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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1173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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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09:4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3(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8% 급등세가 막판 랠리를 이끌며 전반적인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다우지수의 거래폭이 400포인트가 넘을 만큼 증시는 가파른 시소장세를 연출했지만 달러 약세가 끌고, 유가 상승이 미는 형세로 극적인 상승 반전을 이뤄냈다. 유가 급등이 이날 가장 저조했던 에너지와 금융주의 급반등을 이끌었고, 다우와 S&P500 지수는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한때 2%까지 밀렸던 낙폭을 대부분 반환했다. 전문가들은 다우지수가 S&P500지수를 이끌고 가는 장세가 지속되는 등 국제유가가 증시를 지배하고 있음이 더욱 확연해졌다고 강조했다. 예상을 웃돈 증가세를 보인 미국의 고용지표와 유가 회복세에 상승 출발한 증시는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이 예상보다 느린 성장세를 보였다는 지표가 공개된 뒤 제조업계의 침체된 분위기가 다른 업종들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를 키우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미 공급관리협회(ISM) 1월 서비스업 PMI 53.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55.1)와 지난해 12월 최종치(55.8)를 모두 밑돈 결과다. 게다가 지난 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급증했다는 소식도 유가의 오름폭을 제한하며 추가 부담이 됐다. 그러나 소프트한 서비스업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시키며 오히려 달러 약세를 이끌었고, 이는 증시 상승 반전의 물꼬를 텄다. 달러지수는 주요 통화바스켓 대비 1.71% 하락했고, 달러 약세에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재개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금융 상황이 지난해 12월 연준이 금리를 올린 이후 크게 타이트해지며 중앙은행을 압박할 것이라고 밝힌 것도 금리인상 속도 둔화 기대감을 낳으며 달러 약세와 증시의 반등에 도움이 됐다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1.13% 오른 16336.66, S&P500지수는 0.50% 상승한 1912.53, 나스닥지수는 0.28% 내린 4504.24로 장을 닫았다.장중 2년이 넘는 기간 중 저점으로 추락했던 S&P500 금융업종지수는 약보합세(-0.05%로 마감했다. 또 유가의 랠리로 에너지업종지수가 3.97%, 소재업종지수가 3.33% 크게 올랐다. 엑손모빌은 유가 급등에 편승해 주가가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5.22% 껑충 뛰었다. 취약한 미국 기업 실적은 이날에도 이어졌다. 톰슨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4분기 S&P500 대기업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제약사 머크는 매출이 기대치를 밑돈 뒤 0.71% 하락했다세계 1위 소셜데이팅 앱 틴더(Tinder)와 매치닷컴(Match.com) 등을 보유한 매치그룹도 매출 실망감에 12.55% 폭락했다. 패스트푸드 체인 치포틀레 멕시칸 그릴은 10년만에 첫 매출 감소를 발표한 한편 연방정부의 캘리포니아 식당 식품위생 관련 수사가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되는 등 불운이 겹치면서 2.93% 밀렸다. 반면 케이블·초고속 인터넷 업체인 컴캐스트가 예상을 웃돈 매출을 공개한 뒤 주가가 5.95% 급등했다.

 

<통화>

달러가 3(현지시간) 올해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되면서 가파르게 하락했다. 달러는 유로 대비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달러는 또 엔화에 대한 최근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유로는 달러에 2% 넘게 오른 1.11455달러까지 전진, 작년 10 22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달러는 엔화에 2% 넘게 하락, 거의 2주 저점인 117.055엔까지 후퇴했다. 이로써 달러는 지난주 금요일 일본은행(BOJ)의 깜짝 마이너스 금리 도입 이후 엔화 대비 확보한 상승분을 모두 상실했다.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가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부양책을 발표한 작년 12 3일 이후 달러 대비 가장 큰 하루 상승폭(% 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엔화에 대한 달러의 낙폭은 작년 8 24일 이후 최대로 예상된다.분석가들은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이날 MNSI 인터뷰가 달러를 압박했다고 설명했다. 더들리는 금융 상황은 작년 12월 연준이 금리를 올린 이후 크게 타이트해졌으며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정책결정자들은 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미국의 1월 서비스 부문 확장세가 예상을 하회하며 전월 보다 약화됐음을 보여준 데이터도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전망을 압박했다.파생상품 자문회사 리버사이드 리스크 어드바이저스의 매니징 디렉터 제이슨 라인완드는 "연준이 금년에 두 차례 이상 금리를 인상할 능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6개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3개월 저점인 96.885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일부 축소해 뉴욕시간 오후 3 40 1.67% 내린 97.221을 가리켰다. 같은 시간 달러/스위스프랑은 1.0038프랑으로 1.41% 하락했다. 장중 저점은 2.5주 최저인 0.99890프랑. 이 시간 유로/달러는 1.8% 전진한 1.1112달러, 달러/엔은 1.93% 후퇴한 117.62엔에 거래됐다. 더들리총재는 또 이날 인터뷰에서 약화되고 있는 글로벌 경제 전망과 달러의 추가 상승은 미국 경제의 체력에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미즈호뱅크의 통화 전략가 시린 하라즐리는 "더들리의 코멘트가 오늘 달러 약세에 아주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유가 반등은 상품 통화로 간주되는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달러 가치를 끌어올렸다. 뉴질랜드 달러는 미국 달러에 2% 넘게 올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일 뉴욕시장에서 8%나 급등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7% 이상 올랐다.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 급증세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와 함께 유가가 초반 하락세를 보인데 따른 숏커버링에 급등장세가 연출됐다. 러시아가 감산 논의를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과 협력할 의지가 있다고 밝힌 것도 초반부터 유가를 지지했다. 달러지수는 부진한 미 지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분위기가 강화되며 1.5%나 하락, 7주래 최저 수준을 보여 상품시장을 전반적으로 지지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1월 서비스부문이 확장세는 이어갔지만 성장 속도는 직전월보다 더욱 둔화되며 경제 둔화 경계감이 강화됐다. 전미 공급관리협회(ISM) 1월 서비스업 PMI 53.5를 기록, 전문가 예상치 55.1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또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48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훨씬 많은 779만배럴이 늘었다고 전했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 역시 170만배럴 증가 전망보다 많은 594만배럴이 늘었으며,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11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다소 적은 777000배럴이 줄었다고 덧붙였다.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747000배럴이 늘며 6417만배럴을 기록, 직전주에 12주만에 첫 감소세를 보인 뒤 한주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2.40달러, 8.03% 급등한 배럴당 32.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29.40달러~32.45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2.32달러, 7.09% 상승한 배럴당 35.0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2.30달러~35.18달러. 4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18달러로 전일 종가 1.12달러에서 아주 소폭 확대됐다. 미즈호증권의 선임 부사장인 로버트 야우거는 "달러 약세가 유가 급등세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하고 "일부 투기성 거래도 있었지만 시장은 유가가 배럴당 30달러를 하회하면서 투기성 포지션이 커졌었다"고 지적했다.코메르츠방크의 전략가 유겐 와인버그도 "장기적으로 볼때 유가 30달러는 정당화될 수 없는 수치"라며 "따라서 시장내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으로 숏포지션을 취한 투자자들에게는 포지션 커버링의 좋은 시점"이라고 말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3(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과 기술적 매도세 등에 전일 작성한 6주 고점에서 반락했다. 가뭄이 심화된 아르헨티나에 주말과 다음주까지 경작에 유리한 비가 예보되며 차익매물을 증가시켰다. 아울러 투자자들이 다음주 공개될 미 농무부(USDA)의 공급 전망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분석업체인 인포마 이코노믹스(Informa Economics)가 아르헨티나의 옥수수와 대두 생산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투심을 위축시켰다. 또 에탄올 가격이 미국의 재고가 거의 4년래 최대 규모라는 정부측 발표로 하락한 것도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옥수수 선물은 가격 하락에 따른 투자펀드의 숏버커링과 농부들의 판매 감소가 이날도 유지되며 낙폭을 제한한 반면 대두 선물은 남미 지역의 전반적인 생산 확대 전망에 1.1%나 밀렸다중국의 수요가 다음주 구정 연휴를 앞두고 둔화될 수 있다는 전망도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중국은 전 세계 대두 수입의 6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반면 소맥() 선물은 기술적 매수세가 촉발된 한편 달러 약세에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화되며 1% 전진했다. 이날 달러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발언과 소프트한 미국의 서비스업 지표가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 속에 주요 통화 바스켓 대비 약 1.7% 하락했다. 그러나 소맥 선물의 강세는 견고한 글로벌 재고 흐름에 제한받았다. 특히 투자자들은 세계 최대 수입국인 이집트가 최근 수입 규정을 둘러싸고 트레이더들과 벌이고 있는 대치 상황을 주시했다.   이날 이집트 정부는 소맥 수입과 관련, 최대 0.05%까지 맥각(ergot) 성분의 함유량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강경한 무관용 정책(zero-tolerance policy)이 트레이더들의 보이콧을 야기, 국영기업의 공개입찰이 취소된 지 하루만에 나온 결정이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1.5센트, 0.4% 내린 부셸당 3.71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4.75센트, 1% 오른 부셸당 4.800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9.5센트, 1.07% 하락한 부셸당 8.76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3(현지시간)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에 편승해 3개월 최고 수준으로 전진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 서비스 부문의 성장세 약화와 달러의 가파른 하락 때문에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으로 몰렸다.미국의 1월 서비스업 확장세가 거의 2년 최저 수준으로 둔화됐다는 사실은 미국의 1분기 초 경제 성장세가 더욱 약화됐음을 시사했다. 금 딜러인 골드코어의 리서치 디렉터 마크 오브라이언은 "달러 약세와 부진한 ISM 서비스업 데이터가 오늘 오후 금값을 움직이는 주요 변수들"이라고 설명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1분 온스당 9.19달러 오른 1137.90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앞서 온스당 1145.60달러까지 상승, 작년 10 30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1.3% 전진한 1141.30달러에 마감했다.지난해 연간 10.4% 하락했던 금값은 올해 들어 글로벌 성장 전망, 특히 중국의 성장 전망을 둘러싼 우려를 발판으로 7% 넘게 올랐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MNSI와의 인터뷰에서 금융 상황은 작년 12월 연준이 금리를 올린 이후 크게 타이트해졌으며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경우 정책결정자들은 3월 회의에서 이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금의 단기 전망은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에 큰 영향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는 미국 고용시장에 대한 보다 분명한 그림을 제시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강력한 고용 보고서가 나오더라도 다음달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반드시 높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분석가 시모나 감바리니는 "미국의 고용 시장이 얼마나 강력한가가 아니라 다른 지역의 성장이 어느 정도 둔화될 것인가가 연준에 정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밝혔다.분석가들은 다음주 구정 연휴를 앞둔 중국의 금 매수도 금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금속>

구리가 3(현지시간) 중국의 구정 연휴를 앞두고 재고 감소, 유가 회복, 그리고 트레이더들의 계속되는 숏커버링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나타내며 1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미국의 부진한 서비스업 데이터로 미국의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면서 달러가 가파르게 하락한 것도 금속 가격 상승을 도왔다.이날 원유는 새로운 산유량 감축 협상 이야기가 돌면서 랠리를 펼쳤다. 유가 회복은 금속을 포함하고 있는 상품지수 펀드로 투자자들을 다시 끌어들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재고는 3625톤 줄어든 23 5400톤으로 축소됐다. 또 이용 가능한(available) 구리 재고는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인 16 3400톤으로 감소했다. 맥커리의 분석가 비비엔 로이드는 "숏커버링이 나타났다. 금속은 중요한 이동평균선을 돌파했으며 재고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분위기 전환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1월 중순에는 모든 상황이 암울하고 우울했었다"면서 "그러나 지금의 상승흐름은 사람들의 분위기를 보다 건설적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9% 오른 463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4648달러로 1 5일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구리는 지난달 중순 6년 최저를 기록한 뒤 반등흐름을 보이고 있다.런던의 한 트레이더는 "금속시장은 바닥을 형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격 커브는 평평해졌다"고 말했다.중국 정부가 주택시장의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대부분의 도시에서 첫번째와 두번째 주택 구입자들의 최소 계약금 의무 지불(down payment) 규모를 줄이겠다고 밝힌 것도 금속을 지지했다. 중국의 건설부문은 구리 수요의 25%, 그리고 알루미늄 수요의 35%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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