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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809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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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8:16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6(현지시간) 경제지표 개선에 따른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소재와 에너지주의 강세를 상쇄하며 혼조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주요 지수 모두 오르며 2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특히 운송주가 6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달 잠정치였던 연율 0.7%에서 1.0%로 상향 조정됐다. 앞서 3분기 성장률 최종치는 2.0%로 집계됐다. 로이터폴에 참가한 이코노미스트들은 4분기 GDP 0.4%로 하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었다.미국의 1월 소비자 지출은 견고한 증가세를 보였고, 기저 인플레이션은 4년래 최대폭으로 상승하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상 전망을 다시 테이블 위로 올려놓았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자넷 옐렌 연준의장은 경제지표를 통해 경제가 거의 제로 금리에서부터의 긴축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음을 가리킬 경우 올해 점진적인 추가 인상에 나설 것임을 시사해 왔다.  CME그룹의 FED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은 이날 트레이더들이 미국의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25%, 12월 전망을 44%로 반영하고 있다. 모두 전일에 비해 상승한 것이다.중국이 G20회의에서 전 세계 리더들에게 위안화 절하에 다시 나서지 않는 대신 다른 부양책을 고려하겠다고 보장한 것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S&P500지수가 전일 올해 처음으로 50일 이평선인 1951 위에서 마감한 뒤 투심이 다소 개선된 것도 주요 지수들의 낙폭을 제한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34% 내린 16639.97, S&P500지수는 0.19% 밀린 1948.05, 나스닥지수는 0.18% 오른 4590.47로 장을 닫았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5%, S&P500지수는 1.6%, 나스닥지수는 1.9% 상승했다.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소재주가 1.35% 전진하며 가장 호조를 보였다. 소재주는 사흘 연속 상승했다. 기대 이상의 지표 공개가 이어지며 미국의 금리가 예상보다 빨리 오를 수 있다는 우려 속에 금융업종지수도 0.66% 상승했다. 금리인상은 차입 비용을 증가시키지만 은행들은 이자 소득이 늘어나게 된다. 골드만삭스는 1.35% 전진하며 다우지수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08% 급등하며 S&P500지수를 지지했다.국제유가가 초반 랠리를 지키지 못하고 하락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주는 0.38% 상승했다. 코노코필립스가 3.2% 크게 올랐다. 반면 듀크에너지(-3.15%)를 필두로 유틸리티 업종지수가 2.73% 급락하며 6개 업종의 약세를 주도했다. 유틸리티 업종은 주간 기준으로도 주요 10대 업종 중 유일한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징주로는 백화점 체인 JC페니가 예상을 웃돈 매출을 공개한 뒤 주가가 14.71% 폭등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중국의 인터넷 검색 기업인 바이두도 월가 전문가들을 고무시킨 견고한 분기 실적을 공개한 뒤 9.85% 껑충 뛰었다의류업체 갭은 연 순익 전망치가 투자자들에 실망감을 안긴 뒤 1.34% 하락했다.

 

<통화>

달러가 26(현지시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 지표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연내 금리 인상을 다시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예상에 힘입어 폭넓게 상승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작년 11월 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달러는 엔화에 1주일여 고점까지 상승했다.미국의 4분기 경제 성장은 둔화됐지만 처음 발표됐던 것 만큼 둔화세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수정됐다.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 지출은 증가했다. 내주 발표될 미국의 2월 비농업고용보고서도 강력할 경우 금리 인상은 다시금 연준의 어젠다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미즈호뱅크의 통화 전략가 시린 하라즐리는 "미국의 GDP 상향 조정은 오늘 아침 달러에 긍정적이었다. 연준이 올해 금리 인상 정책을 재개할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시장에 제공해줬다"고 말했다.달러지수는 장중 한때 1.0% 오른 98.260까지 전진, 3주 고점을 찍었다. 뉴욕시간 오후 3 49분 달러지수는 98.072 0.81% 상승했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77% 내린 1.0936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0912달러로 3주 최저로 밝혀졌다.미국의 1월 소비자지출이 0.3% 증가 예상보다 많은 0.5% 늘었다는 소식은 달러에 추가 동력을 제공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척도로 주시하는 근원 개인소비자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비 0.3% 오른 것은 더욱 중요한 의미로 받아들여졌다.드라이브웰스의 수석 시장 전략가 브라이언 돌란은 "우리는 마침내 실제 소비자 지출을 통해 에너지 가격 하락과 임금 상승세 강화의 영향을 목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종합적으로 봐서 이는 올 한해를 놓고 볼 때 좋은 출발이다. 그리고 소비자 주도로 생겨날 성장 둔화에 대한 두려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이 시간 달러/엔은 0.77% 상승한 113.85엔을 가리켰다. 이로써 엔화는 상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그러나 엔화는 월간으로는 7년여래 최고의 성적을 거둘 전망이다.이 시간 파운드는 미국 달러에 0.71% 떨어진 1.3863달러를 기록했다. 파운드는 이번주 브렉시트 우려로 거의 6년래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6일 뉴욕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이며 5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는 듯 했지만 랠리 뒤 출현한 차익매물로 약보합 반전됐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하락 반전됐다.WTI와 브렌트유는 그러나 주간으로는 11% 6%가 오르며 1개월래 첫 상승세를 기록했다.유가는 장 초반부터 미국내 강력한 휘발유 수요와 일부 산유국들의 공급 차질이 시장내 공급과잉 펀더멘털 우려를 압도하며 큰 폭으로 올랐었다.미국의 가동중인 원유시추공 수도 10주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나 오히려 일부 투자자들에게 차익 실현의 기회를 제공, 유가는 후장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파워하우스의 선임 부사장인 데이비드 톰슨은 "긍정적인 것은 랠리 뒤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매도세로 유가가 하락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물은 29센트, 0.87% 내린 배럴당 32.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2.66달러~34.69달러. 주간으로 11%나 오르면서 지난 8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보였다.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이 시간 19센트, 0.54% 하락한 배럴당 35.1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4.73달러~37.00달러. 브렌트유는 주간으로 6% 이상 올랐다.4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2.32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2.22달러에서 다소 확대됐다. 유가는 이번 주 초반부터 셰일유 생산 감소세와 미국내 강력한 휘발유 수요에 힘입어 오름세를 견지했다. 아울러 3월 중순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을 위한 논의를 위해 회동한다는 소식도 긍정적이었다.이라크와 나이지리아 송유관이 국내 치안 문제로 가동을 중단하며 시장내 공급과잉 우려를 크게 약화시켰다. 이들 송유관의 가동 중단으로 하루 평균 80만배럴 이상의 원유 선적이 향후 2주 넘게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또 미국의 4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당초 0.7%(잠정치)에서 1.0%로 상향 조정되며 뉴욕증시가 오름세를 보인 것도 초반 유가에 긍정적이었다.캡록 리스크 매니지먼트의 크리스 하르비스는 "증시가 랠리 모드에 있는데다 기술적으로도 유가가 단기적으로 강세"라고 말했다.  ABN암로의 한스 반 크리프도 브렌유가 이날 기술적 주 저항선인 36.25달러를 돌파하며 단기적인 추가 숏커버링을 시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RG 브로커리지의 딜러 제프리 그로스만은 WTI 3월 말까지 배럴당 40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6(뉴욕시간) 하락세로 주말장을 닫았다. 3대 주요 곡물은 주간 기준으로도 큰 폭으로 후퇴했다. 우선 대두 선물이 취약한 현물시장과 남미의 대두 추수작업 가속화 등에 촉발된 기술적 매도세로 7주래 저점(부셸당 8.5450달러)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미 정부측이 제시한 수급 전망을 주시했다. 이틀간 연례 곡물 전망 포럼을 개최한 농무부(USDA)는 전일 주요 곡물 파종 전망치를 공개한 데 이어 이날 2016/17 시장연도 수급 전망치를 발표했다. 미국의 대두 생산은 기존의 393000만부셸에서 381000만부셸로 하향 전망됐다. 또 수확률은 에이커당 48부셸에서 46.7부셸로, 재고는 1000만부셸 타이트해진 44000만부셸로 낮춰졌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정부측의 전망에 대해 의구심을 보인 한편 브라질 등 남미의 추수작업 가속화가 투심을 위축시키며 매도 압력을 키웠다. 옥수수 선물도 견고한 글로벌 공급과 차트에 기반한 매도세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USDA 2016~17 시장연도에 미국의 옥수수 공급량이 12년래 최대 규모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뒤 투심이 더욱 위축됐다. 소맥() 선물 또한 글로벌 공급 압박 속에 7거래일 중 6일째 후퇴했다. 이날 종가는 앞서 24일 작성한  5.5년래 신저점(4.38달러)에 약 5센트 차로 접근했다. 전일 미국의 파종이 1970년 이후 최소 규모로 예상됐음에도 불구하고 USDA 2016~17 시장연도에 소맥 재고가 19억부셸 이상으로 늘어날 것을 전망했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3월물은 1센트, 0.28% 내린 부셸당 3.54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3월물은 2센트, 0.45% 밀린 부셸당 4.43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3월물은 4센트, 0.47% 하락한 부셸당 8.5500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2.9%, 소맥 선물이 4%, 대두 선물이 2.6% 후퇴했다. 4주 중 3주째 하락한 옥수수 선물과 소맥 선물은 3개월래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3주만에 하방 영역에 진입한 대두 선물의 주간 낙폭도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폭이었다.

 

<골드>

금값이 26(현지시간) 달러와 증시 상승으로 압박받으며 하락했다. 그러나 상하이 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글로벌 경기 부양을 위한 공조 방안은 거의 도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예상 속에 펀드들의 금 매입은 지속됐다.글로벌 경제가 악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폭넓은 공감대가 부족한 상황에서 G20 재무장관들은 상하이에서 회의를 시작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47분 온스당 8.96달러 내린 1225.30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211.20달러. 금 현물은 그러나 2월 전체로는 안전자산 수요에 힘입어 9% 넘게 전진, 2012 1월 이후 최고의 월간 상승폭을 향해 나아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1.5% 떨어진 1220.40달러에 마감됐다.미국의 4분기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덜 둔화됐음을 보여준 미국의 GDP 데이터 발표 후 글로벌 경제 둔화가 궁극적으로 미국 경제를 다시 침체로 몰아넣을 것이라는 우려는 완화됐다. 미국의 GDP 데이터 수정치 발표 후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RJO 퓨처스의 선임 시장 전략가 밥 하버콘은 "GDP 데이터는 예상보다 양호했다. 때문에 금리 인상 논쟁에 힘을 실어줬다"면서 "금리가 올라가면 금은 하락하게 된다"고 말했다.금은 이날 하락했지만 위험을 기피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안전 대피처로서의 역할을 재발견한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자산은 24일 현재 2015 3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고 25일에는 안정세를 보였다.금융시장 혼란이 투자자들을 계속 불안하게 만들면서 지난주 금 펀드는 2009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메릴린치가 밝혔다.캐피탈 이코노믹스는 리서치 노트에서 "금값은 우리 예상처럼 조금 후퇴할 가능성이있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이 올해 후반으로 연기되고 여기에 소비자와 신흥시장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매수세, 그리고 공급 축소가 맞물려 금을 견고하게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강력한 기술적 지표들도 금값을 지지했다. 금은 50일 이동평균이 200일 이동평균을 뚫고 올라가는 강력한 기술적 신호인 골든 크로스를 만들어냈다.

 

<금속>

구리 가격이 26(현지시간) 미국의 강력한 경제 데이터 발표와 G20 재무장관 회의 개막으로 향후 금속 수요 회복 기대감이 일면서 3개월여 최고 수준으로 큰 폭 상승했다.투자자들이 고전하고 있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두려움을 뒤로 제치면서 산업용 금속은 원유와 증시의 상승 랠리에 동참했다.미국의 1월 소비자 지출은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고 4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을 상회한 1%로 상향 조정됐다. 아말가메이티드 메탈 트레이딩의 아시아 퍼시픽 헤드 리차드 후는 "금속이 추가 전진을 위한 자원을 발견하고 있다. 이번에는 양호한 미국의 GDP가 바로 그 자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분위기는 달라졌다. 그리고 개선되고 있다. 나는 현재의 추세가 4월이나 5월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추측한다"고 덧붙였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2.2% 오른 톤당 4705달러에 마감됐다. 앞서 구리는 톤당 4771달러까지 상승, 작년 11 16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구리는 전일에는 0.8% 하락했다.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의 구리 수요 증가에 대한 우려때문에 계속 경계감을 나타냈다. 중국의 구리 수요는 지난해 약 2% 증가했으며 올해도 성장세가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전망이다.소시에떼 제네랄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평온함이 느껴진다. 증시와 원유 가격 상승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약간의 위험성향이 돌아오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성장과 수요가 관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동성은 상당히 낮다"면서 "따라서 몇건의 매수 주문이 구리 가격을 상승 영역으로 밀어올리고 몇건의 매도 주문이 구리 가격을 다시 끌어내리는 변동성이 매우 심한 시장이다"라고 덧붙였다. 바르는 "시장은 어느 방향으로건 돌파구를 찾을 촉매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금속시장은 이날 달러 강세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모습이었다.LME의 알루미늄은 톤당 0.2% 상승한 1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고점은 1583달러로 작년 10월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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