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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83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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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09:26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25일(이하 현지시간) 국제 유가의 하락과 페리고, 제록스 등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및 전망 등이 투자자들에 실망감을 안긴 뒤 소폭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회의를 하루 앞둔 경계감에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을 멀리하면서 에너지주(-1.08%)가 6개 주요 업종들의 하락세를 주도한 반면 필수소비재(+0.72%), 텔레콤 서비스(+0.31%) 등 방어주가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지난주까지 10주 중 8주간 상승하며 거의 1년전 작성한 사상 최고치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그러나 미온적인 기업 실적과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불안 등에 투자자들은 증시의 추가 상승을 이끌 요인들을 찾는 데 고전하는 모습이다. 연준의 정책 결정자들은 내일과 모레 양일간 실시될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향후 금리인상의 문을 열어줄 수 있을 만큼 보다 온화해진 조건들을 반영하며 경제 전망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레이더들은 또 28일 열릴 일본은행(BOJ) 정책회의 결과도 주시하고 있다. BOJ가 마이너스 기준금리를 한층 더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약사 페리고는 연 조정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뒤 18.09% 급락, S&P500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게다가 조셉 파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사임과 함께 경쟁사인 캐나다의 밸리언트 파마 신임CEO로 영입됐다는 소식에 매도세가 강화됐다. 반면 미 증시에 상장된 밸리언트의 주가도 2.28% 하락했다. 밸리언트의 주가는 여러 악재가 겹치며 지난해 8월 이후 85%나 폭락한 상태다. 투자 기업인 리버티뷰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릭 멕클러 대표는 "오늘 매도세는 그다지 강력한 수준은 아니지만 견고한 어닝과 경제지표 부재가 이어지며 증시는 (S&P500지수의) 신고점 돌파에 고전하고 있다"며 "달러 약세가 몇 안되는 긍정적 재료지만 이 또한 지속이 쉽지는 않다"고 지적했다. 멕클러는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낮아지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인상이 예상되며 달러 하락세의 분명한 궤도는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는 0.15% 내린 1만7977.24, S&P500지수<.SPX>는 0.18% 밀린 2087.79, 나스닥지수<.IXIC>는 0.21% 빠진 4895.79로 장을 닫았다. 지난주 주요 3대 지수 중 유일하게 하락했던 나스닥지수는 애플(-0.57%)의 내일 실적 공개를 앞둔 일부 불안감을 반영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인 CBOE변동성지수<.VIX>는 6.35% 크게 오른 14.06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기업실적 분석이 한창인 가운데 톰슨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기업들의 순익은 7.3%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까지 실적을 공개한 135개 S&P 대기업들 중 59%가 예상을 웃돈 매출을 발표, 2002년부터의 장기 평균(60%)을 하회하고 있다. 프린터와 복사기 제조사인 제록스는 분기 매출의 감소를 보고한 뒤 주가가 13.34% 폭락, 지난 2009년 9월 이후 최악의 하루로 기록됐다. LA타임스, 시카고 트리뷴 등을 보유한 트리뷴 퍼블리싱은 USA투데이의 모회사인 가넷이 8억1500만달러의 인수안을 제시했다는 소식에 52.93%나 껑충 뛰었다. 가넷의 주가도 6.47% 크게 올랐다. 필라델피아 주택지수<.HGX>는 0.67% 후퇴했다. 이날 공개된 3월 신규주택 판매는 예상을 깨고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판매가 줄어든 곳이 서부 지역에 국한되며 전반적인 주택 시장의 강화 추세는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통화>

달러가 25일(현지시간) 트레이더들이 일본 엔화 대비 달러의 최근 랠리에 대한 차익을 실현하면서 엔화에 하락했다. 달러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이 이번주 정책회의에서 온건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다른 주요 통화들에도 약세를 보였다. 달러는 엔화에 3주일여 고점인 111.90엔까지 올랐다가 하락 반전, 뉴욕시간 오후 3시 31분 0.56% 내린 111.15엔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10.85엔. 분석가들은 트레이더들이 일본은행(BOJ)가 28일 끝나는 정책회의에서 경기부양책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달러를 매도, 차익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BOJ가 오는 28일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지만 BOJ의 부양책이 과연 엔화 가치를 약화시킬 것이냐에 대한 의문은 이날 엔화가 달러 대비 상승하는 데 기여했다고 오안다의 선임 통화 전략가 알폰소 에스페란자가 말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달러를 압박했다. BK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보리스 슐로스버그는 "BOJ가 정책면에서 경제를 재팽창시킬 무언가를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연준이 가까운 시일내 실제 행동에 나설 것이냐에 대한 상당한 의문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달러는 이날 장 초반 111.90엔까지 전진했지만 엔화 대비 달러의 최근 랠리는 대부분 지난 22일 이뤄졌다. 달러는 22일 BOJ가 금융기관들에 마이너스 대출금리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블룸버그의 보도로 엔화에 2% 넘게 랠리를 펼쳤다. 달러는 최근 랠리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체적으로는 엔화에 7.6% 하락했다. 또  1분기에 6.4% 내려 2009년 3분기 이후 최악의 분기 낙폭을 기록했다. 유로는 장 초반 거의 4주 저점인 1.1213달러까지 떨어졌다가 반등, 1.1277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온건한 입장을 나타낼 것이라는 전망이 달러에 타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오안다의 에스페란자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궤도와 관련, "가이던스는 거의 없을 것이다. 상황은 모두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강요할 때까지 연준이 보다 인내심이 큰 입장을 취할 것임을 가리킨다"고 말했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1261달러로 0.32% 올랐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32% 내린 94.808을 가리켰다. 달러는 스위스 프랑에 0.28% 하락한 0.9752프랑에 거래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25일 뉴욕시장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림세다. WTI의 선적지인 오클라호마 쿠싱지역 재고가 증가세를 보인데다 상품시장 전문 투자기관들이 최근 2개월간의 유가 랠리에 대해 펀더멘털에 기인하지 않은 것으로 지적하며 유가가 압박을 받는 모습이었다. 반면 달러 지수는 3거래일간의 상승세를 접고 이날 하락, 낙폭을 제한하며 유가가 5개월래 최고 수준에서 횡보하도록 지지했다. 한편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230만배럴이 늘며 3주째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트레이더들은 젠스케이프 자료를 인용, 쿠싱지역 재고가 지난 4월22일 주간 기준으로 154만9705배럴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6월물은 1.09달러, 2.49% 내린 배럴당 42.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2.58달러~44.04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 63센트, 1.40% 하락한 배럴당 44.48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4.26달러~45.59달러. 6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84달러로 전 거래일 종가 1.38달러에서 확대됐다. 모건스탠리의 분석가들은 유가의 최근 랠리가 거시적 펀드와 지수 및 ETF 펀드, 그리고 일부 투자자들의 추격 매수세 등에 기인했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원유 시장) 펀더멘털은 여전히 약세 추세로 유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펀더멘털이 더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특히 "비 펀더멘털적 랠리가 수개월 지속될 수는 있지만 (펀드들의) 포지션 정리나 특성으로 (거시적 펀드들의) 매도세가 심각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바클레이즈의 분석가들 역시 "유가가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추가 상승할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신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5일(뉴욕시간) 3거래일만에 1% 안팎으로 큰 폭 반등했다. 옥수수 선물은 미국의 주요 경작지인 중서부 지역에 내려진 비 예보가 올해 파종 지연 우려를 낳은 데 지지받으며 약 1.4% 상승, 곡물 시장을 주도했다. 강력한 수출 수요 또한 긍정적인 톤 유지에 도움이 됐다. 미 농무부(USDA)는 지난주 수출 검역을 실시한 옥수수 물량이 113만7000톤이라고 밝혔다.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전망 범위(100만톤~115만톤) 상단에 해당하는 결과다. 그러나 한때 3.6%까지 전진했던 옥수수 선물은 직전 거래일의 고점 부근에서 받은 기술적 저항에 밀려 오름폭을 일부 반환, 일중 고점(부셸당 3.85달러)과는 상당한 차이로 장을 닫았다. 직전 거래일까지 이틀 연속 가파른 하락세를 보인 뒤 투자펀드가 숏커버링을 재개한 것도 주요 3대 곡물을 지지했다. 대두 선물은 숏커버링은 물론 대두박 선물의 강세에도 추가 지지받았다. 하지만 국제 유가의 하락에 압박받은 대두유의 약세와 마감을 앞둔 일부 차익실현 매물 증가 등에 일중 고점(10.20달러)에서는 다소 후퇴했다. 소맥(밀) 선물은 펀더멘털상 비관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선물의 강세에 추가 지지받았다. 특히 CBOT 연질 적색 겨울밀 기준물이 100일 이평선을 돌파한 뒤 매수세가 강화됐다. 한편 분석가들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견고한 추수와 글로벌 곡물 공급 우위 전망 등에 시장의 전망은 그리 밝은 편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BMI 리서치는 투자 노트에서 "우리는 여전히 비관적인 펀더멘털 요인들이 결국 긍정적인 펀드 포지셔닝을 대체하며 옥수수와 대두 선물의 현 랠리가 향후 수 주 동안 정체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망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은 5.25센트, 1.41% 오른 부셸당 3.77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은 4.25센트, 0.91% 상승한 부셸당 4.71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은 12.75센트, 1.29% 전진한 부셸당 9.99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25일(현지시간) 달러 하락으로 일부 바이어들이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했다. 금은 전 거래일인 22일 1.3%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시장 움직임은 조용한 편이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시장은 글로벌 경제와 통화정책 전망에 대한 연준의 입장을 주시하고 있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시 52분 온스당 0.46% 오른 1237.53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온스당 0.8% 상승한 1240.20달러에 마감됐다. 금값은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 약화로 달러가 하락,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커지면서 거의 17% 올랐다. 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모든 것은 당분간 연준에 좌우될 것"이라면서 "금 상장지수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3월 중순 이후와 4월 들어서 실제로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과 일본의 중앙은행 정책회의를 앞두고 미국의 신규 주택판매가 예상을 깨고 감소,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이날 글로벌 주식, 달러, 유가는 하락했다. 골드머니의 스티븐 빌러 부사장은 "시장은 1200달러와 1250달러의 다소 좁은 범위에 머물고 있다. 시장은 지금 정말로 가이던스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 시장은 실질 금리가 아래로 움직일 것을 예상해왔다"고 덧붙였다. 투기세력들은 계속 금값 상승에 베팅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머니 매니저들은 COMEX의 금 포지션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3년 반 최고로 확대했다. 이는 일부 투자자들로 하여금 시장이 추가 상승을 향해 상방향으로 너무 늘어져 있는 것일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게 했다. ICBC  스탠다드 뱅크는 노트에서 "향후 6개월간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낮은 데다 시장의 롱 포지션은 무겁고, 물리적 수요는 잠잠한 상태에서 우리가 지금 뛰어들어 금을 매입할 이유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금속>

시장이 중국의 금속 수요 증가 전망에 대해 보다 신중한 입장을 취하면서 25일(현지시간) 산업용 금속 가격이 하락했다. 그러나 달러 약세로 낙폭은 제한됐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7% 내린 4998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22일 장중 한때 4주일여 고점인 5091달러까지 전진했었다. 카르스텐 멘케의 분석가 줄리우스 베이어는 "배심원들은 (지난주 고점이) 음력 설 이후, 그리고 여름철 비수기  이전에 대개 나타나는 계절적 수요 강화인지, 아니면 진짜 수요 강화를 보여주는 것인가를 저울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6% 넘는 구리의 상승 랠리는 펀드들의 숏 베팅 되돌리기, 그리고 중국의 강력한 투자, 산업생산, 대출, 및 부동산 시장 데이터에 의해 촉발됐다. 바클레이즈는 노트에서 "구리 가격 회복은 중국 경제가 방향을 틀었고 새로운 부양책에 기반을 둔 경기 회복이 아주 가까워졌다는 증거로 사용됐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즈는 "중국의 가장 최근 다운스트림 구리 수요 데이터에 대한 검토를 마쳤으니 이제는 영구적인 방향 전환의 증거를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더들은 이번주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를 앞두고 금속 거래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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