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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29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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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09:2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5월의 첫 거래일인 2(현지시간) 지난주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주요 지수들이 거의 1% 반등했다. 미국의 취약한 제조업 지표에도 불구하고 버크셔 해서웨이 등 금융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또 달러 약세가 다국적 기업들의 실적 불안을 완화시켜준데다 지난 주 뉴욕증시가 2개월이 넘는 기간 중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한 뒤 자유·필수소비재 업종이 살아나며 증시를 떠받쳤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66% 오른 17891.16, S&P500지수<.SPX> 0.78% 상승한 2081.43, 나스닥지수<.IXIC> 0.88% 전진한 4817.59로 장을 닫았다. 나스닥지수는 8거래일만에 상승세로 전환했고,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는 동반 상승했다. 사한 캐피탈의 애덤 사한 최고경영자(CEO) "지난주 후반 중앙은행의 정책 실망감에 펼쳐진 매도세 이후 시장의 반등이 목격됐다. (대부분 상품 관련주의) 건강한 '섹터 로테이션(sector rotation)'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국제 유가의 회복세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수용적인 통화정책은 S&P500지수가 2월의 저점에서 15% 반등하는 데 도움을 줬다. 하지만 지난주 목요일(428) 일본은행(BOJ)이 통화 부양책 확대에 나서지 않은 것은 투심을 뒤흔들었다. 연준이 지난주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하며 금리인상에 서두르지 않고 있다는 신호를 보낸 뒤 거시지표로 눈길을 돌려왔다. 그러나 이날 미국의 거시지표는 혼재 양상이었다. 마르키트가 발표한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직전월의 51.5에서 50.8로 후퇴하며 2009 9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이어 전미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4월 제조업 PMI 50.8을 기록, 2개월 연속 확장세가 유지됐지만 3(51.8) 대비 개선 속도는 느려졌다. 반면 미국의 3월 건술지출은 성장세를 지속하며 8.5년래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가는 0.57% 상승하며 S&P 금융업종(+1.11%) 의 강세를 주도했다. 애플(-0.11%) 주가가 1998 728일 이후 처음으로 8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아마존닷컴의 주가 상승이 기술주를 지지했다. 앞서 애플 주가는 지난달에만 약 14% 하락하며 2013 1월 이후 최악의 한달로 기록된 바 있다미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닷컴의 주가는 3.6% 급등하며 나스닥과 S&P500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S&P 자유소비재업종지수는 1.39%, 필수소비재업종지수는 1.03% 전진했다. 미 증시에 상장된 바이두의 주가는 암치료를 위해 병원을 검색했던 대학생이 사망한 뒤 중국 당국의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는 소식에 7.92% 급락, 나스닥지수를 압박했다. 그러나 아마존닷컴과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MS) 주가가 1.48% 전진하며 이를 상쇄했다. 베이커휴즈는 상위 경쟁사인 핼리버튼과의 합병 계획이 무산된 뒤 1.99% 하락했다. 핼리버튼의 주가는 1.79% 상승했다. 기술 서비스 제공사 IBM은 워렌 버핏이 향후 2년간 매도보다는 매수 가능성이 크다고 발언했지만 주가는 0.46% 후퇴했다. 영리 교육 서비스 제공사인 아폴로 에듀케이션은 사모펀드 투자자그룹이 114000만달러로 인수가를 올려 제안한 뒤 12.44% 껑충 뛰었다.

 

<골드>

금값이 2(현지시간) 일부 시장의 휴장으로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달러 약세로 지지받으며 장 초반 온스당 1300달러를 상향 돌파, 15개월 신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달러가 낙폭을 축소하면서 금은 앞서의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많은 아시아 국가들과 런던 시장의 휴장은 금의 모멘텀에 물을 끼얹었다. 금은 지난주 5% 넘게 상승, 2월 초 이후 최고의 주간 실적을 거뒀다. 지난주 금값 랠리의 주된 요인은 달러 약세였다. 일본은행(BOJ)가 부양책을 확대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 달리 정책을 동결한 여파로 달러는 엔화에 2008년 이후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달러는 이날도 하락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57분 온스당 0.25% 내린 1290.08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앞서 온스당 1303.60달러까지 전진, 작년 1월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온스당 0.4% 오른 1295.80달러에 마감됐다.MKS의 트레이딩 헤드 아프신 나바비는 "달러는 매우 약하다. 특히 엔화에 대해 약하다. 그리고 화이트 메탈들(white metals)은 모두 매우 건강해 보인다"면서 "따라서 어쩌면 금은 여기에 엎혀 약간의 마무리(follow-through) 작업을 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은 상방향으로 새로운 숫자를 향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금값은 이날 장 초반 돌파한 1300달러 위에 계속 머물지 못했다. RJO 퓨처스의 시니어 시장 전략가 밥 헤이버콘은 "금이 1310달러, 1315달러에 도달할 때, 그리고 금값이 1300달러의 새로운 핸들을 통과했다고 확인될 때 사람들은 금을 더 사려고 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달 29일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헤지펀드와 머니 매니저들은 지난달 26일 기준 이전 한주간 COMEX의 금 선물과 옵션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을 축소했다. 반면 투기세력들은 COMEX의 은에 대한 강세 베팅을 3주 연속 늘려,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코메르츠방크는 노트에서 "우리는 투기적 금융 투자자들이 최근 금값을 크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 백금, 팔라듐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이 시간 은 현물은 온스당 17.51달러로 1.71% 내렸다. 장중 고점은 18.01달러로 작년 1월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뉴욕시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옥수수 선물은 미국에 돌아온 건조한 기후가 파종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며 지난달의 강력한 랠리 이후 내림세로 돌아섰다. 커먼웰스 뱅크 오브 오스트레일리아의 농업 전략부문 디렉터인 토빈 고레이는 "지난 주말에 미 중서부에 기대했던 대로 비가 내렸지만 이제 건조한 기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주 후반부터 미국의 파종 조건이 개선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 마감 이후 미 농무부(USDA)가 공개할 주간 작황 보고서에서 곡물 경작조건의 개선 여부를 점검해볼 예정이다. 대두 선물도 아르헨티나의 비 피해로 지난달 13%가 넘는 급등세를 연출한 뒤 후퇴하고 있고, 소맥() 선물까지 글로벌 공급 확대 전망에 하방 압력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국제곡물이사회(IGC)는 지난달 28일 글로벌 옥수수, 소맥의 2016~17 시장연도 생산 추산치를 상향 조정했다. 재고를 포함할 시 공급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대두의 경우 아르헨티나의 이례적인 기후에 따른 여파로 현 2015~16 시장연도의 생산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한편 곡물 시장은 국제 유가의 약세에도 추가 압박받으며 투자 펀드의 숏커버링에 기반한 랠리 이후 일부 조정을 갖는 모습이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CN6>은 오전 918분 기준 2센트, 0.51% 내린 부셸당 3.8975달러에 거래됐다. 소맥 7월물<WN6> 3.25센트, 0.67% 밀린 부셸당 4.8525달러를 기록했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SN6> 2센트, 0.19% 빠진 부셸당 10.2775달러를 나타냈다.

 

<통화>

달러가 지난주 엔화에 7년여래 가장 큰 주간 낙폭을 기록한 뒤 2(현지시간) 반등했다. 그러나 달러는 다른 주요 통화들에 폭넓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독일의 제조업 데이터 강화로 지지받은 유로에 약세를 나타냈다.달러는 아시아 시간대 초반 일본의 정책결정자들이 엔화 강세를 저지할 능력이 없다는 우려때문에 엔화에 18개월 저점인 106.14엔까지 떨어졌다. 달러는 이후 엔화에 반등, 뉴욕시간 오전 11 48 0.15% 오른 106.51엔에 거래됐다.일본 언론들은 지난 주말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이 엔화 강세에 대해 "지극히 우려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고 보도, 일본은행(BOJ)가 엔화 상승세를 저지하기 위해 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웰스파고증권의 통화 전략가 에릭 빌로리아는 "아소 장관의 발언은 엔화 성적에 영향을 미쳤다. 반면 우리는 달러가 다른 통화들에 약세를 보이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고 말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1월 이후 최저인 92.568까지 후퇴했다가 낙폭을 줄여 이 시간 0.39% 내린 92.715를 가리켰다.달러는 지난 3월 중순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이 추가 금리 인상을 "신중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뒤 하락세를 나타냈다. 달러의 약세는 지난주 BOJ가 시장 예상과 달리 부양책을 확대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더욱 심화됐다.코메르츠방크의 전략가 란 구엔은 아소의 코멘트에 대해 "일본 당국자들은 엔화 강세를 원치 않는다고만 상상할 수 있다. 하지만 일본 정책결정자들은 지난주 아무 행동을 취하지 않음으로써 엔화 강세를 초래했다"고 말했다.엔화는 지난주 거의 5%나 급등, 2008년 이후 최고의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또 엔화의 추가 상승을 점치는 '' 베팅은 사상 최고 수준으로 확대됐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 때문에 달러가 100엔까지 약화될 위험이 제기됐다고 말했다.영국 시장이 이날 문을 닫은 가운데 파운드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가 완화되면서 장중 한때 달러 대비 5개월 최고 수준까지 전진했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0.35% 전진한 1.4662달러에 호가됐다.이발 발표된 글로벌 제조업 데이터는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견해를 지지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성장세는 예상보다 더 둔화됐고 중국의 제조업 활동은 소폭 확장에 그쳤다.독일의 제조업 데이터는 예상을 약간 밑돌았지만 견고한 성장세를 가리켰다. 이를 바탕으로 유로는 1.1532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이는 작년 8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 시간 유로/달러는 1.1511달러로 0.5% 상승했다.시장은 3일 개최될 호주 중앙은행 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호주달러는 1월 중순 수년래 저점을 찍은 이후 11% 반등했으며 이날은 0.41%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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