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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35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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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09:19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30(현지시간) 중앙은행이 올해 신중한 금리인상에 나서야 한다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전일 발언이 투자자들의 불안을 해소시키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와 S&P500 등 주요 지수들은 전일에 이어 연기준 상승폭을 확대했다. 벤치마크 S&P500지수의 경우 연초 대비 약 1% 상승했다. 다만 주요 지수들은 유가가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강세였던 바이오테크주가 하락 반전되며 일중 고점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졌다. 이달 금리를 동결한 뒤 전일 처음 공개 석상에 나타난 옐렌 의장은 중국 경제와 저유가 등 글로벌 리스크의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아직 안정적인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옐렌 의장에 이어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저인플레를 감안하면 4월 금리인상의 허들은 높다고 발언했다.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일부 정책결정자들이 금리인상에 매파적 성향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것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달러 강세, 유가 변동성과 미 대기업들의 미온적인 성장세 등에 대한 투자자 우려를 완화시켰다. 코너스톤 파이낸셜 파트너스의 공동 창립자인 제프 카본은 "연준과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계속해서 증시의 '절친(best friend)'가 되고 있다" "투자자들의 위험 감수 성향은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미 오토데이터프로세싱(ADP)사의 3월 민간 고용 증가폭도 예상을 상회했다. 지표는 보다 포괄적인 금요일(41)의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47% 오른 17716.66, S&P500지수<.SPX> 0.44% 상승한 2063.95, 나스닥지수<.IXIC> 0.47% 전진한 4869.29로 장을 닫았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VIX> 1.9% 내린 13.56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817일 이후 최저 종가다. 벤치마크지수 내 업종별로는 기술(+0.7%)과 금융(+0.6%) 등이 강세였다. 에너지주도 0.27% 상승했다. 반면 유틸리티(-0.24%)와 텔레콤 서비스(-0.02%) 등이 부진했다. 메트라이프는 5.35% 급등하며 보험주의 강세를 주도했다. 메트라이프가 미국의 금융 체계에 시스템상으로 중요하지 않다는 법원 판결에 금융 규제당국이 붙인 '대마불사(too big to fail)' 기관의 '꼬리표'가 떨어져 나갔다. AIG(+2.12%)와 프루덴셜 파이낸셜(2%) 등 동종업계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애플은 코웬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한 뒤 1.75% 상승, S&P500과 나스닥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통화>

달러가 30(현지시간)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을 약화시킨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전일 온건한 코멘트 영향으로 유로에 거의 7주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유로는 장중 1.1364달러까지 전진, 2 11일 이후 고점을 기록했다. 반면 달러는 스위스프랑에 5개월여 최저인 0.9592프랑까지 후퇴했다.유로는 뉴욕장 후반 달러 대비 상승폭을 일부 반납, 뉴욕시간 오후 3 56 1.1337달러로 0.43% 올랐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장중 94.588까지 하락, 12일래 저점을 찍었다. 달러지수는 전일 3 17일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이 시간 달러지수는 0.37% 내린 94.807을 가리켰다. 민간 기관인 ADP에 따르면 미국의 3월 민간고용은 20만건 증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상회했다. ADP 보고서는 고용시장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데이터를 담고 있는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보고서 보다 이틀 먼저 발표됐다.ADP 데이터는 3월 민간 고용이 19 4000건 늘어날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망을 상회했지만 미국의 신중한 금리 인상 필요성을 강조한 옐렌의 발언으로 야기된 달러에 대한 부정적 분위기를 중단시키기에는 충분치 않았다.씨티그룹의  G10 FX 전략 글로벌 헤드 스티븐 잉글랜더는 "트레이더들은 온건한 옐렌의 코멘트를 소화하고 그녀의 발언이 연준 입장의 진정한 전환점인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달러는 1분기에 3.9% 하락, 퍼센티지 기준으로 5년래 최대 분기 낙폭이 예상된다. 챕들레인 FX의 매니징 디렉터 더글러스 보스위크는 초반에 유로/달러가 1.1335달러를 돌파한 뒤 트레이더들이 유로에 대한 숏 커버링에 나서면서 유로가 달러에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상품 가격 움직임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 호주달러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거의 9개월 고점인 0.7709US달러까지 전진했다. 이 시간 달러/스위스프랑은 0.22% 내린 0.9641프랑, 호주달러/US달러는 0.58% 상승한 0.7669US달러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8 거래일 저점인 112.02엔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여 이 시간 0.25% 떨어진 112.40엔에 호가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30일 뉴욕시장에서 초반 상승폭을 거의 반납하며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강보합세를 보였다미국의 원유재고가 강력한 정유시설 가동률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유가가 초반 상승폭을 줄였다.유가는 주간 재고지표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가 상승한데다 달러도 하락하며 큰 폭으로 상승했었다. 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330만배럴 증가 예상보다 적은 230만배럴이 늘며 7주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예상보다 다소 많은 251만배럴이 줄었고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소폭의 증가 예상과 달리 108만배럴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 원유 재고는 272000배럴이 준 것으로 집계됐다.한편 지난 주  정유시설 가동률은 2.0%P가 상승한 90.4%로 계절적으로 2005년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다. 클리퍼데이터의 매트 스미스는 "저유시설 가동률 상승과 수입 감소에도 불구하고 원유재고가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면서 지표는  더 난해해졌다"고 지적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5월물은 4센트, 0.1% 오른 배럴당 38.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38.14달러~39.85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5월물은 12센트, 0.31% 상승한 배럴당 39.2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9.09달러~40.61달러. 5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94센트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86센트에서 소폭 확대됐다.한편 로이터의 서베이 결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3월 산유량은 이란과 이라크의 생산 증가에 기인해 전월비 10만배럴이 늘어난 하루 평균 3247만배럴로 집계됐다. 또 사우디 아라비아의 3월 산유량은 1018만배럴로 2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골드>

금값이 30(현지시간) 안전자산 수요가 감소하며 전일의 가파른 상승세를 반납하고 1% 넘게 하락했다. 금은 향후 미국의 금리 인상과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낸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온건한 발언에 힘입어 전일 2% 가까운 상승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옐렌의 발언으로 주식 등 위험자산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금값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미국의 금리 인상은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임을 시사한 옐렌의 발언은 금 투자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금은 올해 초반에 글로벌 경제 성장, 특히 중국의 성장 우려로 증시가 타격을 받으면서 1분기에만 15.6% 올라  거의 30년래 최고의 분기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2분 온스당 1.14%, 14.19달러 내린 1227.61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전일 옐렌의 발언으로 1.7%나 상승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4월물은 온스당 8.90달러 떨어진 1228.60달러에 마감됐다.US뱅크 자산운용의 시니어 투자 전략가 롭 하워스는 "미국 달러가 다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금에 대한 안전자산 수요가 둔화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연준이 결국 6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 달러 강세와 금 수요 약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금값은 범위내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와 폭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이날 세계 증시는 거의 올해 최고 수준으로 전진했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의 금 보유고는 29 3.3톤 줄어 2주일만에 처음 감소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로 옮겨가고 있다. HSBC는 노트에서 "금의 랠리는 온전해 보이지만 금요일 나올 3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로 인해 흠집이 날 수 있다"고 밝혔다. HSBC"신규 고용이 20만건 넘게 증가하면 금의 상승을 제약, 최근 상승분을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30(뉴욕시간)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소맥() 선물은 전일 2주래 고점(부셸당 4.7750달러)을 작성하는 등 앞서 이틀간 거의 3% 올랐지만 이날 미 정부의 분기 보고서를 앞두고 기술적 매도세가 대거 촉발되며 2.7%나 급반락했다. 아울러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밀 피해 우려를 낳아왔던 남부 지역에 향후 2주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도 투심을 크게 위축시켰다. 내일(31) 발표될 미 농무부(USDA)의 파종 및 분기 재고 보고서(31일 현재)를 앞둔 투자자 포지션 조정에 옥수수(-1.6%)와 대두(-0.8%) 선물도 동반 하락했다. 옥수수 선물은 100일 이평선이 무너진 뒤 매도세가 가열되며 올해 첫 거래일(14)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보였다. 초반에 선물가가 7주 고점(3.74달러)을 찍은 뒤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과 고가 혜택을 누리기 위한 농부들의 매도세가 증가한 것도 부담이 됐다. 대두 선물도 초반에는 전일 작성한 5개월 고점(9.17달러)까지 전진했지만 직후 차익 매물이 늘었다. 시장을 지지해온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가가 링기트화 강세로 나흘만에 하락 반전된 것도 매도세를 강화시켰다한편 분석가들은 정부 보고서에서 3년째 이어진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옥수수와 대두의 파종 규모가 크게 늘었을 것으로 내다봤다. 분기 재고 또한 소맥이 2011년 이후, 대두가 2007년 이후, 옥수수가 1987년 이후 최대 규모로 전망됐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 6센트, 1.61% 내린 부셸당 3.67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 12.75센트, 2.67% 밀린 부셸당 4.64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 7센트, 0.76% 빠진 부셸당 9.09달러로 장을 끝냈다.

 

<금속>

구리 가격이 30(현지시간) 글로벌 경제 성장과 중국의 수요를 둘러싸고 계속되는 우려로 하락했다. 그러나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 후퇴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구리의 낙폭은 제한됐다.다른 산업용 금속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트레이더들은 상품에 긍정적인 달러의 하락을 글로벌 성장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평가와 비교하며 저울질했다.옐렌은 전일 저유가와 중국 경제 우려 등 미국 경제에 가해지는 위협을 가리키며 연준은 금리 인상을 신중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코멘트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이 임박했을 수 있음을 시사한 몇몇 다른 연준 정책결정자들의 앞서 발언을 다시 뒤로 밀어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4% 내린 톤당 4872.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앞서 3 11일 이후 저점인 485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 한때 4930달러까지 오르는 등 상승흐름을 보이기도 했다.분기 말을 앞둔 투자자들의 포지션 스퀘어링으로 이날 장세는 변동성을 나타냈다고 트레이더들은 설명했다.구리는 1분기에 중국의 주택시장을 둘러싼 낙관론 확산으로 지지받으며 약 12% 올랐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금속 리서치 헤드 로빈 바르는 "구리는 1분기에 좋은 랠리를 펼쳤다.그러나 중국의 물리적 프리미엄 데이터는 상당히 약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제기한다. 그것은 물리적 수요와 관계된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파이낸셜에 관련된 것인가?"하고 물었다. 바르는 "LME, 상하이선물거래소, 그리고 뉴욕상품거래소를 포함하는 전체 재고는 여전히 사상 최고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금요일 발표될 중국의 PMI 데이터는 투자자들에게 향후 중국 경제에 대한 보다 명확한 그림을 전달해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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