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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70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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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07:47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1(현지시간) 안정적인 국제유가의 강세가 에너지주를 지지한 한편 유럽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한발 늦은 긍정적인 반응 속에 금융주가 광범위한 랠리를 주도하며 주요 지수들이 1% 이상 상승했다.3대 주요 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미국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회원국들의 산유량이 빠른 감소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국제유가가 바닥을 쳤을 수 있다고 밝히며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74% 오른 배럴당 38.50달러에 마감, 4주째 가파른 오름세를 이어갔다. 전일 추가 금리인하는 없을 것 같다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발언에 투심이 크게 흔들렸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ECB 경기부양책 패키지의 긍정적인 측면에 다시 포커스를 맞추기 시작한 것도 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PSW 인베스트먼트의 필 데이비스 최고경영자(CEO) "믿기 힘든 반등세다. 어제 장을 마감한 이후 ECB의 경기부양책에 극도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고, 모든 글로벌 증시는 랠리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1.28% 오른 17213.31, S&P500지수<.SPX> 1.64% 상승한 2022.19, 나스닥지수<.IXIC> 1.85% 전진한 4748.47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는 심리적으로 중요한 2000선에 다시 안착한 뒤 올해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또 다우와 S&P500 지수 모두 지난해 12월말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을 상회했다. 주간기준으로 다우지수는 1.2%, S&P500지수는 1.1%, 나스닥지수는 0.7% 올랐다. S&P500지수는 국제유가의 급락세로 초래된 연초의 강력한 매도장세에서 점차 회복하며 올해 현재까지의 낙폭을 약 1.1%까지 좁혔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8.59% 크게 내린 16.50에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에 모두 '그린 라이트'가 켜졌다. 금융(+2.66%)과 에너지 업종지수(+2.23%)가 강세를 주도했다. 정유회사 애너다코 패트롤리엄은 골드만삭스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뒤 8.92% 급등, 에너지업종을 최대 지지했다. 제약사 화이자가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3.08%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MS/+1.96%) IBM(+1.55%) 등 기술 대형주의 강세가 3대 주요 지수를 동시에 지지했다. 미용제품 유통업체인 울트라살롱은 월가의 예상을 웃돈 분기 매출을 발표한 뒤 주가가 17.28% 솟구쳤다.보안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만텍은 RBC '시장수익률 상회'로 투자의견을 업그레이드한 뒤 3.90% 크게 올랐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향하고 있다. 연준은 15~16일 정책회의를 개최하고 금리 결정에 나선다. 연준은 올해 점진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의지를 밝혀왔지만, 정책 결정은 글로벌 경제 혼란 속에 미국 경제가 최근 개선 흐름을 얼마만큼 소화시킬 수 있을 지 여부에 달려있다. 최근의 지표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강력하지만 저조한 임금 성장세는 여전히 불안 요인으로 남아있음을 보여줬다.

 

<통화>

달러가 유럽중앙은행(ECB)와 중국 인민은행의 예상치 못한 행동으로 시장의 위험 추구 성향이 강화되면서 11(현지시간) 통화 바스켓에 상승했다. 달러지수는 이날 상승했지만 주간으로는 2주 연속 하락했다. 달러의 이번주 주간 낙폭 대부분은 전일 ECB 정책회의 이후 발생했다. ECB는 전일 자산매입규모를 확대하고 금리를 추가 인하,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부양책을 취했다. 그러나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유로 가치를 약화시키고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릴 ECB의 도구가 소진되고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그 때문에 유로는 전일 달러 대비 한달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달러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로는 달러에 주간 기준 1.4%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은 변동성을 보이다 뉴욕시간 오후 3 44 0.22% 내린 1.1151달러에 거래됐다. ECB의 부양책은 유로 가치를 약화시키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유럽증시를 지지, 범유럽지수인 FTSE300지수는 이날 2.7% 상승했다. 간밤에 중국 인민은행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높여 환율을 고시한 뒤 상품 가격은 상승했다. 위안화 강세는 세계 최대 상품 소비국인 중국의 상품 수요 증가 가능성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상품에는 좋은 소식이다. 이날 구리는 1.6% 올랐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월간 보고서에서 유가가 바닥을 쳤을 수도 있다고 밝힌 데 힘입어 원유 가격도 상승했다.원유 가격 상승은 호주달러, 캐나다달러, 노르웨이 크로네 등 고수익 통화 가치를 끌어올렸다. 캐나다 달러는 지난 2주간 미국 달러에 2% 올랐다. 같은 기간 호주 달러는 5% 넘게, 그리고 노르웨이 크로네도 3% 전진했다.웨스트팩 뱅킹 코포레이션의 선임 통화 전략가 리차드 프라눌로비치는 "증시가 상승하고 변동성이 줄어들면 통상 주식, 상품, 상품통화들은 모두 랠리를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주식, 상품, 상품통화들이 모두 달러 대비 랠리를 펼친다는 것은 달러가 그런 환경에서 하락 경향을 나타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글로벌 증시는 지난주 2.7% 오른데 이어 이번주 0.8% 상승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1일 뉴욕시장에서 오름세로 마감되며 4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1% 가까이 올라 3주째 상승세다.유가가 바닥에 도달한 것 같다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보고서에 지지받아 상승장세가 연출됐다.IEA는 이날 월례 보고서를 통해 유가가 바닥을 쳤을 수 있으며 저유가가 비OPEC 산유국들의 생산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IEA는 올해 석유수출국기구(OPEC) 비회원국들의 원유 생산량이 당초 추정치인 하루 평균 60만배럴 감소세보다 많은 75만배럴이 줄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골드만삭스는 투자노트를 통해 사상 최고치인 미국의 원유재고가 생산량 감소세 재료를 상쇄하며 향후 수주간 유가가 급격하게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 여전히 약세장 전망을 고수했다. 또 브렌트유 올해 평균 전망치 역시 이전 추정치인 배럴당 45달러에서 39달러로 낮췄다.파워하우스의 데이비드 톰슨은 "유가 강세 시각의 IEA와 약세 시각의 골드만삭스의 상반된 견해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물은 66센트, 1.74% 오른 배럴당 3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7.92달러~39.02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34센트, 0.85% 상승한 배럴당 40.39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0.02달러~41.03달러. 5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30센트로 전일  종가 65센트에서 축소됐다.베이커휴즈에 따르면 미국의 가동중인 주간 원유시추공 수 역시 6개가 줄며 386개로 집계돼 12주째 감소세가 이어져 유가를 지지했다.업계 소식통이 로이터통신에 영국 부자드 유정이 7월에 점검을 위해 한달 정도 생산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유가에는 긍정적이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1(뉴욕시간) 혼조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3대 주요 곡물은 주간 기준으로는 나란히 3개월래 최대폭 상승했다. 경작에 불리한 미국의 날씨 우려와 대대적인 투자 펀드의 숏커버링에 앞서 7일간 랠리를 펼쳤던 소맥() 선물은 초반 5주래 고점(부셸당 4.7850달러)을 작성한 뒤 미국의 재고 증가 전망 속에 차익매물이 늘며 0.3% 반락했다. 미 농무부(USDA)는 미국의 2015~16 시장연도 소맥 재고가 2629만톤으로 6년래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대두와 옥수수 선물은 펀드의 숏커버링과 기술적 매수세가 유지된데다 경쟁 수출국인 브라질의 헤알화 강세가 미국의 수출 확대 전망을 지지하며 동반 상승했다. 대두 선물은 8일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2.5개월 고점(부셸당 8.9675달러), 옥수수 선물도 5일 중 3일 상승하며 2주래 고점(3.6525달러)을 작성했다. 이날 헤알화는 달러 대비 6개월 고점으로 상승했다. 서밋 코모디티 브로커리지의 톰 핏젠마이어 분석가는 "(옥수수와 대두의) 숏커버링 랠리를 매도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아르헨티나의 공격적인 가격 전쟁과 브라질이 햇곡의 가격을 낮춰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어 미국의 거래상 이점은 단기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 2.25센트, 0.62% 오른 부셸당 3.650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 1.25센트, 0.26% 내린 부셸당 4.75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 6.5센트, 0.73% 상승한 부셸당 8.9575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3.2%, 소맥 선물이 3.3%, 대두 선물이 1.8% 상승했다. 옥수수 선물이 3주만에 오름세로 전환했고, 소맥과 대두 선물은 2주째 강세를 이어갔다.

 

<골드>

금값이 11(현지시간) 1% 하락했다. 금은  장 초반 전일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13개월 고점까지 전진했으나 달러 반등, 그리고 원유과 글로벌 증시 상승으로 압박받으며 하락세로 전환됐다.유럽중앙은행(ECB)는 전일 자산매입규모를 확대하고 금리를 추가 인하했지만 마리오 드라기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추가 금리 인하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 현물은 온스당 1282.51달러까지 전진, 작년 2 3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달러가 유로 대비 3주 최저에서 반등하면서 금은 하락세로 돌아 뉴욕시간 오후 2 52분 온스당 12.71달러 내린 1258.35달러에 거래됐다.금은 전일 달러 하락으로 지지받으며 1.5% 전진, 1주일래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간 기준 금은 지난주 3% 올랐으나 이번주는 보합세로 마감될 전망이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장중 1287.80달러까지 전진한 뒤 하락 반전, 1.1% 내린 1259.40달러에 마감됐다. 유에스뱅크 자산운용의 선임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만약 유럽과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때문에 금에 롱포지션을 취해왔다면 당신은 당신이 봐야 될 것, 특히 유럽으로부터 목격해야 될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만약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금에 롱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차익 실현을 위한 좋은 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시장의 관심은 15일과 16일 열리는 연준 정책회의에 맞춰졌다. ETF 증권의 분석가 마틴 아놀드는 만일 연준이 내주 금리를 동결한다면 일부 단기 위험 성향이 다시 등장하면서 금이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금은 아마 1200달러 위, 1250달러 주변에 머물 것"이라면서 "1300달러가 강력한 저항 레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10 2568만온스로 증가, 2014 8월 이후 최고를 기록해 금을 지지했다.

 

<금속>

구리가 11(현지시간) 중국의 핵심 경제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펀드들이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 방향을 반대로 돌리면서 상승했다. 그러나 달러 강세가 구리 가격 오름세를 제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1.6% 오른 톤당 4970달러에 마감됐다. 그러나 주간으로는 2 12일 주간 이후 처음 하락했다.지난주와 금주 초반 구리를 매도한 많은 트레이더와 펀드들은 이번 주말 발표될 중국의 산업생산과 투자 데이터를 앞두고 구리를 다시 사들였다. 맥커리의 분석가 비비엔 로이드는 "산업생산 데이터는 중국의 수요 상황에 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을 제공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상하이 선물 거래소(ShFE)로 구리가 인도되면서 구리 가격은 약 10달러 하락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구리는 다시 랠리를 펼쳤다"고 덧붙였다.ShFE가 모니터하는 창고의 구리 재고는 지난주 금요일에 비해 45000톤 이상 많은 35138톤으로 증가했다. 달러 강세는 금속 가격을 압박했다. 반면 글로벌 구리시장이 금년에 56000톤의 소규모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본 국제구리연구그룹의 데이터는 구리 가격을 지지했다.분석가들은 구리에 대한 약세 견해가 줄어들고 있으며 구리는 아마도 앞으로 몇주간 지금보다 높은 가격 범위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이더들은 톤당 5040달러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이 구리의 상승을 제약할 것으로 예상한다.ANZ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상품시장은 최악의 상황이 끝났을 수도 있다는 신호를 보여준다"면서 "약간 개선된 펀더멘탈은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하향 위험 가능성을 줄여 일련의 숏커버링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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