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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689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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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9 09:31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8(현지시간) 에너지주가 유가와 동반 급락하며 막판 매도세가 가열, 거의 일중 저점 수준에서 마감했다. 세계 2위 경제국인 중국의 부진한 무역 지표가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공포를 재조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는 0.64% 내린 16964.10, S&P500지수는 1.12% 밀린 1979.26, 나스닥지수는 1.26% 빠진 4648.83으로 장을 닫았다. 최근 뉴욕증시의 강세를 주도했던 스몰캡 러셀2000지수가 2.4% 크게 후퇴한 것을 비롯, 다우와 S&P500 등 주요 지수는 앞서 5거래일 이어졌던 랠리를 접고 일제 하락했다. 중국의 2월 무역 지표는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욱 악화됐다. 수출은 6 9개월래 최대폭으로 감소했다. 또 수입까지 16개월 연속으로 줄어들며 기본 원자재주의 가파른 하락으로 연결됐다. S&P500 소재업종지수는 1.96% 후퇴했다.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은 1.40달러, 3.69% 내린 배럴당 36.50달러에 장을 접었다. 이는 올해 바닥권이었던 지난달 11일 이후 일일 최대 낙폭이다. WTI 선물은 이후 약 한달여간 최대 45.5%나 반등한 바 있다. WTI 선물이 마감 이후로도 4% 넘게 낙폭을 확대하면서 에너지주는 물론 광범위하게 매도세가 강화됐다. 엑손모빌과 셰브론 등 대형주가 2% 넘게 하락했고, S&P500 에너지업종지수는 무려 4.13% 급락했다. 최근 국제유가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원유 공급과잉 추세와 중국의 취약한 수요 전망 등은 투심을 압박하고 있다. 플래티넘 파트너스의 유리 랜데스만 대표는 "유가의 '상승 돌파(break out)'를 보고 싶지만, 아직 이를 기대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이날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은 올해 후반의 리밸런싱을 위해 유가가 낮은 수준을 이어갈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며 원유시장의 최근 랠리가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지적, 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렌데스만은 S&P500지수가 여전히 하방향 추세에 있으며, 심리적으로 중요한 2000선에서 정체된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에 작성, 2100선 위에 있는 사상 최고치를 시험하기에 앞서 1825 포인트에 형성된 지지선을 먼저 다지게 될 공산이 크고, 경제성장 둔화 전망에 기반한 거래 흐름이 주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일 S&P500지수는 지난 15일 이후 처음으로 2000선 위에서 마감한 바 있다. 투자자들은 또 글로벌 경제 건전성과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에 대한 단서 포착을 위해 경제지표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번주 후반에 예정된 정책회의에서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최근 지표 흐름이 미국의 경제 회복세가 모멘텀을 얻고 있음을 시사하면서 올해 추가 금리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가 3.58% 급락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나스닥100지수 내 최대폭인 7.9% 밀리는 등 주요 지수 중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인 약세였다. 기대 이상의 실적에 의류업체 어번 아웃피터스의 주가 16.1% 폭등한 반면 햄버거 체인 쉐이크쉑은 실적 및 전망 실망감에 11.8% 추락했다.

 

 

 <통화>

중국의 부진한 무역 데이터로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가 다시 불거지면서 안전자산인 엔화가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주식 등 위험자산에 등을 돌렸다. 최근 수개월래 고점까지 전진했던 원유와 산업용 금속 가격의 하락은 캐나다와 호주달러, 그리고 상품 가격 움직임에 민감한 다른 통화들에 추가 압력을 가했다. 중국의 2월 수출은 전년비 25.4% 줄어 2009 5월 이후 가장 가파른 감소세를 나타냈다. 2월 수입도 13.8% 후퇴, 16개월 연속 뒷걸음질 쳤다. 에버코어 ISI의 전략가 스탠 쉬플리는 "중국이 곤경에 처하면 우리는 안전자산으로의 이동을 목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경제적 우려가 제기될 때 엔과 스위스프랑을 선호한다. 달러/엔은 112.41엔까지 후퇴, 1주일 저점을 찍은 뒤 뉴욕시간 오후 3 20 0.78% 내린 112.54엔에 거래됐다. 같은 시간 유로/엔은 123.91엔으로 0.82% 하락했다. 스위스프랑은 초반에 달러에 강세를 보였으나 뉴욕 시간대 상승세를 반납하고 보합세로 전환됐다. 이 시간 달러/스위스프랑은 0.04% 오른 0.9955프랑을 가리켰다. 상품가격 랠리에 편승해 수개월 고점까지 올랐던 호주달러와 캐나다달러는 하락했다. 전일 미국 달러에 작년 7월 이후 최고 수준인 0.7486US달러까지 상승했던 호주달러는 이 시간 0.39% 밀린 0.7437US달러에 거래됐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41.48달러까지 전진, 3개월 고점을 기록한 뒤 하락 반전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도 2.6% 내리며 지난주의 4개월 최고가로부터 조금 더 멀어졌다.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유로는 제한적 움직임을 보였다. 트레이더들은 ECB가 유로존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추가 부양책을 시행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한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ECB가 어느 정도 과감한 부양책을 발표할지 자신하지 못하고 있다. 작년 12월 기대에 못미친 ECB의 부양책에 심하게 덴 적이 있는 투자자들은 대담한 포지션 설정에 신중한 모습이다이 시간 유로는 달러에 0.03% 내린 1.1009달러를 가리켰다 . 유로/달러는 타이트한 범위에 머물렀다.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브렉시트는 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일부 은행들의 탈 영국 현상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한 뒤 파운드는 달러에 약세를 보였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1.4212달러로 0.36% 내렸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8일 뉴욕시장에서 다시 부각된 공급과잉 우려에 낙폭을 키우며 3% 이상 하락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6일째 이어가던 상승세를 접고 3% 가까이 내렸다. 골드만삭스의 분석가들이 보고서를 통해 올해 후반의 리밸런싱을 위해 유가가 낮은 수준을 이어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최근 보인 유가 랠리가 너무 이른 감이 있다고 밝히면서 유가에 부담이 됐다. 아울러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전문가들은 증가세가 이어지며 재고 수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 공급과잉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유가를 압박했다. 하루 30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는 쿠웨이트가 이란을 포함한 모든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에 합의할 경우에만 자국도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생산량 동결 계획에 대한 경계감을 키운 것도 유가에는 부정적이었다. 클리퍼 데이터의 매트 스미스는 "쿠웨이트의 이같은 입장 표명에 매도세가 강화됐고 시장의 관심이 미국의 주간 재고지표로 쏠리면서 낙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물은 1.40달러, 3.69% 내린 배럴당 36.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6.21달러~38.39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1.19달러, 2.91% 하락한 배럴당 39.6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9.41달러~41.48달러. 5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 1.28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02달러에서 확대됐다.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는 360만배럴이 증가하며 4주째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재고지표는 이날 장이 끝난 뒤 발표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지표는 내일 오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월간 선적 프로그램에 따르면, 북해산 원유 생산량은 8개월째 200만배럴 이상을 보이면서 4월엔 4년래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속>

구리가 8(현지시간) 중국의 부진한 무역 데이터로 압박받으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구리 상승에 베팅했던 펀드들이 베팅 방향을 반대로 바꾸면서 구리는 이날 4개월래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2.6% 내린 톤당 48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지난주 금요일(4) 4개월 고점인 톤당 5059달러를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른 기초금속 가격도 떨어지며 증시의 광산주 하락으로 이어졌다. STOXX 유럽 600 기초자원지수는 9%나 밀렸다. 바클레이즈의 상품 분석가 데인 데이비스는 "지금 시장은 펀더멘탈을 빠르게 앞질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속 가격이 후퇴한 것은 중국에서 부양 패키지에 관한 많은 수사학이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2월 전체 무역 실적은 예상보다 크게 악화됐다. 중국의 2월 구리 수입은 전월비 4.5%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대폭 증가했다. LME의 알루미늄 3개월물은 2.0% 후퇴한 톤당 1567달러, 주석은 4.6% 떨어진 1 6550달러, 그리고 아연은 2.8% 밀린 1760달러에 마감됐다. 니켈은 8.3% 급락, 톤당 8600달러에 장을 마쳤다. 니켈은 지난달 11 12년 저점인 7550달러까지 밀린 뒤 이후 무려 25%나 반등했지만 이날의 가파른 하락으로 최근 상승분이 일부 잠식됐다. 금속 시장의 전망은 중국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경제 성장과 산업용 금속
수요는 둔화되고 있다.

 

 

<귀금속>

금이 8(현지시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내주 정책회의를 앞두고 금의 최근 랠리는 모멘텀을 상실한 것처럼 비쳐졌다. 금은 장 초반에는 글로벌 경제에 대한 우려를 다시 확산시킨 중국의 부진한 무역 데이터로 달러와 증시가 하락한 데 지지받으며 13개월 고점을 향해 상승흐름을 보였다. 중국의 2월 수출은 전년비 25.4% 급감했고 수입은 13.8% 감소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52분 온스당 6.96달러 내린 1260.05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고점은 1277.81달러. 금은 지난 4 1279.60달러까지 전진, 작년 2 3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0.1% 밀린 1262.90달러에 마감됐다. TD 증권의 상품 전략 헤드 바트 멜렉은 "시장은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견해에 조금 더 열린 입장을 지닌 것 같다"면서 "그것이 일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테이블에서 자금을 조금 치우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시장의 관심은 10일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 그리고 이어 내주 개최되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로 쏠리고 있다. ECB는 통화정책을 추가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ECB의 정책이 어느 정도 멀리 나갈 것인지 자신있게 전망하지 못하고 있다. 필립스 퓨처스의 분석가 다니엘 앙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경우 금값은 지금 수준보다 2% 이상 높은 온스당 1300달러를 시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많은 트레이더들이 '금리 인상이 없다는' 시나리오를 예상하려고 애를 쓴다. 그것이 금에 약간의 상승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값은 올해 19% 올랐다. 그러나 골드만 삭스는 금에 대한 단기 목표인 온스당 1100달러를 고수하고 있다. 포렉스 닷 컴의 기술 분석가 파와드 라자크자다는 "금의 랠리 속도 둔화가 단기 강세 투기세력들에게 일부 우려를 자아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자산은 지난 4일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이 펀드의 자산은 2550만온스로 여전히 2014 9월 이후 최고 수준 가까이에 머물렀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8(뉴욕시간) 오름세를 보였다. 시장이 내일(9) 공개될 미 농무부(USDA)의 월간 수급 리포트를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숏 포지션 커버를 재개하며 3대 주요 곡물은 나란히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USDA가 주요 곡물 재고를 상향할 것이라는 전망과 견고한 글로벌 공급 흐름에 오름폭은 다소 제한받았다. 분석가들은 USDA가 미국 내 소맥 재고의 추산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SDA가 미국과 글로벌 옥수수, 대두 재고도 상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렌데일의 수석 전략가인 리치 넬슨은 "재고 확대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됐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많은 투자자들은 우리가 현 가격 수준에서 추가로 하락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지 여부를 자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옥수수 선물은 기술적 매수세까지 촉발되며 1.5주래 고점(부셸당 3.6250달러)를 작성했다. 그러나 별다른 신규 뉴스 부재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진 한편 공급 확대 추세가 사료용 곡물 수요와 수출업자들의 매수세를 상쇄했다. 소맥() 선물은 미 남부와 서부 등 주요 경작지에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반면 미시시피강 델타지역에는 이번주 과도한 비가 예상된 데 지지받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부들이 향후 수 주 내로 파종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란 소식에 영향력은 크지 않았다. 대두 선물은 국내 가공 마진 개선에 따른 대두박 선물의 강세와 수출 개선 징후에 지지받았다. 다만 말레이시아 팜유 하락세로 대두유 선물이 하락한 것은 다소 부담이 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은 1.5센트, 0.42% 오른 부셸당 3.60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은 2.5센트, 0.53% 상승한 부셸당 4.65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은 2.75센트, 0.31% 전진한 부셸당 8.8450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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