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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960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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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10:07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1(현지시간)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추세가 계속 금리를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은행주 주도로 큰폭 하락했다. 그러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미디어 보도 이후 에너지주가 막판 반등하며 주요 지수들의 낙폭을 줄였다.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막판 랠리에 힘입어 낙폭을 0.42%로 축소했다. 2년래 저점에 도달했던 S&P500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장관을 인용, OPEC이 감산 협의를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한 뒤 빠른 속도로 반등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1.60% 내린 15660.18, S&P500지수는 1.23% 밀린 1829.08, 나스닥지수는 0.39% 빠진 4266.84로 장을 닫았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전일부터 호조를 보인 기술주에 힘입어 나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중 4일째 후퇴했다. 월가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는 7.84% 오른 28.35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지난달 20일 이후 최고치에 도달하며 높아진 투자자 불안을 반영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금융주(-2.96%)가 가장 저조했다. 금융업종 하위지수인 은행지수의 경우 4.41%나 밀렸다.증시에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며 금과 미 국채가는 동반 상승 랠리를 펼쳤다. 웰스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짐 폴슨 최고투자책임자(CIO) "은행권에서 퍼져나오는 공포감이 크다" "국채나 금 같은 안전자선으로의 이동은 증시 투자자들의 '항복 선언'을 의미하지만, 지금부터 하방향 위험은 상방향 포텐셜보다 작다"고 강조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가 6.84% 빠지며 은행주 약세를 주도했다. 보잉은 美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회계부정을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6.81% 급락했다. 트위터는 1분기에 상장 이후 처음으로 사용자 증가세가 정체된 뒤 4.47% 후퇴했다. 장중 사상 최저치(주당 13.91달러)를 작성하기도 했다. 제약사 밀란은 메다(Meda) 72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뒤 18.04% 폭락했다.반면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인 시스코 시스템즈는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을 공개한 뒤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9.64%나 급등, 3대 주요 지수의 낙폭을 제한했다.

 

<통화>

미국 달러가 11(현지시간) 엔화 대비 15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며 2008년 이후 엔화에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그리고 은행 시스템내 스트레스 확대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안전자산 수요가 늘어났다.달러는 이날 엔화에 한때 낙폭을 2%까지 확대, 110.98엔의 저점을 기록했다. 달러는 이후 뉴욕장 후반 낙폭을 다소 축소했다. 달러/엔은 뉴욕시간 오후 4 7 112.33엔으로 0.87% 하락했다. 유로도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며 이 시간 0.27% 오른 1.1319달러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34% 내린 95.558을 가리켰다.이번주 글로벌 주요 증시 하락과 채권 가격 급등은 트레이더들을 위험 포지션으로부터 빠져나오게 만들었다. 이는 캐리 트레이드의 해제로 이어졌다. 트레이더들은 평소 금리가 낮은 일본 엔화를 빌려 위험 자산 투자를 위한 자금을 조성한다. 시장이 불안해지고 트레이더들이 위험을 기피하는 상황이 되면 트레이더들은 캐리 트레이드를 풀고 엔화를 재매입한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올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무너진 것도 다른 주요 통화 대비 달러에 대한 지지를 약화시켰다.씨티그룹의 G10 FX 전략 글로벌 헤드이자 매니징 디렉터인 스티븐 잉글랜더는 "자산시장에 자리잡고 있는 커다란 비관론과 가장 안전한 자산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보유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가 시장을 움직이는 핵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미국 국채 수익률에 무슨 일이 생기는가를 지켜보고 있다. 엔화는 국채와 비슷한 자산이다"라고 덧붙였다.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55% 아래로 하락, 2012 9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30년물 수익률은 2.4% 밑으로 내려가며 1년여 저점을 찍었다. 미국 국채 10년물과 2년물 수익률 스프레드는 2007 11월 이후 가장 타이트하게 좁혀졌다.잉글랜더는 "시장에 나타난 새로운 주제 가운데 하나는 양적완화가 은행들에 피해를 줬으며 그때문에 위험기피 환경이 더 첨예화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자넷 옐렌 연준 의장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서 연준이 올해 점진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그러나 옐렌은 글로벌 수요 약화와 증시 하락이 연준이 바라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금융시장 상황을 타이트하게 만들고 있음을 인정했다.그녀는 또 "나는 마이너스 금리 옵션을 테이블에서 치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1일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지속하며 6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또 일중 저점은 2003 5월 이후 신저점을 기록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하락했다.   미국의 WTI 집하지인 쿠싱지역의 재고가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인데다 골드만삭스가 올해 하반기까지 유가가 낮은 수준과 변동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유가가 초반부터 압박받았다.아울러 투자자들이 금융시장 불안정에 증시와 위험자산으로부터 금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관심을 돌린 것도 부담이 됐다. 유가는 그러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감산에 협조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힌 UAE 석유장관을 인용한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로 장 마감 이후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반면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은 이같은 보도 내용에 회의적 입장을 견지했다. 어게인 캐피털의 파트너 존 킬더프는 "UAE가 감산 가능성을 밝힌 것은 처음이자 중동 산유국들 중에서도 처음"이라고 말하고 "시장은 헤드라인 리스크에 민감한 상태에서 이를 받아들였지만 새로울 것은 없었다"고 지적했다.유가는 특히 젠스케이프 자료가 지난 9일 마감된 주간 기준으로 쿠싱지역 재고가 425000배럴이 증가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을 보여주며 초반 급락세를 보였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1.24달러, 4.59% 내린 배럴당 26.21달러에 거래됐다. 거래폭은 26.05달러~27.48달러였으며, 일중 저점은 지난 2003 5월 이후 신저점이다.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78센트, 2.53% 하락한 배럴당 30.06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29.92달러~31.14달러. 4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23달러로 장을 끝내며 전일 종가 1.18달러에서 소폭 확대됐다. 주간으로는 WTI 14%, 브렌트유가 10%나 하락한 상태다.유가가 급락세를 지속하자 트레이더들은 WTI 약세 옵션 매수세도 강화했다. 특히 배럴당 25달러 풋옵션이 크게 관심을 끌었다. 기술적 분석가들은 WTI의 경우, 수일내 배럴당 2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보고있다. WTI의 경우, 기준물과 차기 기준물 격차(콘탱고)가 최고 60센트나 상승, 2.80달러까지 확대되며 지난 해 11월 이후 가장 큰 폭을 기록했다.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고객 노트를 통해 유가 하락과 시장내 변동성을 이유로 유가가 올 상반기에 배럴당 20~40달러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1(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기대 이상이었던 미국의 주간 수출지표가 숏커버링을 이끌며 이달 들어 일일 최대폭인 1.3% 상승했다.리스크 매니지먼트 코모디티스의 브로커인 빌 젠트리는 "모든 면을 감안해도 아직 미국 대두에 대한 일부 수요가 있다" "남미의 대두 추수 지연 효과가 수출시장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주 대두 수출판매가 햇곡과 구곡을 합산해 601000톤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30만톤~60만톤)를 웃돈 결과다. 직전주의 경우 미국의 수출은 22100톤에 불과했었다. 옥수수 기준물은 보합세로 마감하며 전일까지 6일째 이어졌던 하락세의 고리를 끊어냈다. 이 기간 중 3.3%나 후퇴한 뒤 마일드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그러나 미국의 수출 부재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며 옥수수와 소맥() 선물을 압박했다. 옥수수 원월물이 완만한 하락세를 기록했고, 소맥 선물은 기술적 매도세까지 추가되며 6거래일 중 5일째 후퇴했다.  USDA가 공개한 옥수수의 주간 수출판매 규모는 346100톤으로 시장 기대치(80만톤~110만톤)을 크게 밑돌았다.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에탄올 재고가 사상 최대 규모를 보였다고 발표한 데 이어 취약한 수출 지표가 발표되자 옥수수 시장이 펀더멘털 역풍들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힘을 얻으며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갓길로 몰렸다. 소맥 시장의 경우도 미국 내와 해외 시장에서 모두 취약한 수요, 북반구 핵심 경작지들에 대한 날씨 위협 부재 등이 공급 강화 우려를 더욱 키웠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보합인 부셸당 3.60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3센트, 0.65% 내린 부셸당 4.58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11.25센트, 1.30% 상승한 부셸당 8.73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1(현지시간) 5% 넘게 폭등하며 1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금융시장 불확실성, 그리고 달러와 글로벌 증시 하락에 놀란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금으로 몰리면서 금값이 가파르게 상승했다.투자자들이 금 시장으로 유입되면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미국의 금 선물 콘트랙트 거래량은 2014년 말 이후 최고로 늘어났다. 트레이더들은 금융시장 불안정과 미국과 유럽의 은행주 하락을 시장 불안 요인으로 지목했다.트레이더들은 저성장과 저금리 환경에서 은행업계의 수익 우려가 커지면서 유럽의 은행 주식이 수년래 최저로 급락, 금융시장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안전자산 수요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크게 하락한 것도 금 수요 확대로 이어졌다.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안전자산을 찾는 사람들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보험 차원에서 금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것을 권한다"면서 "상황이 정말 나빠지면 금값은 훨씬 더 많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올해 금 상장지수펀드(ETFs)로 자금이 대거 유입된 것을 봐라. 이는 지금의 금값 회복세를 지난 2년간 우리가 목격했던 다른 금값 회복 흐름보다 훨씬 강력한 기반 위에 올려놨다"고 덧붙였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8분 온스당 51.65달러 치솟은 1248.76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5.3% 폭등한 온스당 1260.60달러로 작년 2월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금은 2009 1월 이후 최고의 하루 상승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4.5% 오른 1247.80달러에 마감됐다. 시카 자산운용의 최고 투자 오피서 제프리 시카는 "특히 유럽 은행 시스템이 원인이 된 커다란 불안감 때문에 금으로 안전 수요가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은 증시와 역상관관계를 보여왔다. 때문에 우리는 증시가 더 떨어지면서 금 투자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마이너스 금리 고려 방안을 테이블에서 치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금 현물은 지난 3년 연속 하락한 뒤 2016년 들어 지금까지 거의 18% 상승했다.금은 지난 2013 5월 벤 버냉키 당시 연준 의장이  채권매입규모 축소를 처음 언급, 시장이 미국의 궁극적 금리 인상을 고려하면서 하향 궤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연준은 실제로 작년 12월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했다.그러나 미국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와 규모에 대한 전망은 축소됐다. 옐렌 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타이트해진 신용시장, 금융시장 변동성, 그리고 중국의 경제 성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에 대한 위험을 키웠다고 밝힌 뒤 미국이 금리 인상 속도와 규모를 줄일 것이라는 전망은 한층 강화됐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DP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9% 넘게 급증, 2257만온스를 넘어섰다.미국 국채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연준의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중이던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투자자들이 금값의 최근 랠리가 더 이어질 것이라는 강세 베팅을 새롭게 추가하고 있는 가운데 금의 옵션 변동성은 1년여 최고로 확대됐다.ETF 증권의 리서치 헤드 제임스 버터빌은 노트에서 "투자자들이 안전투자 수단, 그리고 핵심적 투자 다각화 수단인 금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갈수록 도전적이 되어가고 있는 투자, 경제 환경에서 우리는 지금의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금속>

구리 가격이 11(현지시간) 달러 하락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잠재적 금융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과  중국의 수요 불확실성으로 점화된 글로벌 성장 우려가 구리 가격 상승을 제한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1% 오른 44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전일 장중 한때 2주 저점인 4430달러까지 하락했었다.유럽 증시는 은행과 채광업체들이 불황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2년 반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타이트해진 신용 시장, 금융시장 변동성, 그리고 중국의 경제성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미국 경제에 대한 위험을 키웠다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전일 발언도 시장의 신뢰도에 타격을 가했다.VTB 캐피탈의 분석가 빅토르 비엘스키는 "단기적으로는 달러 약세가 구리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서부터 연준이 작년 12월 금리를 올리는 큰 실수를 범했다고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그리고 연준이 이제 무엇을 할 것이냐에 관해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금융위기의 우려는 저성장과 저금리 환경에서 수익성이 타격을 받은 유럽 은행들로부터 비롯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이번주 중국 시장이 춘절 연휴로 문을 닫은 것은 거래량과 유동성 감소, 그리고 변동성 확대를 의미한다고 말했다.니켈가격은 3.7% 하락, 톤당 7590달러로 마감됐다. 니켈은 앞서 7565달러까지 후퇴, 12년 저점을 기록했다. 골드만 삭스는 향후 3개월과 6개월 뒤의 니켈 가격 전망치를 이전의 톤당 1만달러에서 850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12개월 뒤 가격 전망은 1 1000달러에서 8500달러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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