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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114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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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09:1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8(현지시간)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주의 강세와 페이스북의 '블록버스터급' 실적이 기술주의 랠리를 이끌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페이스북의 주가는 15.52% 폭등하며 2013년 이후 최고의 날을 맞았다. 전일 장마감 이후 공개한 4분기 매출이 52%나 급증하며 투자자들을 놀래켰다. 아마존닷컴이 실적 기대감 속에 8.91%, 다음주 월요일(1)에 실적 발표가 예정된 구글 지주사 알파벳(A) 4.28% 급등하는 등 S&P500 기술업종지수는 1.48% 전진했다. 다만 아마존닷컴은 장 마감 이후 예상을 하회한 분기 순익과 실망스러운 매출을 발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1% 넘게 급락하고 있다. 국제유가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다른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가격을 지지하기 위해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 거의 3% 상승했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3.15% 랠리를 펼쳤다.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을 비롯한 강력한 기업 실적이 조성한 기대감과 유가 반등이 이날 투심 개선의 주된 이유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강세장은 단기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는 한편 올해 유가 하락과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로 촉발된 급격한 매도세가 아직 고갈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서비스의 척 칼슨 최고경영자(CEO) "증시는 반등의 기회가 무르익었었다. 아마도 우리는 지금 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겠지만 강세가 지속되지는 못할 것이라는 게 내 생각"이라고 말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79% 오른 16069.64, S&P500지수는 0.55% 상승한 1893.36, 나스닥지수는 0.86% 전진한 4506.68로 장을 닫았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가 3.51% 급락, 이날 증시의 일순 하락세를 이끌며 투자자들을 동요시켰다. NBI 16년래 최대 월간 낙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셀젠(Celgene) 4.98% 후퇴하며 지수를 압박했다. 또 인사이트(Incyte)가 핵심 항암제의 중기 임상시험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뒤 9.57% 크게 밀렸다. 헬스케어업종지수는 2.3%나 빠지며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유일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애봇 랩(Abbott Labs)은 매출 감소를 보고한 뒤 9.29% 하락, 헬스케어 업종에 최대 부담이 됐다.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에서 지난해 분사한 전자결제 서비스업체 페이팔(+8.39%)과 미국 2위 스포츠웨어 업체인 언더아머(+22.59%)가 예상을 웃돈 분기 매출로 랠리를 펼쳤다반면 이베이 주가는 현분기·연 매출 및 순익 전망치가 예상보다 취약하며 12.45% 폭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마감 이후 예상을 웃돈 실적을 공개한 뒤 시간외 거래에서 약 6.5% 급등하고 있다. 정규장에서도 1.63% 올랐다. 또 정규장에서 2.23% 밀렸던 비자가 강달러 여파에도 불구하고 분석가 전망을 근소하게 상회한 분기 순익을 공개한 뒤 약 2.5% 전진하고 있다.

 

<통화>

미국 달러가 28(현지시간) 내구재주문이 가파르게 감소했다는 발표로 폭넓게 하락했다. 달러는 유로에 1주일 저점까지 후퇴했다. 부진한 내구재 주문 데이터는 미국 경제가 글로벌 수요 약화때문에 둔화되고 있다는 견해를 지지했다.미국의 12월 내구재주문이 5.1% 감소했다는 소식은 내일 발표될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이 더욱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했다. 로이터폴에 참여한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12월 내구재주문이 0.6% 주는데 그칠 것으로 내다봤었다.글로벌 증시 변동성 및 유가 하락과 더불어 미국의 GDP 성장세 약화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올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크게 축소시킬 것으로 보인다이날 원유 선물 가격은 3주 최고 수준으로 반등하며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 등 원유와 관련이 많은 통화가치를 끌어올렸다. 유가 상승과 연준의 향후 금리 동결 전망은 투자자들을 고수익 통화로 몰리게 만들었다.삼손 캐피탈의 프린시펄 조나단 루이스는 "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다"면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거나 공격적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면 우리는 위험 회피에서 위험 추구로의 전환을 생각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위험추구 트레이딩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호주달러, 캐나다달러, 뉴질랜드달러 등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통화들을 선호한다. 그러나 이들 통화는 대체적으로 상품과의 연관성이 커 (상품이 하락할 경우) 가치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에 3주 고점을 찍은 뒤 뉴욕 시간 오후 3 36 0.84% 오른 0.7084US달러에 거래됐다. 미국 달러는 이날 캐나다 달러에 3주만에 처음 1.40 캐나다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였다. 이 시간 미국 달러는 캐나다 달러 대비 0.33% 내린 1.4044 캐나다 달러를 가리켰다.연준이 금리 인상을 자제할 것이라는 전망은 또한 달러 대비 유럽 통화들의 강세를 유도했다고 웰스파고의 통화 전략가 에릭 빌로리아는 설명했다. 그는 "고용보고서를 제외한 미국의 보다 최근 경제 데이터들 가운데 일부에서 우리는 경제 수치들이 약화되는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유로는 1 20일 이후 고점인 1.0967달러까지 전진한 뒤 뉴욕시간 오후 3 36 0.52% 오른 1.0948달러에 거래됐다. 달러는 엔화 대비 변동성을 보였고 이 시간 0.11% 상승한 118.74엔에 호가됐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34% 하락한 98.563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장중 2주 저점을 기록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8일 뉴욕시장에서 상승 마감되며 3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2% 이상 올랐으며, 장중 한때 배럴당 35달러를 상회하기도 했다.1년 반래 이어지고 있는 유가 하락세를 막기위한 산유국들의 감산 논의 가능성이 제기되며 유가가 지지받았다.특히  사우디 아라비아가 유가를 지키기 위해 산유국들이 생산량을 5% 감축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알렉산더 노바크 러시아 에너지장관이 밝히면서 브렌트유는 한때 8% 가까이 급등했다. 이 경우 러시아는 하루 평균 약 50만배럴을 감산해야 한다.노바크 장관의 이같은 발언 소식은 시장에는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가 이끄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합의 기대감이 커졌다. 그러나 유가는 이후 상승폭을 크게 반납했다. OPEC 대표들이 이같은 계획을 들은 바 없다고 밝힌데다 사우디도 감산 제안을 한적이 없다는 보도가 나온데 따른 것이다.바클레이즈 분석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시각 교환을 위한 회동이냐, 감산 합의를 위한 회동이냐를 두고 이견이 크다" "아마도 전자에 가까운 상황일 것"이라고 밝혔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92센트, 2.85% 오른 배럴당 33.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1.74달러~34.82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물은 79센트, 2.39% 상승한 배럴당 33.89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2.56달러~35.84달러. 3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67센트로 전일 종가 80센트에서 다소 축소됐다. 노바크 장관은 또 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가치가 있으며 OPEC이 다음달 회동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OPEC의 고위 관계자 역시 사우디 아라비아가 시장내 안정을 위한 어떤 조치에도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시장분석가들은 감산 합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이다. 이란의 경우 핵합의 이행에 따른 원유금수 조치 해제를 통해 원유수출 확대를 꾀하고 있어 합의 도출이 쉽지않을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iitrader.com의 선임 시장전략가인 빌 바루치는 "오늘 랠리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실질적 진전이 있기 전까지는 '소문에 사고 팩트에 팔라'는 분위기"라고 덧붙였다.한편 유정개발업체인 베이커휴즈는 올해 가동중인 글로벌 원유 시추공의 수가 최대 30%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8(뉴욕시간) 나란히 1%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이 1.7%나 하락하며 주요 곡물 중 가장 취약했다. 중국이 미국의 대두 구매를 취소한 여파로  매도세가 가열되며 대두 선물은 1개월이 넘는 기간 중 저점(부셸당 8.8050달러)을 기록했다. 미 농무부(USDA)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2015~16 시장연도 기준 중국을 향하기로 했던 395000톤의 대두 판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전일 2주래 최대폭인 1.7% 크게 밀렸던 소맥() 선물은 이날도 0.9% 추가 하락했다. 예상을 깬 러시아의 옥수수 수출세 인하, 또는 철폐 추진 소식이 이틀 연속 투심을 위축시켰다. 당초 소맥 선물은 러시아의 수출 제한 기대감에 주초에 1개월 고점에 올라섰었지만 러시아 농무부는 내일(29) 부처를 책임지고 있는 아카디 드로브코비치 부총리와 회의를 갖고 수출세 인하·철폐 여부를 논의하겠다고 밝혀 투기 세력을 잠재웠다. 옥수수 선물도 중국의 1분기 수입이 흑해지역에서 집중됐다는 소식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며 1% 하락했다중국 정부측의 싱크탱크는 중국 기업들이 1분기에 옥수수를 20카고(120만톤) 넘게 주문했고, 대부분이 우크라이나에서 선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와 남아공 등 주요 생산국들에서 가뭄으로 추수 규모가 일부 감소될 것이라는 예상은 옥수수 선물의 낙폭을 제한했다. 워터 스트리트 어드바이저리의 선임 시장 분석가인 알란 서더맨은 "다른 상품시장은 국제유가의 상승에 일부 모멘텀을 얻고 있지만, 곡물 시장만은 이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다" "결론은 미국이 수출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고전할 것이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3.75센트, 1.02% 내린 부셸당 3.65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4.25센트, 0.89% 밀린 부셸당 4.72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15.25센트, 1.73% 빠진 부셸당 8.67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8(현지시간) 유가 랠리를 발판으로 뉴욕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거의 1% 하락했다. 금 투자자들은 금이 전일 12주 고점까지 랠리를 펼친 뒤 차익 실현을 위해 서둘러 금을 현금화했다.뉴욕 증시가 초반 고점에서 후퇴하면서 세계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달러는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앞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시사했던 것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베팅 때문에 하락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6분 온스당 9.68달러 내린 1115.51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111.56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물은 온스당 20센트 하락한 1115.60달러에 마감됐다.HSBC증권의 수석 금속 분석가 제임스 스틸은 "증시의 초반 랠리는 위험자산 수요를 충분히 끌어냄으로써 금의 지속적 상승에 필요한 산소를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 정책회의는 금에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그 영향이 반드시 오늘 거래까지 이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금은 전일 연준 정책회의 성명 발표 후 12주 고점인 1127.80달러까지 전진했다. 연준은 기준금리 동결 사실을 발표한 뒤 글로벌 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유심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그러나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적 견해는 그대로 유지했다.미쓰비시의 분석가 조나단 버틀러는 "금은 간밤에 크게 올랐다.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이번 랠리에 대한 일부 매도세를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은 1130달러를 향해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일단 금이 1136달러에 도달하면 상당히 큰 기술적 저항에 직면할 것"으로 내다봤다.금은 지난해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때문에 10% 하락했다. 그러나 새해 들어 금융시장이 변동성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됐다. 금은 이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1월에 5% 상승했다.ABN 암로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의 분위기가 악화될 경우 저수익 자산 수요가 늘어날 것이다. 금은 저수익 자산의 하나다"라고 밝혔다.

 

<금속>

구리가 28(현지시간) 구정을 앞두고 중국의 경제 활동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 반영되면서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의 1월 수입 증가 예상과 달러 하락이 구리의 낙폭을 제한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3% 내린 45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전일 장중 4595달러까지 전진, 1 8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통적으로 중국의 산업부문은 1주일간 지속되는 구정 연휴 기간중 가동이 중단된다. 올해 구정 연휴는 2 8일 시작되며 통상 연휴 1주일 전부터 경제활동이 둔화되기 시작한다. 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현단계에서 구리 가격 상승을 예견하기는 어렵다. 중국의 연휴 때문에 금속 거래는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차익거래(arbitrage)는 오픈되어 있다. 12월까지 오픈되어 있었다. 1월 구리 수입은 매우 강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차익거래는 상하이 선물거래소와 LME 간의 구리 가격 차이를 가리킨다. 상하이의 구리 가격이 더 높을 경우 차익거래가 오픈됨으로써 중국 트레이더와 소비자들은 LME에서 구리를 매입하게 된다. 열린 차익거래는 중국의 12월 구리 수입이 42 3181톤으로 전년비 34.4%나 증가한 이유 가운데 하나였다.산업용 금속들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가 하락하면서 지지받게될 가능성이 있다.LME의 알루미늄 3개월물은 0.9% 하락한 톤당 1513달러에 마감됐다. 알루미늄은 시장내 공급 과잉, 특히 중국의 저비용 생산 능력 확대로 압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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