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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802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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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9 09:20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8(현지시간) 앞서 올해 처음 기록한 사흘 랠리가 동력을 상실하며 하락 마감됐다. 세계 최대 소매판매 업체인 월마트의 실적 부재가 투심을 흔들었고, 투자자들도 사흘간 랠리 뒤 차익실현에 나섰다.월마트는 월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밑돈 분기 순익을 공개하면서 달러 강세와 최근 일부 매장 폐쇄 등을 이유로 연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월마트의 주가는 3.01% 급락, 다우지수에 최대 부담을 안긴 한편 소매주를 끌어내렸다다만 IBM의 랠리로 블루칩지수는 S&P500, 나스닥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폭을 줄였다. IBM은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한편 헬스케어 자료 제공사인 트루벤 헬스 애널리틱스(Truven Health Analytics) 26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5.04% 급등했다. 이는 IBM이 지난해 4월 왓슨 헬스(Watson Health) 사업을 런칭한 뒤 네 번째 주요 헬스케어 관련기업 인수 소식이다. 최근 가파른 상승 랠리를 펼치며 증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온 국제유가가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를 가리킨 지표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도 증시를 저해했다. 변동성 장세가 펼쳐진 끝에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0.36% 상승 마감했지만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0.64% 하락했다. S&P500지수는 앞서 3거래일간 5.3%의 상승폭을 기록했지만 연초 유가 급락과 중국 경제성장 둔화 우려에 불거졌던 매도세로 인해 올해 현재까지 여전히 6% 넘게 밀린 상태다. 벨에어 인베스트먼트 어드바이저스의 글로벌 증시 리서치 부문 부사장인 애런 제트는 "사흘 랠리에서 가장 호조였던 금융, 에너지, 바이오테크주가 오늘 가장 부진했다. 그렇기에 이날 차익매물이 확실히 증가했다"고 밝혔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25% 내린 16413.43, S&P500지수는 0.47% 밀린 1917.83, 나스닥지수는 1.03% 빠진 4487.54로 장을 닫았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감전 위험을 이유로 여행용 어댑터 키트와 전원플러그를 리콜한 뒤 1.9% 하락, S&P500과 나스닥 지수에 부담이 됐다. 넷플릭스(-4.51%) 등 기술 대형주와 바이오테크주의 약세로 나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매도세에 더욱 취약했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는 2.63% 하락했다경제지표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을 일부 해소하며 위안이 됐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수치로 262000건을 기록, 전문가들의 증가 예상을 뒤엎고 7000건 감소하며 고용시장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기업실적은 혼재 양상이었다. 칩제조사 엔비디아가 예상을 웃돈 매출에 주가가 8.6% 급등한 반면 제약사 페리고는 5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조정순익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며 10.17% 미끌어졌다. 또 위성방송 사업자인 디시네트워크가 유료TV 가입자 감소와 무선방송 경매 관련 비용 증가로 지난해 순익 감소를 보고한 뒤 6.29% 급락했다.미국의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잉그램마이크로는 중국 하이난항공그룹(HNA) 60억달러의 인수안을 제시한 뒤 22.56% 폭등했다마이크로블로깅 웹사이트 운영사인 트위터는 오미드 코데스타니 회장과 앤서니 노토 최고재무책임자(CIO)의 주식 매입 소식에 5.56% 급등했다.

 

<통화>

달러가 18(현지시간) 시장의 위험성향 개선으로 엔화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상승했다. 장 초반 유가 회복세를 발판으로 일부 글로벌 증시가 랠리를 펼치며 투자자들의 위험성향이 강화됐다.그러나 뉴욕 증시가 후반 하락세로 반전되고 원유도 상승폭을 반납하면서 달러 오름세는 둔화됐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유가 반등과 거의 부합되는 움직임을 보이며 지난 3 거래일 가운데 2일에 걸쳐 상승했다. 템퍼스 컨설팅의 통화 트레이더 후안 페레즈는 "유가는 안정되기 시작했고 이는 증시 안정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또 미국의 상황이 전반적으로 긍

정적인 미국의 데이터와 함께 더디지만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양호한 데이터, 그리고 증시와 유가 회복이 달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날 발표된 미국의 데이터는 달러에 촉매제를 추가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작년 11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또 대서양 중부 연안 지역의 2월 제조업 활동은 예상보다 더딘 수축세를 보임으로써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올해 금리 인상 어젠다를 계속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뉴욕시간 오후 3 47분 달러지수는 96.967 0.19% 올랐다. 달러가 유로 대비  강세를 보인 것이 달러지수의 상승을 선도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28% 밀린 1.1096달러를 가리켰다.일반적으로 위험성향 개선은 유로에는 폭넓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저수익 통화인 유로는 위험자산 투자를 위한 펀딩 통화로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위험성향이 강화되는 경우 유로는 고전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반면 시장이 스트레스를 받아 위험자산 투자가 감소할 때 유로는 상승한다. 달러는 스위스프랑에도 강세를 보여 이 시간 0.13% 오른 0.9932프랑에 거래됐다. 달러는 그러나 엔화에는 하락했다. 이 시간 달러/엔은 113.17엔으로 0.8% 떨어졌다. 시장의 위험성향이 개선된 상황에서 엔화의 상승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분석가들은 중앙은행 정책이 달러/엔 움직임의 변수일 수 있다고 말했다.스코티아뱅크의 통화 전략가 에릭 테오렛은 전일 공개된 온건한 내용의 연준 정책회의록을 지목했다. 연준 회의록은 불안한 글로벌 경제상황을 감안해 금리 인상 속도가 크게 둔화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테오렛은 "일본은행(BOJ)에 대해 3 15일 정책회의에서 추가 부양책을 취하라는 공식적 압력이 완화됐음을" 강조한 현지 언론 코멘트도 이유로 지적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7일 뉴욕시장에서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하락 반전됐다.지난 주 미국의 원유 및 휘발유 재고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유가가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는 등 압박받는 모습이었다.이날 유가는 장 초반 이란이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산유량 동결 합의를 지지한데 따른 긍정적 분위기가 지속된데다 전일 장 마감 뒤 발표된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원유재고 지표 역시 예상 밖의 감소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상승했었다.그러나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지난 주 재고지표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되며 상승폭을 잃었다.EIA는 지난 주(212일 마감) 원유 재고가 300만배럴 증가 예상은 하회했지만 215만배럴이 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휘발유 재고도 예상을 상회한 304만배럴이 늘며 사상 최고 수준을 보였다.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도 15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140만배럴이 늘었다.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36000배럴이 늘며 6473만배럴로 집계됐다. 유가는 러시아와 사우디가 주요 산유국들의 동참을 전제로 1월 수준으로 산유량을 동결키로 합의하며 랠리를 펼쳐 지난 3거래일 동안 14% 이상 급반등했다. 시장분석가들과 트레이더들은 그러나 미국의 재고가 증가세를 지속할 경우 산유량 동결 계획으로 야기된 반등장세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는 "수일내 매도세를 목격할 것"이라며 "시장 공급상황이 매우 풍족한 상황에서 정유시설 점검시즌이 다가오고 날씨도 포근해지면 향후 수주동안 재고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3월물은 11센트, 0.36% 오른 배럴당 30.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0.36달러~31.98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22센트, 0.64% 하락한 배럴당 34.28달러로 마감됐다. 거래폭은 33.85달러~35.73달러. 4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35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52달러에서 축소됐다.

 

<골드>

금값이 18(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다시 하락하면서 초반의 약세 흐름을 뒤엎고 2% 가량 급상승했다. 가파른 금값 상승은 은 가격도 끌어올렸다. 뉴욕 증시 하락은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매력을 다시 부각시켰다.뉴욕 증시는 사흘간의 랠리를 마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월마트 주가 하락이 소매업종을 압박했고 유가는 후퇴했다.RJO 퓨처스의 선임 시장 전략가 밥 헤이버콘은 "증시가 후퇴했다. 그리고 금은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증시가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원유는 약간의 생명력을 보여줬다"면서 "하지만 날이 지나면서 금은 강화되고 있다. 지금 금의 분위기는 압도적 강세다"라고 덧붙였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3분 온스당 24.83달러 오른 1233.59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1236.90달러. 이로써 금은 지난주 기록한 1년 고점 1260.60달러에 조금 더 다가섰다. 은 현물도 앞서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이 시간 온스당 0.2130달러 전진한 15.5010달러를 가리켰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1.2% 상승한 1226.30달러에 마감됐다. US뱅크 자산운용의 선임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오늘 장 중반이 전환점이었다. 주식이 조금 떨어졌다. 지금 금은 매우 의미있는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존, 일본, 스웨덴, 덴마크의 금리가 마이너스인 지금 시점에 금은 안전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금은 작년 12월 약 6년 저점을 기록한 뒤 거의 20%나 올랐다. 이는 수년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금 상장지수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올해 크게 늘어나며 이들 펀드의 금 보유고가 이미 지난해 전체 감소폭 보다 많이 증가했다는 것은 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확대됐음을 보여준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8(뉴욕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주요 생산국들의 견고한 추수 전망 속에 시장의 관심이 다시 글로벌 공급을 향하며 주요 3대 곡물에 모두 부담을 안겼다. 특히 소맥() 선물은 그간 시장을 지원사격했던 숏커버링이 중단되고, 사상 최대 규모로 전망된 글로벌 재고는 물론 미국에 대한 수요 부재까지 겹치며 1.3% 크게 밀렸다. 소맥 선물은 전일 1.5주래 고점을 작성하는 등 앞서 이틀간 랠리를 펼친 바 있다. EFG그룹의 파트너인 톰 프릿츠는 "지난 수일간 소맥 시장이 강세를 보인 것은 투기 세력의 숏커버링 뿐만 아니라 증시와 원유시장이 강력한 동반 랠리를 펼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늘의 경우 그같은 지지 요인이 없었다"고 풀이했다. 프랑스 공공기관 프랑스아그리메(FranceAgriMer)가 프랑스산 연질 소맥 재고를 17년래 최대 규모인 600만톤으로 상향 전망하며 글로벌 공급 확대 흐름을 지지했고, 컨설팅업체 스트라테지 그레인스(Strategie Grains)가 유럽연합의 2016~17 시장연도 소맥 수출을 이전 추산치에서 170만톤 올린 3060만톤으로 상향 전망한 것도 미국의 소맥 수출에 추가 역풍으로 작용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도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의 생산 확대 전망에 압박받으며 동반 하락했다. 남미의 전반적인 기상조건 개선은 추수작업의 가속화로 이어지며 수출 수요가 남미로 이동하는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 옥수수 선물의 경우 미국의 에탄올 재고 증가 소식이 추가 악재가 됐고, 거의 2주래 고점을 작성한 이후 차익매물이 다소 늘었다. 다만 미 농무부(USDA)가 민간수출업자들이 코스타리카에 옥수수 106162톤을 판매했다고 발표하고, 분석가들이 내일 공개될 지표에서 옥수수 수출이 직전주(346032) 대비 크게 증가한 60만톤~100만톤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낙폭이 일부 제한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1.75센트, 0.48% 내린 부셸당 3.65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6.25센트, 1.33% 밀린 부셸당 4.62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2.75센트, 0.31% 빠진 부셸당 8.79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 가격이 18(현지시간) 중국의 수요를 둘러싼 시장의 우려로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의 추가 통화 부양책 시행 기대감, 그리고 원유와 증시 회복이 구리의 낙폭을 제한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3% 내린 4575달러에 최종 호가됐다.이란이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의 산유량 동결 계획에 환영 의사를 밝혔고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뒤 원유는 배럴당 35달러선에 거래됐다.최대 금속 소비국인 중국의 구리 수요는 경제 성장세와 함께 둔화됐다. 중국의 수입 데이터는 일부 개선 추세를 보여줬지만 미래 수요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낮은 상태다.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유겐 와인버그는 "나는 가격 상승을 예상한다. 주가 상승으로 입증된 것과 같이 위험성향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면서 "우리는 중국의 추가 통화부양책을 보게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의 음력 설 연휴 때문에 중국의 수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중국의 산업활동은 음력 설(올해는 2 8)을 맞아 통상적으로 2주간 정지 상태에 들어간다. LME의 알루미늄 3개월물은 0.1% 하락한 1517달러, 아연은 3% 오른 1697달러, 그리고 납은 0.6% 떨어진 17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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