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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693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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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9:35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5(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성명을 앞둔 경계감이 유지된 가운데 한산한 거래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증시에도 불리하게 작용했고, 헬스케어와 소재주가 이틀째 부진하며 주요지수들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그러나 애플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다우지수가 상승 반전에 성공한 반면 벤치마크인 S&P500지수는 이틀 연속 후퇴했다. 연준은 이날과 내일 진행되는 정책회의에서 금리인상에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자넷 옐렌 의장의 입을 통해 향후 금리인상 궤도에 대한 단서 포착에 나선다. 빔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모하나드 아마 매니징 디렉터는 "모두가 연준 정책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정책성명을 앞두고 며칠간 관망장세가 이어지는 것은 이례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책성명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리스크 감소 수단으로 중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상대적으로 가파른 매도세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일본은행(BOJ)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 조정, 경기부양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낳은 뒤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은 것도 글로벌 증시에 부정적이었다. 미국의 2월 소매판매는 예상(-0.2%)보다는 완만한 0.1% 감소에 그쳤다. 그러나 1월 수치가 큰 폭으로 하향 수정되며 경제성장 전망에 대한 우려를 재조성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13% 오른 17251.53, S&P500지수<.SPX> 0.18% 내린 2015.93, 나스닥지수<.IXIC> 0.45% 빠진 4728.67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헬스케어주<.SPXHC> 1.61% 밀리며 6개 업종의 약세를 주도했다. 또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1월 중순 이후 일일 최대폭인 3.85%나 급락하며 나스닥지수의 상대적인 약세를 야기했다. 미 증시에 상장된 캐나다 제약사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 인터내셔널은 역대 최대 거래량을 기록하며 무려 51.46% 폭락, 주가가 '반토막'났다. 기업측이 올해 매출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뒤 매도세에 불이 붙었고, 부채 디폴트(채무 불이행) 리스크의 신호가 포착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무너뜨렸다. 제약사 일라이릴리도 핵심 개발 프로젝트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솔라네주맙(solanezumab)'의 시험 목표를 축소한 뒤 3.61% 급락했다. 일라이릴리는 이날 S&P500지수에 최대 부담을 안긴 종목 중 하나다. 헬스케어 업종에 이어 소재<.SPLRCM> 업종이 0.91% 하락하며 부진했다. 반면 기술업종지수<.SPLRCT> 0.42% 전진하며 4개 업종의 강세를 이끌었다애플은 3월 아이폰 수요가 시장 전망치를 앞서고 있다는 모건스탠리의 평가에 블루칩지수 내 최대폭인 2.01% 상승했다. 특히 중국에서의 성장세가 강력할 것으로 예상됐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 목표가는 주당 135달러로 제시했다. '엔파밀(enfamil)' 분유 제조사인 미드존슨은 인수·합병(M&A) 기대감에 11.06% 급등했다.

 

<통화>

달러가 15(현지시간) 엔화에 가파르게 하락했다. 원유와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의 부진한 소매판매 데이터 발표는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추구 흐름을 강화시켰다.BOJ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 시장에 충격을 안겨준지 6주일이 지난 이날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의 영향을 평가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BOJ는 금리 인하가 경제에서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기 전에 다시 행동에 나설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BOJ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이 엔화로 몰리면서 엔화는 지난 1 BOJ가 금리 인하를 발표한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6.5% 넘게 상승했다. FIS 그룹의 최고 경영자 겸 최고 투자 오피서인 티나 바일스 윌리엄스는 "우리는 분명 통화정책의 탈진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위험을 기피하는 시간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엔화는 거기에 대비하는 보호장치다"라고 말했다.달러는 미국의 소매판매 데이터 발표 후 엔화에 1% 넘게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의 2월 소매판매 감소폭은 예상보다 적었지만 1월 판매 데이터의 가파른 하향 조정은 미국 경제 성장 전망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재점화시켰다.뉴욕시간 오후 3 47분 달러는 엔화 대비 0.63% 내린 113.09엔에 거래됐다장중 저점은 112.65. 연초에 크게 타격을 받은 증시는 최근 랠리를 펼쳤다. 글로벌 증시지수는 지난 2주간 거의 5%, 그리고 지난 4주간 거의 10% 상승했다. 최근의 증시 상승은 달러에 이득을 안겨줬다. 달러는 올해 들어 많은 기간 위험자산과 같은 흐름을 나타냈다.BNP 파리바의 통화 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 "위험성향 속에 멋진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위험 랠리는 금리 전망을 높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가격에 다시 반영되면서 위험성향은 다소 신중함으로 변화됐다"고 덧붙였다.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은 작년 12월 거의 10년만에 처음 금리를 올린 뒤 올해도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해왔다. 미국의 금리 인상은 달러 가치를 높여주는 대신 미국의 수출과 해외에서 비즈니스 하는 기업들의 수익에 타격을 줌으로써 미국 기업들의 대차대조표를 압박하게 될 수 있다.이날 외환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보인 또다른 통화는 영국 파운드다. 파운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캠페인에 대한 지지가 늘어났음을 보여주는 데일리 텔레그라프 여론조사 결과 발표 후 유로와 달러에 크게 하락했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1.4153달러로 1.03% 떨어졌다.유로/달러는 0.05% 오른 1.1109달러,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01% 밀린 96.616을 가리켰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5일 뉴욕시장에서 2% 이상 하락하며 이틀째 내림세를 이어갔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2% 밀렸다.시장참여자들은 브렌트유가 배럴당 40달러를 상회한 뒤 기술적으로 압박을 받고있는 데다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 역시 5주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돼 원유선물 시장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회의가 이틀 일정을 시작하며 성명서에 어떤 결정이 담길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유가에 부담됐다.시장은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고 완만한 금리인상 속도를 시사할 것으로 폭넓게 예상하고 있다.국제 유가는 지난 6주 동안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며 급반등, 1월 중순 기록했던 12년래 저점 대비 50%나 회복한 상태다.시장분석가들은 그러나 브렌트유가 배럴당 41달러를 상회하고 WTI 39달러를 상회하며 지난 주 3개월 고점을 작성한 뒤 기술적으로 피곤한 상태에 놓여있다고 지적했다.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330만배럴이 늘며 5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 것도 유가에는 부담이다.민간기관인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주간 재고지표를 발표하며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재고지표는 내일 오전 발표될 예정이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물은 84센트 2.26% 내린 배럴당 36.3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5.96달러~37.40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79센트, 2.00% 하락한 배럴당 38.47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8.32달러~39.74달러. 5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66센트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69센트에서 소폭 축소됐다.프라이스 퓨처스그룹의 필 플린은 "랠리를 보였던 유가가 수요는 줄고있는데 반해 공급 우위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감에 반락했다"고 지적했다.PVBM 어소시에이츠의 기술적 분석가들은 브렌트유가 38.34달러, WTI 36.04달러의 지지선이 잠재적으로 위협받고 있다고 평가하고, 휘발유 선물가 역시 8일 이동평균선인 갤런당 1.41달러를 유지하기 힘들 것으로 내다봤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5(뉴욕시간)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소맥()과 옥수수 선물은 전일까지 9거래일 중 8일째 랠리를 지속한 뒤 가벼운 기술적 매도세와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영향에 소폭 반락했다. CBOT 연질 적색 겨울밀은 전일 작성한 5.5주래 고점(부셸당 4.7950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매도세가 다소 강화됐다.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과 MGEX 봄밀 등 미국의 주요 3대 소맥 시장이 동반 하락했다. 미국의 취약한 수출 수요와 견고한 글로벌 재고 등 취약한 펀더멘털이 지속되며 선물가에 추가 부담이 됐다. 전일 오후 미 농무부(USDA)는 최대 생산지인 캔자스주의 소맥 우수등급이 직전주에서 변화없이 56%로 유지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전년 동기(41%)에 비해 크게 개선된 수치다. 오클라호마주의 경우 직전주 대비 1%P, 전년 동기비 27%P 오른 67%로 집계됐고 텍사스주도 직전주 대비 4%P 상승한 46%로 나타났다. 반면 상품 펀드가 대거 순 숏 포지션을 구축한 데다 미국의 건조한 기후 우려 등이 소맥 선물의 낙폭을 제한했다. 또 주말 미 남부에 맹추위가 예보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옥수수 선물은 좁은 박스권에서 거래가 유지된 끝에 약보합 마감했다. 최근 랠리를 주도해온 펀드의 숏커버링이 유지됐지만 전일 작성한 3주래 고점(3.6950달러) 위로 올라서지 못하며 기술적 매도 압력이 커졌다대두 선물은 추수 시기와 발맞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건조한 날씨 조건이 공급 확대 전망을 낳으며 10거래일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앞서 8일 연속 오른 뒤 전일 보합세로 마감하며 랠리가 주춤했었다. 전일 3개월래 고점 이후 차익매물도 일부 나타났지만, 미 국립유지가공협회(NOPA)가 공개한 2월 데이터에서 대두 가공 수요가 예상을 웃돌며 낙폭을 제한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 0.25센트, 0.07% 내린 부셸당 3.68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 1.5센트, 0.31% 밀린 부셸당 4.77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 3.75센트, 0.42% 빠진 부셸당 8.92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이 15(현지시간) 미국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 성명을 앞두고 거의 2주일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금 현물은 장 초반 온스당 1225.70달러까지 하락, 3 2일 이후 저점을 찍었다. 금은 이후 낙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 3 1분 온스당 3.92달러 내린 1230.98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1.1% 떨어진 1231달러에 마감됐다.글로벌 수요와 금융 불안정에 대한 우려로 투자자들이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금가격에 재반영하면서 금은 지난주 13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보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견고한 경제 데이터들은 2016년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재점화시켰다.연준은 이날부터 이틀간 정책회의를 개최하며 내일 오후 2시 성명을 발표한다. 맥커리의 분석가 매튜 터너는 "몇주일 전과 비교해 달라진 것중 하나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라는 사실"이라면서 "아마도 몇주일 전 사람들이 생각한 서프라이즈는 금리 인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파 성향으로 다시금 분위기가 전환되면서 아마도 금을 약간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단기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시에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이 계속 개선된다면 금리 인상이 그다지 멀지 않았다는 신호를 보낼 것으로 전망된다.일본은행(BOJ)가 시장 예상대로 정책을 동결한 뒤 달러는 엔화 대비 하락했다.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로 보합세를 나타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11일의 798.77톤에서 14 790.14톤으로 감소했다네이티시스의 분석가 버나드 다다는 "올해 초 이후 금 상장지수펀드로 자금이 대규모 유입됐다. 그러나 최근 며칠간 금값이 약간 후퇴하면서 펀드로부터의 자금 유출이 목격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금속>

구리가 15(현지시간)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보합세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달러 약세가 중국의 수요 우려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를 앞둔 불확실성에 대한 균형추 역할을 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센트 내린 4945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앞서 4881.50달러의 저점까지 후퇴했다가 낙폭을 모두 만회했다.구리는 지난 1 15일 톤당 4318달러까지 하락,2009 5월 이후 저점을 찍은 뒤 약 15% 상승했다.LME에서 구리 창하증권(copper warrants)과 구리 현물의 대규모 보유는 단기 공급을 타이트하게 만들면서 구리 3개월 선물에 대한 현물 콘트랙트의 프리미엄을 14 4개월 최고인 톤당 25달러 위로 끌어올렸다. 프리미엄은 15일에는 약 18달러로 후퇴했다.분석가들은 중국의 구리 수요 증가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을 여전히 경계한다. 바클레이즈의 금속 분석가 데인 데이비스는 "사람들은 상하이 거래소 창고의 재고 데이터를 아주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면서 "재고가 계속 증가하면 구리에는 아주 약세 신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준은 이번주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연준은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고용이 계속 강화될 경우 해외 경제의 부진때문에 금리 인상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으로 보인다.맥커리의 분석가들은 펀더멘탈은 12월과 1월의 극도로 낮은 수준으로부터 개선됐다고 말한다.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시장의 절반 이상이 공급 과잉을 겪고 있고 많은 생산업체들이 커다란 대차대조표 우려에 직면해 있다는 기저 상황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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