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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691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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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8 08:38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인상 횟수를 두 차례로 하향 전망한 뒤 이틀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연준의 온건 성향 입장 발표가 달러 약세를 이끈 한편 전반적인 상품 가격이 올해 최고 수준으로 랠리를 펼치며 증시를 지지했다. 소재와 산업, 에너지주가 강세를 주도하면서 다우지수는 올해 처음으로 연 기준 상방 영역에서 마감했다. UBS자산운용의 데이비드 레프코비츠 선임 증시 전략가는 "이날 증시의 상승세는 전일 연준의 정책 결정 이후 추가적인 시장 반응에 따른 것"이라며 "꽤나 증시 친화적인 배경막에 지지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은 전일 기준 금리를 동결하면서 정책성명에서 완만한 경제 성장과 강력한 고용 증가세가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정책을 재개토록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 둔화의 리스크를 지적하며 연말까지 25BP씩 두 차례 금리인상을 전망했다. 이는 4회 금리인상을 내다봤던 지난해 12월 전망의 절반 수준이다내일(18) 옵션만기일을 맞고있는 것도 일부 매수세를 불러왔다고 트레이더들은 지적했다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90% 오른 17481.49, S&P500지수<.SPX> 0.66% 전진한 2040.59, 나스닥지수<.IXIC> 0.23% 상승한 4774.98로 장을 닫았다.S&P500지수도 장중 연 기준 상승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막판에 다소 힘이 빠지며 연 기준 0.16% 하락한 상태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VIX> 3.67% 내린 14.44로 장을 접었다. 장중에는 14를 하회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주요 산유국들의 글로벌 원유 공급과잉 해소 노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며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4.52% 급등한 배럴당 40.20달러에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업종 중 소재(+2.2%)와 산업(+2%), 에너지주(+1.43%) 주도로 대부분이 동반 상승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 2.62% 오르며 산업 업종과 벤치마크지수를 동시 지지했다. 택배업체 페덱스가 예상을 상회한 연 실적 전망을 공개한 뒤 지난 1993년 이후 일일 최대폭인 11.83% 폭등, 다우운송지수<.DJT> 2.98% 급등세에 견인했다. 다우운송지수는 또 지난해 58일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을 상회했다. 반면 헬스케어주는 1.05% 하락하며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부진했다. 제약사 일라이릴리가 4.72% 급락하며 가장 부담이 됐다. 또 엔도 인터내셔널이 기대 이하의 1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한 뒤 11.44% 추락했다. 애플(-0.16%)과 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1.21%>가 저조하며 나스닥지수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양상을 보였다세계 최대 중장비 제조업체인 캐터필러는 1분기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지만 연 전망은 고수한 뒤 주가가 2.1% 전진했다. 아마존닷컴 주가가 크게 2.58% 밀린 반면 오피스디포가 10.84%, 스테이플스가 2.06% 상승했다. 뉴욕포스트는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이 사무용품 유통 체인인 오피스디포의 기업 비즈니스 사업부 지분에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계약이 성사될 경우 경쟁사 스테이플스와의 합병에 대한 규제 장벽도 모두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통화>

달러가 17(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온건한 성명으로 압박받으며 전일에 이어 주요 통화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시장이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전일 기자회견을 연준의 입장이 보다 온건해진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달러는 유로, , 스위스프랑에 장중 1% 넘는 낙폭을 기록했다.옐렌은 기자회견에서 금리인상 시기와 관련해서는 "신중함이 적절하다"면서 글로벌 경제에 가해지는 도전을 강조했다. 그녀는 또 기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케임브리지 글로벌 페이먼트의 선임 FX 트레이더 겸 시장 분석가인 스캇 스미스는 "글로벌 성장 전망에 관한 연준 성명의 온건한 분위기는 시장에 충격이었다"면서 "연준은 글로벌 성장 전망이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훨씬 더 비중을 뒀다"고 말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장중 한때 1.5% 넘게 밀리며 5개월 저점까지 후퇴했다. 뉴욕시간 오후 3 39분 달러지수는 1.15% 하락한 94.789를 가리켰다. 달러는 다른 주요 통화들에 대해서도 수개월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 달러는 캐나달러에 작년 10월 이후, 그리고 호주달러에는 지난해 7월 이후 저점을 찍었다. 달러는 뉴욕장 오전 일본은행(BOJ의 시장 개입 소문으로 엔화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가 가파르게 반등하는 등 두드러진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날 외환시장에선 BOJ가 딜러들과 엔화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로이터가 접촉한 여러명의 트레이더들은 BOJ가 시장에 개입했음을 가리킨 어떤 신호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 시간 달러/엔은 111.51엔으로 0.94% 내렸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통화는 영국 파운드였다. 영란은행(BOE)의 금리 동결 결정에 힘입어 파운드는 이 시간 달러에 1.58% 전진한 1.4482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는 달러에 2009년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7(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달러 약세에 다소 지지받으며 초반의 상승 기조를 이어갔지만 간밤만 해도 상승세였던 소맥() 선물은 기술적 매도세가 촉발되며 가파르게 반락, 1.8% 후퇴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미 남부 경작지의 건조한 날씨 우려를 완화시키는 미 기후예측센터(CPC)의 장기 전망 보고서로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 선물이 2.7% 급락, CBOT 소맥에 추가 부담을 안겼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전일 정책성명에서 올해 금리인상 횟수를 두 차례로 하향 전망한 뒤 달러가 가파른 하락세를 보이며 전반적인 상품시장의 랠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견고한 글로벌 공급 흐름이 3대 곡물의 걸림돌로 작용하며 어떠한 랠리 시도도 제한했다고 강조했다. 실제 옥수수 선물은 초반에 지난달 2일 이후 최고치에 올라섰지만 곧바로 이어진 차익매물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대두 선물도 달러 약세와 유가 랠리에 지지받으며 초반 3.5개월 고점을 작성, 9달러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후장 들어 반발 매도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에 그쳤다.  A/C 트레이딩의 짐 게를라흐 대표는 "우리는 곡물시장이 강한 저항에 봉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달러 약세에서 불어온 꼬리바람은 긍정적이지만 어느 시점에는 펀더멘털의 일부 개선이 확보돼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투자자들이 주시한 미국의 주간 수출 판매 지표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었다. 옥수수와 대두 수출이 시장의 기대치를 웃돌았고, 소맥도 전문가들의 추산치에 부합했다. 그러나 미국 소맥은 달러 하락의 수혜를 누리지 못하고 해외 무대에서 여전히 유럽과 흑해 수출국들과의 지속적인 경쟁 과열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전일 세계 최대 소맥 수입국인 이집트는 공개입찰에서 프랑스와 루마니아, 우크라이나산 소맥 24만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 0.25센트, 0.07% 오른 부셸당 3.68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 8.25센트, 1.75% 내린 부셸당 4.62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 3.25센트, 0.36% 상승한 부셸당 8.9775달러로 장을 끝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7일 뉴욕시장에서 4.5%나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배럴당 40달러를 상회하며 올 최고치도 기록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3%나 오르며 배럴당 41달러를 회복했다.석유수출국기구(OPEC)과 비OPEC의 주요 산유국들이 내달 17일 카타르에서 회동키로 했다는 소식에 생산량 동결 기대감이 강화되며 유가를 지지했다. 특히 글로벌 원유 생산량의 73%를 차지하는 15개국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15년만에 첫 원유 생산량 제한 노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퀴디티 에너지의 브로커 피트 도노반은 "이번 회동에서 생산량 동결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회동 자체만으로도 시장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국제 유가는 1월 중순 12년래 저점을 기록한 뒤 OPEC의 생산량 동결 추진 소식에 반등, 지금은 50% 이상 반등한 상태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4월물은 1.74달러, 4.52% 오른 배럴당 40.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8.47달러~40.26달러였으며 일중 고점은 올 최고치다.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1.21달러, 3.00% 상승한 배럴당 41.5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0.41달러~41.60달러. 5월물 기준 WTI 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4센트로 전일  종가 33센트에서 축소됐다. 특히 장중 한때 마이너스 18센트까지 하락하며 올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전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이 정책회의를 통해 금리인상 전망을 하향하고 온건 성향의 성명서를 발표, 6월 금리인상 전망이 약화되며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유가에는 긍정적이다.페트로매트릭스의 분석가 올리비에르 야곱은 "현재 시장이 잘 받쳐지고 있으며 달러 약세가 추가 지지를 하는 모습"이라며 "올해 저점으로 다시 하락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원유 금수조치가 지난 1월 해제되며 대외 WTI 수출이 증가한 것도 유가를 지지했다. 아울러 지난 주 원유재고 역시 예상보다 적은 증가세를 보인데다 휘발유 수요가 견고한 것으로 확인된 것도 유가 랠리에 힘을 보탰다.

 

<골드>

금값이 17(현지시간) 전일의 강력한 상승흐름을 접고 기반을 다지면서 하락했다. 금은 전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예상 횟수 축소로 달러가 가파르게 하락한 데 힘입어 2.5%나 상승 랠리를 펼친 뒤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연준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열린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했다. 그러나 작년 12월에 4회로 전망했던 2016년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2회로 축소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7분 온스당 4.9달러 내린 1257.43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70.90달러. HSBC 증권의 수석 금속 분석가 제임스 스틸은 연준의 온건한 성명을 기반으로 한 전 거래일의 금 랠리를 가리키며 "어제는 흥분한 분위기였다. 오늘은 보다 기반을 다지는 국면이다"라고 말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2.9%나 전진한 1265달러에  마감됐다. 금 선물이 이날 현물과 달리 상승 마감한 것은 전일 연준 정책회의 성명이 발표되기 전 하락 마감했기 때문이다.금은 작년 말 이후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을 하향 조정하면서 거의 20%나 뛰어올랐다. 달러는 이날 통화 바스켓 대비 5개월 저점까지 후퇴, 금을 지지했다. 그러나 금은 지난주 기록한 13개월 고점인 1282.51달러까지 재상승하는 데는 실패했다. 분석가들은 더 많은 호재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금의 추가 상승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글록스메탈의 컨설턴트 데이비드 졸리는 로이터 글로벌 금 포럼에서 "나는 연준 성명 발표 후 당장 금값의 너무 많은 상승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현 시점에서 금리가 다시 오를 것으로 생각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금속>

구리가 17(현지시간) 당초 전망했던 것보다 금리 인상 속도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입장 표명으로 4개월여 최고 수준으로 가파르게 상승했다. 구리 재고 감소와 증시 상승도 구리를 지지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2.7% 오른 톤당 5069.5달러에 최종 호가됐다. 구리는 앞서 작년 11 5일 이후 최고가인 5074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연준은 지난해 12월 거의 10년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한 뒤 2016년에 추가로 4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었다. 그러나 연준은 전일 정책회의를 마친 뒤 올해 말까지 2차례 금리 인상을 통해 금리를 약 0.5%P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에 관한 연준의 입장 변화는 달러 가치를 약화시키면서 달러로 가격이 표시되는 상품을 지지했다. 수크덴 파이낸셜의 고객 리에이전 헤드 스티브 하드캐슬은 "주식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달러는 약세다. 이는 (구리를) 지지한다"면서 "LME의 재고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재고의 양도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LME가 승인한 창고의 구리 재고는 16 925톤으로 11월 말 이후 약 30% 줄었다. 이중 배달 예정분은 거의 4 6000톤에 달한다. 따라서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LME의 물량은 약 12 1000톤에 불과한 실정이다.하지만 LME 재고의 상당 부분은 상하이선물거래소(ShFE)가 모니터 하는 창고로 옮겨졌다. ShFE의 구리 재고는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거의 2배 증가, 35 138톤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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