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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637
베스트해선 (211.255.***.3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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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09:23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8(현지시간) 기대 이하의 경제지표가 미국의 가능한 금리인상 우려를 완화시켰지만 국제유가와 동반 하락한 에너지 업종의 압박에 보합권 내 혼조장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2월 개인지출은 소폭 증가에 그쳤고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은 둔화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급격하게 타이트해진 고용시장에도 불구하고 올해 금리인상에 신중함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2월까지 12개월 동안 1.7% 상승했다. 근원 PCE지수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측정치로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를 아직 하회하고 있다. 휴장이었던 지난 25일 발표된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최종치) 3분기에 비해 둔화됐지만, 앞선 수정치보다는 상향 조정됐다. 투자자들은 내일(29) 뉴욕에서 열릴 자넷 옐렌 연준의장의 연설에서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가 포착될 지 여부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S&P500지수는 연초 보인 10% 낙폭의 대부분을 만회했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금리인상 가능성과 변동성이 큰 국제유가의 충격,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등에 대한 우려에 경계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도 거래량이 평소보다 저조했던 가운데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며 주요 지수들은 좁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잰린 캐피탈의 매니징 디렉터인 안드레 바코스는 "시장은 다소 피로감이 쌓인 모습으로 문제는 시장의 상승세를 이끌 다음 테마가 무엇이냐다. 경제지표와 연준의 차후 행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견해 사이의 '줄다리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달러 강세가 상품주를 압박하며 6주 연속 랠리에 실패했었다. S&P500과 다우 지수는 연초의 급격한 매도세에서 가파른 반등세를 이어온 뒤 연기준 하방 영역에 재진입했었다. 웰링턴쉴즈앤코의 기술 분석가인 프랭크 크라츠는 "나는 우리가 아직 숲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본다" "지난주 일부 모멘텀 상실을 감지했다"고 지적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11% 오른 17535.39, S&P500지수<.SPX> 0.05% 상승한 2037.05, 나스닥지수<.IXIC> 0.14% 내린 4766.79로 장을 닫았다. 블루칩 지수는 3M(+1.11%)과 제너럴일릭트릭(GE/+1.22%)의 주가 상승에 주로 지지받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자유소비재(+0.51%)와 필수소비재(+0.43%) 등이 6개 업종의 강세를 이끌었다. 그러나 유틸리티(-0.36%)와 에너지(-0.34%), 기술(-0.28%)주 등이 유독 부진했다.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는 소폭 하락 마감하며 배럴당 40달러 밑에서 유지됐다. 이스라엘에서 진행중인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한 노블에너지 주가는 8.19%% 급락, 에너지업종에 부담이 됐다. 애플(-0.45%)과 마이크로소프트(MS/-1.24%) 등 기술 대형주와 바이오테크주<.NBI/-1.3%>의 하락 부담에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인 약세였다. 다만 넷플릭스(+2.9%)와 페이스북(+0.57%), 길리어드사이언스(+1.25%) 등의 상승이 낙폭을 제한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3.05% 오른 15.19에 마감했다. 온라인 음악 스트리밍 기업인 판도라 미디어의 주가는 창립자인 팀 웨스터그렌이 최고경영자(CEO)로 복귀한다는 소식 이후 12.17% 폭락했다. 미 증시에 상장된 캐나다 제약사 밸리언트 파마슈티컬스의 주가도 최고경영자(CEO)가 내달 27일 열리는 미 의회 청문회 증언을 위해 소환됐다는 로이터 보도 이후 7.17%나 크게 밀렸다. 반면 미 최대 달걀 유통업체인 칼-메인 푸드는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을 발표한 뒤 8.76% 급등했다. 또 스타우드 호텔 주가가 중국의 안방보험그룹이 인수제안가를 상향한 뒤 1.97% 상승했다. 앞서 스타우드 호텔 인수작업에 나선 메리어트의 주가는 3.93% 껑충 뛰었다.

 

<통화>

달러가 28(현지시간) 미국의 소프트한 인플레이션과 소비지출 데이터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약화되면서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앞서 1.5주 고점인 96.399까지 전진했다. 그러나 미국의 2월 개인지출이 0.1% 늘어나는 데 그쳤고 1월 수치도 0.1% 증가로 하향 수정됐다는 상무부 발표가 나온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달러지수는 뉴욕시간 오후 3 29 0.21% 내린 95.939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95.836. 상무부 데이터는 1월에 0.1% 상승했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2월에 다시 0.1% 하락했음을 보여줬다. 유로는 달러에 1.1218달러까지 전진, 3 23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이날 발표된 상무부 데이터는 연준이 빠르면 4월 또는 6월에 금리를 다시 올릴 것이라는 예상을 약화시켰다. 지난주 몇몇 연준 지역은행 총재들의 매파적 발언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가까운 시일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불러일으켰었다. BNP 파리바의 통화 전략가 바실리 세레브리아코프는 "1분기 경제 성장은 그다지 인상적인 출발을 보여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그것이 어쩌면 최근 강화된 연준의 6월 금리인상 전망을 일부 약화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분석가들은 부활절 연휴로 유럽 시장이 문을 닫아 거래가 줄어든 것이 이날 가격 움직임에 영항을 미쳤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분석가들은 또 화요일 있을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TD 증권의 선임 통화 전략가 메이젠 아이사는 옐렌의 코멘트가 연준 관리들의 최근 매파 성향 발언을 확인해줄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해 그녀의 연설을 모니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주에는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와 소비자신뢰도를 포함한 더 많은 데이터들이 발표된다. 유로/달러는 이 시간 1.1197달러로 0.3% 올랐다. 같은 시간 달러는 스위스프랑에 0.38% 하락한 0.9734프랑에 거래됐다. 달러는 엔화 대비 앞서 기록한 1.5주 고점 113.68엔으로부터 후퇴했지만 상승흐름은 계속 유지했다. 달러는 이 시간 0.27% 전진한 113.35엔에 호가됐다.

 

<골드>

금값이 28(현지시간)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로 달러가 하락한 데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미국의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추가 단서를 제공해줄 가능성이 있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결정자들의 발언에 계속 포커스를 맞춘 가운데 금은 앞서 기록한 1개월 저점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다. 달러는 미국의 2월 개인지출이 소폭 증가에 그쳤고 인플레이션이 후퇴한 것으로 발표된 뒤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부진한 미국의 경제 데이터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하며 달러를 압박한 반면 금의 상승을 도왔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분 온스당 3.40달러 오른 1219.50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앞서 1208.15달러까지 후퇴, 2 23일 이후 저점을 찍었다. 금은 지난주 미국의 다음번 금리 인상이 빠르면 4월에 이뤄질 수 있다는 시장의 추측 때문에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3%의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런던 등 여러 나라 시장이 계속되는 부활절 연휴로 문을 닫은 관계로 이날 거래량은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시장의 관심은 29일 있을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의 발언에 집중됐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시기와 횟수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 경제와 통화정책에 관한 옐렌의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산 안토니오 소재 US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헤드 트레이더 마이클 마투섹은 "옐렌이 내일 4월 정책회의에서의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무슨 말을 한다면 시장은 변동성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하지만 나는 그녀가 내일 시장을 두렵게 만들 이야기를 할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옐렌은 무엇이 시장을 흔들 수 있는가를 알고 있다. 때문에 그녀는 용어 선택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몇몇 연준 관계자들의 매파 성향 코멘트들은 투자자들이 올해 최소 2차례 금리 인상에 대비하도록 만들었다. 이는 상품 전반에 걸친 폭넓은 조정을 초래하면서 달러를 지지했다. 시장은 31일로 예정된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스피치와 금요일(4 1) 발표될 미국의 3월 비농업고용보고서도 기다리고 있다. 액티브트레이드의 수석 분석가 카를로 알베르토 데 카사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이 20만건을 넘을 경우 시장에 올해 두 차례 금리 인상을 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신감을 제공해줌으로써 금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금 상장지수펀드(ETFs)로의 계속되는 자금 유입은 금에 대한 일부 자신감이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지난 24일 기준 2648만온스로 2013 12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8일 뉴욕시장에서 약보합 마감되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유럽 주요 시장이 부활절 연휴로 휴장인 가운데 헤지펀드와 대형 투기성 투자자들이 유가가 지난 2개월동안 급반등세를 보였음에도 여전히 롱포지션을 취하는데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며 시장이 다소 압박받는 분위기였다. 특히 투자기관인 바클레이즈와 맥콰이어리는 시장 펀더멘털이 취약하며 유가가 30달러 중반이나 그 아래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 부담이 됐다. 단기적으로 WTI의 하락세를 예상하고 있는 Tyche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타리크 자히르는 "최근 들어 미국내 재고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을 시장이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7센트, 0.18% 내린 배럴당 39.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8.86달러~40.14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17센트, 0.42% 하락한 배럴당 40.27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9.64달러~41.00달러. 5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88센트로 장을 끝내면서 전 거래일  종가 98센트에서 소폭 축소됐다. WTI와 브렌트유는 2월 중순에 기록한 12년래 저점 대비 약 50%나 반등한 상태다.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3 22일 기준 헤지펀드를 포함한 펀드 매니저들의 롱포지션이 1월 이후 6000계약(lot)이 느는데 그친 30만계약으로 집계돼 별 변동이 없었다. 지난 주 미국의 원유 재고 역시 증가세를 이어가며 7주째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 것도 유가에는 부정적이었다. 로이터의 1차 전망조사 결과, 시장전문가들은 지난 주 원유 재고가 320만배럴 늘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휘발유 주간 재고는 10만배럴이 줄고, 디젤을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240만배럴이 감소했을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제프리스의 분석가들은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원유시장내 공급 우위 규모가 하루 평균 6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8(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미 남부 소맥() 경작지에 내려진 건조한 기후 예보가 투자자들의 숏커버링을 이끌어내며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 선물이 장중 3% 이상 급등, 곡물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소맥 선물은 특히 부셸당 4.69달러에 형성됐던 50일 이평선을 돌파한 뒤 기술적 매수세까지 강화되며 2주래 고점으로 치솟았다. CBOT의 경질 적색 겨울밀 선물<KWK6> 100일 이평선을 넘어선 뒤 1.1% 상승 마감했다. 장중에는 1.7%까지 오름폭을 확대했었다. RJ오브라이언의 리서치 부문 리치 펠츠 부사장은 "(남부 지역에) 16~30일 동안 건조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는 곡물 파종에는 유리하지만 소맥의 성장에는 불리하다"고 지적했다. 소맥 선물의 초강세에 일부 숏커버링이 유입되며 글로벌 공급 확대에 압박받던 옥수수 선물까지 소폭 동반 상승했다. 다만 중국이 9년간 지속해온 재고 처리 정책을 가을부터 철폐하고, 시장이 직접 자국내 옥수수 가격을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는 중국 미디어 보도 내용은 옥수수 선물의 상승폭을 제한했다. 중국은 세계 2위 옥수수 소비국이다. 반면 대두 선물은 초반 3.5개월 고점(부셸당 9.1475달러)을 작성한 뒤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소폭 반락했다. 투자자들이 요일(31) 발표될 미 농무부(USDA)의 분기 파종 및 재고 보고서(31일 현재)를 주시하며 포지션을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분석가들이 대두 분기 재고가 2007년 이후 최대 규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것도 투심에 부정적이었다. 분석가들은 옥수수와 대두의 지난해 파종 규모 또한 크게 늘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옥수수의 분기 재고는 1987년 이후 최대 규모로 전망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 0.5센트, 0.14% 오른 부셸당 3.70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 8센트, 1.73% 상승한 부셸당 4.710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 1.5센트, 0.16% 내린 부셸당 9.0900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상하이의 알루미늄 선물 가격이 28(현지시간) 계절적 수요 증가와 중국 알루미늄업계의 생산 축소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으로 지지받으며 6개월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런던금속거래소(LME)가 부활절 연휴로 문을 닫아 아시아 시장의 거래량은 많지 않았다. LME 29일 거래를 재개한다. 3 25일 현재 중국내 주요 창고의 알루미늄 잉곳(aluminium ingots) 재고는 87만톤으로 직전주의 93 7000톤보다 감소, 수요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했다고 CRU 그룹의 분석가 잭키 왕은 말했다. 상하이 선물 거래소에서 가장 거래가 많은 알루미늄 5월물은 장중 한때 톤당 1 1830위안($1816)까지 상승, 지난해 9 25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알루미늄은 이후 오름폭을 줄여 0.9% 전진한 1 1740위안에 마감됐다. CRU의 잭키 왕은 알루미늄 가격이 앞으로 2주에 걸쳐 톤당 1 2000위안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알루미늄이 큰 폭의 생산 증가 없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상하이 선물거래소의 구리<SCFcv1> 0.3% 내린 톤당 3 7510위안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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