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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74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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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09:2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6(현지시간) 박스권에서 변동성 장세를 펼친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소프트한 경제지표가 달러 약세, 유가와 금 가격 상승을 이끌며 에너지와 소재 등 상품 관련주가 호조를 보였다. 이로 인해 다우와 S&P500지수는 소폭 상승한 반면 기술주와 바이오테크 업종의 약세로 나스닥지수는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성명과 애플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유지됐고,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면서 조성된 증시 강세론자들과 약세론자들의 팽팽한 대립을 반영하며 이날 증시는 좁은 범위에서 횡보했다. 지난달 미국의 내구재 주문은 자동차와 컴퓨터, 기기 등에 대한 수요 감소에 예상보다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치며 달러 약세를 야기했다. 미 상무부는 3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0.8% 늘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1.8% 증가를 예상했었다. 또 소비자들은 미국 경제의 단기적인 전망에 대해 다소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4월 소비자신뢰지수도 94.2로 전월비 하락하며 예상을 밑돌았다. 연준은 이날부터 이틀 일정의 통화정책회의에 돌입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상에 나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다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내놓으며 향후 추가 금리인상의 문을 열 가능성이 있다. 웰스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짐 폴슨 최고투자책임자(CIO) "최근 증시 랠리를 이끈 상품 가격과 유가의 상승, 달러 하락 추세가 오늘도 재현됐다. 그러나 단기적인 불확실성에 증시는 잠정 중단 모드"라고 지적했다. 주요 지수들의 기술적 저항과 취약한 거시지표, 금리인상을 둘러싼 불확실성과 취약한 기업 실적 등이 투자자들을 뒷짐지게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그는 다만 S&P500지수가 2월의 저점에서 15% 반등한 뒤 거의 1년 전에 작성했던 사상 최고치 근처에서 유지되고 있는 것은 증시 강세론자들을 고무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다우지수<.DJI> 0.07% 오른 17990.32, S&P500지수<.SPX> 0.19% 상승한 2091.70, 나스닥지수<.IXIC> 0.15% 내린 4888.31로 장을 닫았다.다우지수는 초반에 심리적으로 중요한 18000선을 재탈환했지만 이후 추가 상승에 고전한 한편 나스닥지수는 기술 대형주와 바이오테크 업종의 약세에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나흘째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1.29%)와 아마존닷컴(-1.49%), 알파벳(-2.27%) 등 기술 대형주가 전반적으로 취약했고, 나스닥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1.5% 후퇴했다. S&P500지수는 주로 국제 유가의 흐름에 의존하며 일진일퇴를 거듭, 지난주 목요일(21)의 종가 대비 보합에 가까운 모습이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 중 에너지(+1.4%)와 소재(+1.13%) 업종지수가 단연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헬스케어(-0.44%)와 기술(-0.39%) 등이 제일 부진했다. 투자자들은 최근 증시의 또다른 촉매인 주요 기업 실적에도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다. 이날 마감 이후 애플과 AT&T(-0.31%), 이베이(+1.11%)와 트위터(+3.86%) 등이 분기 성적표를 공개한다. S&P500과 나스닥100 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인 애플은 13년래 첫 분기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0.69% 하락했다. 옵션 시장의 활동은 애플 주가가 금요일(29)까지 어떠한 방향으로도 4.7% 이상 움직일 것임을 예시했다. 톰슨로이터 I/B/E/S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기업들의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까지 실적을 공개한 166 S&P 대기업들 중 59%가 예상을 웃돈 매출을 발표, 2002년부터의 장기 평균(60%)을 근소하게 하회하고 있다.화학제품 및 종자(seed) 생산업체인 듀폰은 올해 2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뒤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2.4% 상승했다. 반면 다우 종목인 프록터앤갬블(P&G) 3M는 분기 매출의 감소를 발표한 뒤 주가가 2.28%, 1.31%씩 후퇴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6(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큰 폭으로 올랐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상승세다. 유가는 휘발유 선물가 랠리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전일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다시 랠리를 펼쳤다.휘발유 선물가는 일부 정유시설 가동 중단 소식에 3% 이상 오르며 지난 8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유가를 지지했다.ICAP의 스콧 셀턴은 "시장이 원유 생산량에 보다 긍정적인 시각이 늘고있다" "정유 마진이 강력할 경우 정유시설 가동률이 높아지며 원유 재고 감소세도 눈에 띌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시장전문가들은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240만배럴 증가하고 휘발유과 정제유 재고는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6월물은 1.40달러, 3.28% 오른 배럴당 44.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2.50달러~44.20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1.26달러, 2.83% 상승한 배럴당 45.74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4.36달러~45.96달러.같은 시간 6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70달러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84달러에서 다소 축소됐다.이날 유가는 장 초반부터 달러 약세에 지지받아 오름세를 견지했다.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예상보다 부진한 지표로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내일 발표할 정책성명에서 온건한 입장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에 1주래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잠재적인 시장 점유율 경쟁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의 산유량이 늘수 있어 공급우위 상황이 조기에 끝난다는 생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씨티도 고객 노트를 통해 "원유 시장에서 가장 부정적 리스크는 이란의 증산이 가속화되고 이에 따라 사우디 아라비아가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통화>

달러가 26(현지시간) 하루 뒤에 발표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성명이 온건할 것이라는 예상과 시장의 위험성향 강화로 유로와 상품통화들에 하락했다. 달러는 그러나 일본은행(BOJ)의 경기 부양책 확대 전망으로 엔화 대비 상승했다.뉴욕시간 오후 3 34분 유로는 달러에 0.17% 오른 1.1282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3월 내구재 주문과 4월 소비자 신뢰도는 모두 로이터폴 전망을 하회, 연준이 이번 성명에서 온건한 스탠스를 취할 것이라는 견해를 지지했다.브라운 브라더스 해리만의 신흥시장 통화 전략  글로벌 헤드 윈 신은 "대부분의 미국 데이터들은 소프트하다"면서 "때문에 연준의 금리 인상이 레이더에 잡힐 때까지는 달러가 일부 추진력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연방 기금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이번달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로로, 그리고 6월 인상 가능성은 겨우 23%로 잡고 있음을 시사했다.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미국 달러는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그리고 러시아 루블 등 상품 통화들에 하락했다. 이 시간 미국 달러는 루블에 1.42% 내린 65.58루블에 호가됐다.달러는 그러나 엔화에 대해서는 장 초반 약세에서 벗어나 상승했다. 파이오니어 인베스트먼트의 통화 전략 디렉터 파레쉬 우파드하이야는 "시장은 기본적으로 BOJ 회의를 앞두고 롱 엔 포지션을 일부 커버하고 있다"면서 "시장이 BOJ가 어쩌면 보다 극적 조치들을 취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그는 BOJ가 보다 극적인 부양책을 발표하고 시장이 그 조치들을 일본 은행에 대한 위험으로 간주하지 않을 경우 달러는 113엔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BOJ의 추가 부양책이 충분치 않다고 받아들여진다면 달러는 110엔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BOJ는 올해 초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으며 2013 4월부터 양적완화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그러나 이같은 조치들은 아직 인플레이션을 2017 회계연도 상반기까지 2%로 끌어올린다는 BOJ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0.27% 내린 94.590을 가리켰다. 또 달러/엔은 111.41엔으로 0.2% 전진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6(뉴욕시간) 1% 이상 전진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미국의 주요 경작지인 중서부 지역에 이번주 내려진 비 예보가 올해 파종 지연 우려를 낳은 데 지지받았다. 특히 두 곡물 선물 모두 일중 고점 수준에 장을 마치며 추가 상승의 기대감을 남겼다. 커먼웰스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 부문 디렉터인 토빈 고레이는 "이번주 후반에 중서부에 비 예보가 내려지며 농부들의 파종 작업이 미뤄질 듯 하다"고 지적하고 "집중호우가 아니라면 파종 작업은 5월초에 다시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그러나 정부측이 공개한 예년보다 빠른 옥수수 파종 속도와 지난해 7월 이후 단 한번도 넘어본 적 없는 200일 이평선의 저항 등에 옥수수 선물의 오름폭은 제한됐다. 미 농무부(USDA)에 따르면 미국내 옥수수 파종은 현재까지 30% 완료돼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5년 평균(16%)에 비하면 한층 빠른 속도를 보였다. 대두 선물은 미국의 날씨 전망 뿐만 아니라 최근 수 주 동안 비에 따른 아르헨티나의 곡물 피해로 남미의 공급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투자펀드의 숏커버링이 재개된 데에도 추가 지지받았다. 또 국제 유가의 상승세도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심리적으로 중요한 부셸당 10달러선을 재차 돌파했다. 소맥 시장도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이 숏커버링에 기반한 랠리를 주도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 투자자들은 취약한 수출 전망과 경작 조건 개선 징후 등 비관적인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활발한 숏 포지션 커버에 나섰다. USDA는 미국 겨울밀의 주간 우수등급이 59%로 직전주 대비 2%P 개선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58%를 내다봤었다. 미국의 수출 경쟁국인 우크라이나의 겨울밀도 지난 6주간 유리한 날씨 덕에 질적 향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5월물<CK6> 5.25센트, 1.39% 오른 부셸당 3.82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5월물<WK6> 8.5센트, 1.80% 상승한 부셸당 4.79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5월물<SK6> 18센트, 1.80% 전진한 부셸당 10.17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값이 26(현지시간)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의 내구재 주문 데이터로 달러가 유로 대비 하락하면서 반등했다. 그러나 이틀간의 일정으로 이날 개막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금은 좁은 범위 내 머물렀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45 0.34% 오른 온스당 1241.66달러를 가리켰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온스당 0.3% 상승한 1243.40달러에 마감됐다.연준은 이번 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향후 연준의 금리 향방에 대한 단서를 제공해줄 가능성이 있는 연준의 미국 경제 평가에 어떤 변화가 담길지 주시하고 있다. 연준 성명은 미국 동부시간 27일 오후 2시 발표된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연준이 6월에 금리를 올리고 연말까지 한차례 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금리 선물시장의 확신은 이 보다 약해 시장과 정책결정자들간 전망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스탠다드 차터드의 분석가 수키 쿠퍼는 "우리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번주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예상한다"고 말했다.그녀는 "우리는 연준이 온건한 견해를 유지할 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금값에 상당히 긍정적인 배경이 될 것"이라면서 "만일 연준 성명이 매파쪽으로 기울어지고 물리적 시장이 계속 약세를 보인다면 금값은 상승하기 앞서 1200달러를 향해 떨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금은 올해 들어 주로 연준의 금리 인상 전망이 약화된 데 힘입어 17% 상승했다.미국의 3월 내구재 주문이 예상보다 소폭 증가, 미국의 제조업 경기 부진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한 뒤 달러가 통화바스켓 대비 낙폭을 확대한 것은 금을 지지했다.HSBC는 노트에서 "금은 계속해서 달러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금과 달러의 역 상관관계는 장기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25 0.3% 줄어든 802.65톤으로 집계됐다. 이 펀드의 금 보유고는 금년 초 2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속>

구리 가격이 26(현지시간) 중국의 구리 수요 강화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는 우려로 팔자 주문이 쏟아지면서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7% 내린 4962달러에 마감됐다.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분석가 댄 스미스는 "1월 상황을 되돌아보면 사람들은 모두 중국에 대해 극단적 약세 입장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너무 낙관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 한달 정도, 아마도 향후 2주간 구리가 크게 후퇴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구리는 지난 1월 톤당 4318달러까지 하락, 2009 5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구리는 중국의 경제 개선 신호에 힘입어 지난주 한달여 고점인 5091달러까지 전진했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지난주 구리 상승의 상당 부분은 중국의 단기 투기 세력 및 펀드들의 움직임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모간 스탠리는 노트에서 "다롄, 상하이, 정저우 거래소 당국이 서둘러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 통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모간 스탠리는 "거래 급증을 제한하는 조치는 중국에서 늘어난 신용 유동성이 곧 축소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게다가 5 1일 중국의 노동절을 맞아 거래량과 상품 가격의 단기 후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중국의 거래소 당국이 취한 거래 통제 조치에는 위탁보증금율(margin requirements)과 거래 수수료 인상이 포함돼 있다.트레이더들은 27일 발표될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회의 성명을 기다리고 있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나 시장은 향후 금리와 달러의 향방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연준 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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