두고 숏 포지션을 재매입하면서 상승했다. 유가 반등도 구리와 아연의 상승을 도왔다.소시에떼 제네랄레의 금속 리서치 헤드 로빈 바르는 중국의 구정 연휴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를 앞둔 투명성 부족이 투자자들로 하여금 대규모 하락 베팅을 일부 취소토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바르는 "모든 자산에 걸쳐 나타난 커다란 혼란과 불확실한 환경 때문에 시장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감추고 불필요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구정을 앞둔 유동성 감소가 갈수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때문에 구정이 다가오면서 아마도 일부 스퀘어링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아연 3개월물은 4.9%나 뛰어오르며 3주 고점인 톤당 1589달러에 마감됐다. 아연은 이날 3개월래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아연은 전일에도 0.3% 상승했다. 이로써 아연의 올해 낙폭은 1% 조금 넘는 수준으로 축소됐다많은 투자자들은 여러 개의 대형 아연 광산들이 문을 닫은 것과 관련, 아연을 향후 공급 부족을 겪을 잠재적 가능성이 가장 큰 기초금속으로 지목하고 있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2.7% 전진한 45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주일여 최고 수준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미국의 프리포트 맥모란의 구리 농축물 수출 허가를 경신해주기 앞서 회사측에 새로운 제련소 건설 비용 5 3000만달러를 예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은 향후 구리 공급 이슈 발생 가능성에 경계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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