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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176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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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8 13:2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최근 경제와 금융시장의 혼란을 이유로 향후 추가 금리인상 계획의 축소 신호를 보낼 것이라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바람을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큰 폭의 내림세로 마감했다. 연준은 시장의 광범위한 예상대로 금리를 동결했다. 또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의 상황 진전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미국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은 고수했다.중앙은행의 금리 동결은 한달째 이어진 미국과 세계 증시의 혼란이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가 미 경제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을 높인 뒤 나온 결정이다. 웨드부시 증권의 스티븐 마소카 최고투자책임자(CIO) "연준은 시장에서 벌어진 일들이 정책 궤도를 수정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여기는 것 같았다. 이것이 반전이었고, 증시가 하락한 이유"라고 전했다. 연준의 정책성명 발표에 앞서 증시는 국제유가의 급반등이 애플 등 부진한 기업실적을 상쇄하며 상승세였다.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것과 단기 수요의 급증을 가리킨 미국의 원유 재고 지표가 유가의 상승을 이끌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1.38% 내린 15944.46, S&P500지수는 1.09% 밀린 1882.95, 나스닥지수는 2.18% 빠진 4468.17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 업종이 2.46% 밀리며 가장 부진했다. 애플은 기업회계연도 1분기 아이폰 선적이 역대 가장 느린 증가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6.55% 급락, 3대 주요지수에 부담이 됐다. 아울러 바이오테크 관련주(-3.17%)의 약세가 이어지면서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인 약세였다. 보잉은 실적 전망이 월가 기대치를 하회한 뒤 9.05% 급락하며 블루칩 지수를 압박했다. 분기 매출 실망감에 텍스트론(-13.36%), 터퍼웨어(-14.59%) 등의 주가가 고전했고 VM웨어는 2016년 전망이 예상을 밑돈 뒤 9.82% 크게 밀렸다. 반면 바이오젠은 분기 순익 및 매출이 예상을 상회한 뒤 5.15%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뉴욕증시 마감 이후 공개된 페이스북(-2.97%)과 퀄컴(-2.045), 이베이(-0.86%) 등 기술 대형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을 소화하고 있다. 이중 페이스북은 예상을 손쉽게 웃돈 강력한 분기 실적을 공개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5.5% 급등하고 있다.

 

<통화>

달러가 2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 성명 발표 후 통화 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연준 성명은 연준이 향후 금리 인상 속도를 재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연준은 기준금리 동결 결정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을 "유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혀 글로벌 경제 성장을 둘러싼 우려를 부각시켰다. 연준은 그러나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견해는 유지했다.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이전 성명에 포함됐던,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대신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이 경제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가늠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연준이 올해 금리를 한번 만 올릴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연준 정책결정자들이 지난해 12월 밝힌 가이던스는 올해 4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의 G10 FX 전략가 이안 고든은 "연준 성명은 미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해외로부터 일부 위험이 제기되고 있다는 데 분명 어느 정도 동의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연준이 미국 경제에 대한 그들의 전망을 급진적으로 재평가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연준 성명은 전체적으로 달러에 중립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달러는 연준 성명 발표 직후 주요 통화 대비 위 아래 방향으로 움직였지만 전체적으로는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3 52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42% 내린 98.947을 가리켰다이로써 달러지수는 지난 21일 기록한 7주 고점 99.799로부터 조금 더 멀어졌다. 유로는 이날 연준 성명 발표 후 1.0915달러까지 전진, 6 거래일 신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축소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0893달러로 0.22% 올랐다. 또 달러/엔은 0.18% 상승한 118.62엔에 거래됐다.영국 파운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가 커지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0.74% 밀린 1.4244달러에 거래됐다.호주달러는 예상보다 약간 높게 발표된 호주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힘입어 3주 고점을 기록했다. 이 시간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0.3% 오른 0.7023US달러에 호가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7일 뉴욕시장에서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4%나 상승, 배럴당 33달러를 상회했다.유가는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급증했지만 난방유를 포한한 정제유 재고가 한파로 수요가 크게 늘어난데 힘입어 지지받으며 장 초반 낙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됐다. 이후 러시아가 석유수출국기구(OPEC)과의 공조 가능성이 제가되며 상승폭을 확대하며 랠리를 펼쳤다.러시아 원유생산업체들이 정부 당국자들과 회동, 유가 회복을 위한 감산을 위해 OPEC과 공조할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전하면서 장 중반 이후 시장 분위기가 호의적으로 바뀌었다.러시아는 그동안 시장점유율 고수를 위해 감산 논의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견지해왔었다.리포우 오일 어소시에이츠의 앤드류 리포우는 "산유국들이 아직도 자국 생산량은 유지한 채 다른 산유국들의 생산 감축을 추구하고 있어 러시아와 OPEC간 공조는 회의적"이라고 말하고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요인이 유가 반등을 기대하는 산유국 석유장관들의 발언보다 더 실질적으로 생산량 감축에 중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85센트, 2.70% 오른 배럴당 32.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0.14달러~32.84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1.30달러, 4.09% 상승한 배럴당 33.1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0.83달러~33.49달러. 같은 시간 3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80센트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수준 35센트에서 확대됐다. 한편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328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훨씬 많은 838만배럴이 늘며 4 9492만배럴로 집계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재고도 예상보다 많은 346만배럴이 늘었다고 덧붙였다반면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예상보다 큰 폭인 406만배럴이 줄었고,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도 771000배럴이 줄며 12주만에 첫 감소세를 보였다. PVM 오일 어소시에이츠의 타마스 바르가는 "정제유 재고 감소세가 (유가에)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지난 주 한파에 따른 감소세여서 이는 단기적 현상"이라고 지적했다.유가는 그러나 금리를 동결하고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회의 결과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7(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소맥() 선물은 펀드가 주도한 기술적 매도세와 시장의 예상을 뒤엎은 러시아 농무부의 수출세 인하 제안에 거의 2% 후퇴했다. 소맥 선물은 시장이 신선한 펀더멘털 뉴스를 기다리면서 대부분 기술적 지지 요인에 의지해 전일 1개월 고점(4.8850달러)을 작성하는 등 앞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었다. 퓨처스 인터내셔널의 조 데이비스 디렉터는 "곡물 시장은 숏커버링 랠리가 동력을 상실한 패턴에 있다" "예년에는 헤드라인을 수놓았던 날씨, 경작규모 관련 뉴스가 올해에는 별로 보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농무부의 에브게니 그로미코 제1 부장관은 자신의 부처가 소맥에 대한 수출세 인하, 또는 철폐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인터팩스(Interfax)는 그로미코 부장관을 인용, 농무부에서 옥수수(maize)와 보리에 대한 수출세 부과안이 다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은 러시아가 국내 식품 물가를 제한하기 위해 곡물 수출 규제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주 앞서 랠리를 펼쳤던 소맥 시장에 곧바로 찬물을 끼얹었다옥수수 선물은 좁은 박스권에서 거래가 지속되며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만 러시아가 옥수수 수출세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은 이미 기상조건 악화에 따른 아프리카 남부와 인도의 생산 감소를 기대하고 있던 옥수수 시장에 글로벌 공급 축소 기대감을 불어넣을 수 있다. 반면 대두 선물은 남미와 남아프리카의 불리한 날씨 조건에 지지받으며 상승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 이례적으로 건조한 기후가 이어지며 대두 시장을 지지했다. 또 브라질에서는 대두 추수가 급물살을 타고 있지만 최근 비가 이어지며 추수 작업을 지연시키고 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보합인 부셸당 3.69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8.25센트, 1.70% 내린 부셸당 4.76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6.5센트, 0.74% 오른 부셸당 8.83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정책회의 성명 발표로 상승 반전, 12주 고점을 기록했다. 연준은 기준 금리 동결 결정을 발표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경제·금융 상황을 "유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연준은 이전 정책회의 성명에 포함됐던, 경제 전망에 대한 위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했다. 대신 연준은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이 경제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가늠하고 있다고 밝혔다.BMO 캐피탈 마켓의 기초금속 및 귀금속 트레이딩 디렉터 타이 옹은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위험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표현을 삭제하고 시장 상황을 인정함으로써 형식적이지만 비둘기파에 동조하면서 금은 이번 랠리에서 고점까지 상승했다"고 말했다.그는 "금 강세론자들 입장에서 연준의 성명은 다음번 주요 장애물인 2월 고용보고서에 앞서 금값 상승으로의 초대"라고 덧붙였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9분 온스당 7.09달러 오른 1127.26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1127.80달러로 작년 11 3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금은 연준 성명 발표 전 0.5% 하락했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0.4% 내린 1115.80달러에 마감됐다. 금 선물은 연준 성명이 나오기 전에 마감됐다.금은 지난해 10% 하락, 연간 기준 3년 연속 후퇴한 뒤 올해 들어서는 증시 혼란과 중국의 성장 둔화 우려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금은 1월에만 6% 올랐다.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상승을 반영하듯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26일 현재 2152만 온스로 작년 11 5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홍콩을 경유한 중국의 12월 순 금 수입은 2년여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붕괴하는 증시와 가치가 절하되고 있는 위안화에 대한 믿음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아르고노증권의 분석가 헬렌 라우는 "중국은 금값 하락과 증시 혼란을 이용해 금 자산 보유를 늘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의 금 수입은 내달 구정 연휴를 앞둔 계절적 수요 때문에 계속 강력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속>

구리가 27(현지시간) 유가 급상승의 영향으로 트레이더들이 숏포지션을 재매입하면서 2.5주 고점까지 전진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 성명을 앞두고 일부 경계감이 장을  지배했다.러시아가 주요 산유국들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힌 데다 미국의 원유 수요 증가를 보여준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유가는 5%나 치솟았다.미쓰이 부산 커모디티스(Mitsui Bussan Commodities)의 분석가 저스틴 레넌은 "우리는 숏커버링 랠리를 목격하고 있다. 구리는 원유 움직임과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는 하지만 "구리는 1분기에 하방향으로 움직일 여지가 있다. 아직 구리 생산을 추가 감축할 충분한 인센티브는 없으며 중국 경제는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2% 오른 45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4595달러로 1 8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연준은 이날 정책회의 정책회의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 동결 결정과 함께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상황을 "유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LME는 연준 성명이 발표되기 전에 마감됐다.아바트레이드의 수석 시장 분석가 나임 아슬람은 연준 성명 발표 전에 "모든 것은 연준 결정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연준이 (금리 인상에서) 물러설 것이라는 게 우리 견해다"라며 "그렇게 되면 달러가 하락, 기초금속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구리 수입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러나 구리 최종 사용자들의  수요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중국의 12월 산업 이익은 4.7% 감소, 7개월 연속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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