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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634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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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09:07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최근 증시의 랠리를 주도해온 경기민감주가 하락했지만 텔레콤 서비스나 헬스케어 등 방어주의 강세가 이를 상쇄하며 소폭 오름세로 마감했다. 앞서 뉴욕증시는 지난주 다우와 S&P500 지수가 연이어 연 기준 상방영역에 집입하며 5주 연속 랠리를 펼친 바 있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온건한 정책성명 내용이 여전히 투심을 지지했지만 일각에서는 일부 불확실성이 조성됐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다소 실망스러운 소식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상방향을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녹스 웰스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카터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시장은 여전히 지난주 연준의 정책 성명을 소화하고 있다. 일부는 글로벌 경제 건전성에 대한 의구심을 표출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긍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잇따른 통화부양책 발표 이후 올해 금리인상 횟수를 2회로 하향 전망한 연준의 수용적인 통화정책회의 내용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을 완화시켰다.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전개하고 있지만 시장은 향후 수 주 동안 발표될 유럽과 중국 경제지표가 깜짝 놀랄만큼 저조할 경우 크게 압박받을 수 있다고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전통적 투자 책임자인 리사 코프가 권고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0.12% 오른 1만7623.87, S&P500지수<.SPX>는 0.10% 상승한 2051.60, 나스닥지수<.IXIC>는 0.28% 전진한 4808.87로 장을 닫았다. 길러어드사이언스(+2.66%)와 마이크로소프트(MS/+0.69%), 바이오테크업종<.NBI/+1.9%>의 상승에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취약한 글로벌 경제 여건이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지만 미국 기업들의 순익 기대치가 높아지고, 주요 상품가격이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미국의 지속적인 경제 회복세 징후 포착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2월 기존주택 판매 지표는 분위기를 다소 가라앉혔다. 또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와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은 총재 등이 빠르면 다음달에 금리인상이 가능하다고 밝힌 것도 시장에 '서프라이즈'로 작용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재고 감소 지표와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 근월물의 만기를 앞두고 상승했다. 심각한 경영난에 휩싸인 캐나다 제약사 밸리언트는 새로운 최고경영자(CEO) 물색에 나선 한편 억만장자 행동주의 투자자인 빌 애크먼이 이사회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7.41% 급등했다. 밸리언트의 주식은 이날 전체 증시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됐다. 미 최대 페인트업체인 셔윈-윌리엄스는 경쟁사인 발스파를 약 93억달러에 인수하는데 합의한 뒤 5.33% 급락했다. 반면 발스파의 주가는 23.13% 치솟았다. 애플은 작고, 저렴해진 아이폰을 공개했지만 주가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애플 주가는 약보합세(-0.01%)로 장을 닫았다.  쉐라톤(Sheraton) 호텔 운영사인 스타우드의 주가도 4.49% 급등했다. 스타우드는 중국 안방보험 그룹의 전액 현금 인수 제안보다 높은 인수가를 제시한 메리엇(-1.18%)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미국의 기업 리서치 제공사인 IHS는 런던 기반의 금융정보 서비스 제공사인 마르키트를 전액 주식으로 약 59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10.28% 랠리를 펼쳤다.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마르키트의 주가도 13.63% 동반 폭등했다.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업체인 나이키는 JP모건이 목표가를 상향한 한편 룰루레몬(-3.68%) 대신 추천주 리스트에 포함시킨 뒤 블루칩지수 내 최대폭인 2.75% 상승했다.

 

 

<통화> 

달러가 2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4월 금리 인상이 '살아 있는' 가능성임을 시사한 몇몇 연준 정책결정자들의 매파적 발언에 힘입어 상승했다. 연준은 지난주 정책회의를 마친 뒤 발표한 성명에서 2016년 금리 인상 예상 횟수를 줄이고 허약한 글로벌 경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줬다. 연준의 이 같은 온건한 입장은 달러 상승에 베팅했던 트레이더들의 대규모 달러 매도로 이어졌다. 그러나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는 이날 준비된 발언을 통해 미국 경제는 빠르면 다음달 금리 인상을 정당화해줄 정도로 '충분한 모멘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달러는 록하트의 코멘트 내용이 전해진 뒤 엔화와 유로에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4월 회의의 경우 정책회의 성명 발표 후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이 뒤따르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4월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보다는 빠른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록하트는 앞으로 모든 회의는 '살아있는' 회의가 될 것임을 거듭 밝혔다"면서 "전체적으로 다소 매파 성향을 보인 록하트의 발언 분위기가 대체적으로 오늘 오후 달러를 지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뉴욕시간 오후 3시 39분 달러는 엔화에 0.27% 오른 111.85엔을 가리켰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1.1245달러로 0.2% 하락했다. 록하트의 발언 내용은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 제프리 랙커 리치몬드 연방은행 총재, 그리고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 루이스 연방은행 총재의 코멘트와 유사했다. 이들 모두 록하트보다 먼저 4월 금리 인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에시너는 록하트의 발언이 주목을 끈 것은 그가 지역 연방은행 총재들 가운데 평소 중립적 인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23% 전진한 95.306을 가리켰다. 브렉시트 우려 확산으로 영국 파운드가 하락한 것도 달러를 지지했다. 파운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할 6월 국민투표를 앞두고 집권 보수당내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로 하락했다. 이 시간 파운드는 미국 달러에 0.68% 떨어진 1.438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정부 각료중 EU 탈퇴를 주장해온 대표적 인사인 레인 던컨 스미스가 지난 18일 내각에서 사임한 뒤 집권 보수당의 단결과 영국의 EU 잔류를 이끌어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능력에 대한 우려가 크게 확산됐다.
밀레니엄 글로벌의 포트폴리오 투자 헤드 리차드 벤슨은 "파운드는 일반적으로 영국 정치에 강력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때문에 오늘 파운드 하락은 아마도 브렉시트 때문 같다"고 말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21일 뉴욕시장에서 초반 등락세 뒤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 역시 상승 마감됐다. 이날 만기된 WTI 4월물의 경우, 집하지인 오클라오마주 쿠싱지역 재고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지며 지지받았다.시장분석가들은 그러나 유가가 지난 2개월간 강한반등 랠리를 펼치면서 미국의 셰일유 업체들이 생산량을 늘릴 수 있다는 경계감에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지적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오늘 만기된 WTI  4월물은 47센트, 1.19% 오른 배럴당 39.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8.61달러~40.30달러. 내일부터 기준물이 되는 5월물은 38센트, 0.92% 상승한 41.52달러에 마감됐다.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34센트, 0.83% 상승한 배럴당 41.54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40.48달러~41.88달러. 5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 은 마이너스 2센트로 전 거래일 종가 6센트에서 축소됐다. 시장참여자들은 지난 3월18일 기준 쿠싱지역 재고가 57만574배럴 준 6905만배럴로 집계된 젠스케이프의 재고 자료가 유가를 지지했다고 전했다. 쿠싱 재고는 증가세를 지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7000만배럴에 근접해 재고 수용이 한계에 달할 수 있다는 경계감을 불러왔었다. 리퀴디티 에너지의 브로커 피트 도노반은 "비록 의미있는 감소세는 아니지만 이같은 지표는 재고 증가세의 끈을 자르는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부 시장분석가들은 유가 반등에 따른 미 셰일유 생산 업체들의 생산량 증가 가능성을 우려했다. 실제로 에너지 서비스기업인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내 가동중인 시추공수는 12주간 이어가던 감소세를 접고 1개가 늘었다. 주요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을 위한 논의를 위해 4월17일 카타르에서 회동을 가질 계획이지만 결과에 대한 불확실성 역시 유가에는 부담이 되는 분위기였다.

 

 

<골드>

금이 21일(현지시간) 달러의 상승 흐름 속에 금 수요가 줄어들면서 사흘째 하락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을 다시 불러일으킨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달러는 직전 3주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했다.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와 데니스 록하트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가 4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한 데 힘입어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약 0.2% 올랐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시 3분 온스당 10.79달러 내린 1243.80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이날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되면서 지금까지 17% 상승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10.10달러 하락한 1244.20달러에 마감됐다. RBC 자산 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조지 게로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아직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금은 매도 압력을 조금 더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으로 보면 계속되는 유로존과 중국의 경기 부양책 때문에 금값 상승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이번주 거래일이 성금요일(25일) 휴장으로 인해 줄어들면서 금의 모멘텀을 일부 앗아갈 것으로 내다본다. 시장 지표들은 투자자들이 금융위기 이후 거의 존재하지 않아온 인플레이션 위험의 증가를 목격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은 전세계적인 저금리가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부채질할 것으로 우려한다. 이자 수익을 발생시키지 않는 금은 저금리 환경에서 유리하다. 금 상장지수펀드(ETF)들의 금 보유고는 계속 증가세를 보였다. 세계 최대 ETF인 SPDR 골드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지난 18일에 추가로 11.9톤 늘어났다. 이로써 이 펀드의 올해 전체 금 유입량은 176.6톤으로 지난해 동기의 40.8톤을 크게 상회했다.

 

 

<금속>

구리가 21일(현지시간)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강화 전망과 재고 감소로 긍정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상승했다. 그러나 달러 강세가 구리 가격 상승을 제한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5% 오른 5065달러에 마감됐다. 중국의 2월 제련된 구리 수입은 32만 8604톤으로 전년비 50% 넘게 증가했다. 분석가들은 중국의 구리 수입이 향후 두달 정도 계절적 강세 요인 때문에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퀀티터티브 커모디티 리서치의 컨설턴트 피터 퍼티그는 "파이낸셜 투자자들은  중국의 수요 전망을 잘못 해석했다. 중국의 수요 전망은 그들이 생각한 것만큼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완만한 미국의 금리 인상은 이미 가격에 반영됐다. 달러가 구리 가격을 훨씬 더 많이 지지해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VTB의 분석가 빅토르 비엘스키는 "나는 구리 가격이 월말과 분기말을 앞두고 기반다지기를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구리 재고는 계속해서 대규모로 LME에서 상하이선물거래소(ShFE)로 이동하고 있고 차익거래(arbitrage)는 계속 구리를 지지한다"면서 "이는 중국의 수요가 강화되는 2분기와 3분기를 앞두고 3월에 구리 재고가 통상 정점에 이르는 일반적인 계절적 패턴이다"라고 설명했다. 차익거래는 LME와 ShFE에서 거래되는 구리의 가격 차이를 이용한 거래를 가리킨다. LME의 구리 가격 하락으로 LME의 구리 재고중 상당량은 ShFE가 모니터하는 창고로 옮겨갔다. LME의 구리 재고는 약 15만 5000톤으로 1월 말 이후 35% 넘게 줄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1일(뉴욕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소맥(밀) 선물이 장중 최대 1%까지 전진하며 곡물 시장의 강세를 주도했다. 미국 주요 경작지대의 맹추위로 경질 적색 겨울밀 수확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강화되며 매수세를 확대했다. 그러나 부셸당 4.70달러선을 돌파하며 랠리를 확대됐던 소맥은 이후 기술적 매도세에 다소 압박받으며 오름폭이 다소 제한됐다. 이날 소맥 선물의 종가는 지난주에 작성한 1개월래 고점은 밑도는 수준이다. INTL FCStone의 알란 서더만 분석가는 고객들에 보낸 투자노트에서 "미국의 2대 주요 경작지인 캔자스와 오클라호마의 겨울밀 수확이 맹추위로 최대 20%까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불행하게도, 실제 피해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게다가 이번 달에 소맥 순(tillers) 생산이 줄어든다 하더라도 사실상 만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소맥 선물의 강세에 힘입어 옥수수와 대두 선물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미국의 투자자들이 순 숏 포지션을 축소했다는 주간 지표에 압박받으며 간밤 장세만 해도 하락세였다. 옥수수 선물은 초반 작성한 1주 저점(3.6575달러)에서 반등하며 지난달 22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대두 선물의 경우도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직전 거래일 장중에 기록한 3.5개월 고점(부셸당 9.0475달러)에 근접했다. 하지만 200일 이평선의 업사이드 저항을 받으며 상승폭이 제한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은 2.5센트, 0.68% 오른 부셸당 3.69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은 3.5센트, 0.76% 상승한 부셸당 4.66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은 4.5센트, 0.50% 전진한 부셸당 9.0200달러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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