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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18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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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9 08:44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6(현지시간) 취약한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에 고전했지만 투자자들이 임금 상승 등을 주목하며 실망감이 완화,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국제 유가의 반등에 상품 관련주가 살아난 것도 호재가 됐다. 그러나 주요 지수들은 주간 기준으로는 2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는 16만개 늘어나는 데 그치며 로이터폴 사전 전망치였던 202000개에 미치지 못했다. 고용 증가폭은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저조한 수준이었다. 1분기 평균 월간 고용 증가수인 20만개도 하회했다. 커먼웰스 파이낸셜의 브래드 맥밀란 최고투자책임자(CIO) "나는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본다. 전체 고용시장의 수요 측면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괜찮았지만 헤드라인 수치가 감소했지만 초반에 조건반사적인 반응(knee-jerk reaction)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허약한 고용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과연 올해 금리인상에 나설 수 있을 지에 대한 의구심을 조성했다. CME그룹의 FED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의 트레이더들은 내달 14~15일 연준 정책회의에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사실상 배제하고 있다. 혼재된 거시지표 흐름과 글로벌 경제성장 둔화 추세는 미국의 금리인상 궤도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미국 경제는 1분기에 단지 연율 0.5%의 성장률을 보였고, 인플레이션은 수년째 연준 목표치인 2%를 밑돌고 있다. 그러나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 은행 총재의 이날 발언은 고용지표 이후 올해 금리인상이 거의 물건너갔다고 예상한 금리 선물시장의 베팅과 대치되며 투자자들을 혼동시켰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45% 오른 17740.63, S&P500지수<.SPX> 0.32% 상승한 2057.14, 나스닥지수<.IXIC> 0.40% 전진한 4736.15로 장을 닫았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2%, S&P500 지수는 0.4%, 나스닥지수는 0.8% 후퇴했다. 연준의 수용적인 통화정책과 국제유가의 회복세로 뉴욕증시는 연초의 급격한 매도세 이후 반등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지지부진한 분기 실적과 엇갈린 경제지표에 증시의 랠리는 지난 2주간 모멘텀을 상실한 모습이다. 이날 업종별로는 소재(+0.84%)주가 가장 두각을 나타낸 반면 유틸리티(-0.7%), 헬스케어(-0.62%) 업종이 유독 취약했다. 제약사 엔도 인터내셔널은 올해 매출과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뒤 주가가 39.19%나 폭락했다. 이는 특수약품 제조사들의 주가 동반 급락세를 야기했다. 나스닥바이오테크업종지수<.NBI> 1.34% 밀렸다. 모바일 결제업체인 스퀘어는 예상보다 큰 분기 적자를 발표한 뒤 21.69% 폭락했다. 애플은 0.56% 후퇴했다. 장중에는 낙폭을 1% 넘게 확대하며 지난해 824일의 장중 저점을 하회했고, 52주 신저점을 작성했다. 이는 2014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반면 소비자 리뷰 웹사이트인 옐프닷컴(Yelp.com) 운영사인 옐프는 분기 매출이 월가 기대치를 웃돈 뒤 주가가 23.72% 껑충 뛰었다.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S&P500 대기업들의 1분기 실적은 대부분 분석가들의 예상을 웃돌았다. 그러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여전히 5.3% 순익 감소가 예상된다.

 

<통화>

달러가 6(현지시간) 2016년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두차례 금리 인상이 가능할 것이라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의 발언에 힘입어 앞서의 낙폭을 만회하고 통화바스켓 대비 상승했다.더들리의 발언은 예상을 하회한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로 촉발된 달러 하락 베팅을 일부 축소시켰다.그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미국의 신규 고용이 7개월래 가장 적은 16만건 증가했다는 부진한 보고서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것은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밝혔다.더들리는 연준 정책결정기구인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상임 투표권을 행사하며 그의 견해는 자넷 옐렌 연준 의장과 같다고 간주된다.더들리의 발언은 이날 장 초반 금리 선물시장의 베팅과 상반되는 내용이다. CME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을 암시했다.커몬웰스FX의 수석 시장 전략가 오머 에시너는 "시장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발언이다. 시장은 올해 한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간신히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더들리의 코멘트가 전해진 뒤 금리선물은 지금 트레이더들이 12월에 한 차례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을 절반 정도 예상하고 있음을 시사했다.일부 트레이더들이 지난 4일 실망스러운 ADP 민간 고용 보고서 발표 후 달러 보유를 이미 축소했기 때문에 장 초반에 나타났던 달러 매도세는 시간이 지나면서 약화됐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미국의 4월 고용 증가규모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시간당 평균 임금은 0.3% 상승, 긍정적 측면으로 평가됐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지난 3 91.919까지 후퇴, 2015 1월 이후 저점을 찍은 뒤 지금까지 약 2% 반등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달러지수는 93.846으로 0.07% 올랐다.같은 시간 달러/엔은 0.1% 내린 107.13엔에 거래됐다. 달러는 지난 3일 엔화에 18개월 저점인 105.55엔까지 밀린 뒤 사흘간 반등흐름을 보이다 이날은 소폭 하락했다. 지난 3일 달러에 8개월 최고 수준인 1.1616달러까지 전진했던 유로는 이 시간 0.03% 하락한 1.1401달러를 가리켰다.호주달러는 2개월 저점인 $0.7338을 찍은 후 낙폭을 줄여 이 시간 1.31% 내린 $0.7366에 거래됐다. 호주달러는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로 이번주 미국 달러에 3.3% 떨어졌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6(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이날 초반의 달러 약세와 대형 산불로 캐나다의 원유 생산이 2/3 수준으로 감소했다는 소식 등에 지지받으며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상승세를 견지했다. 아울러 나이지리아 반군이 원유 매장량이 풍부한 나이저 삼각지(Niger Delta) 소재 셰브론<CVX.N> 설비를 공격했다는 뉴스와 미국의 원유시추공 수가 7주째 감소했다는 소식 등도 유가에 추가로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지난달 20%가 넘는 가파른 랠리 이후 주초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이 대거 이뤄진 여파로 WTI 3%, 브렌트유가 6% 크게 밀렸다. 브렌트유의 주간 낙폭은 지난 1월 이후 4개월래 최대폭이었다. 에너지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의 선임 파트너인 도미닉 치리첼차는 "글로벌 공급과잉이 여전히 불안 요인이며, 국제 유가의 후퇴가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현재의 비관적인 펀더멘털은 대부분 원유 선물가에 반영된 상태로 시장은 좀더 향후 전망에 치우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6월물은 34센트, 0.77% 오른 배럴당 44.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3.54달러~45.34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36센트, 0.80% 상승한 배럴당 45.37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4.19달러~46.12달러.같은 시간 7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5센트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0센트에서 축소됐다.캐나다 포트맥머리(Fort McMurray)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통제 불능 국면으로 접어들며 주민이 대피하고, 캐나다의 하루 평균 전체 오일샌드(oil sands) 생산량인 220만배럴(bpd) 중 최소 72bpd 생산이 중단됐다. 아울러 미국의 생산 감소 등 북미 지역에서 시장에 긍정적인 뉴스들이 속속 이어졌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올해 들어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41bpd 줄었으며, 지난해 중반 기준으로는 80bpd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중순부터 올해 초까지 국제 유가가 70% 이상 폭락하면서 생산이 줄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유전서비스 제공사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미국의 원유시추공 수는 이번주 4건이 줄어들며 2009 10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 이는 7주 연속 감소세다. 일부 분석가들은 미국의 감산 속도가 워낙 빨라 이것만으로도 글로벌 공급과잉 추세가 크게 완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몬스앤코의 가이 베버 분석가는 "예상치 못한 공급 차질은 앞서 기대했던 것보다 타이트한 원유 시장을 형성하는 데 일조하며 올해 현재까지 유가 반등의 핵심 요소로 작용해왔다"고 말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6(뉴욕시간) 상승세로 주말장을 마감했다. 3대 주요 곡물은 전일 가파른 하락세 이후 유입된 활발한 저가 매수세에 지지받았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대두 선물만 반등에 성공했다. 대두 선물은 2%가 넘는 랠리를 펼치며 곡물 시장의 강세를 주도했다. 지난달 집중 비 피해를 입은 아르헨티나의 추수 우려가 미국의 상대적인 해외 수요 개선 기대감을 낳으며 시장을 지지했다. 대두 선물은 대두유, 대두박 선물과 동반 상승하며 일중 고점 수준에 장을 마쳤지만 전일 장중의 고점을 돌파하지는 못했다. 옥수수 선물도 앞서 사흘 연속 하락, 3주가 넘는 기간 중 저점을 작성한 뒤 이날 저가 매수를 노린 바이어들이 시장에 진입하며 1% 반등했다. 하지만 옥수수 선물의 강세는 미 중서부의 파종 가속화에 제한받았다.소맥 선물도 견고한 공급과 취약한 미국의 수출 수요에 압박받았지만 투자자들이 주말을 앞둔 숏 포지션 커버에 나서며 소폭 상승했다. 전일 소맥품질위원회(Wheat Quality Council)의 연례 캔자스 곡물 투어(crop tour)를 통해 연초 가뭄과 올해 파종 축소 전망 등에도 불구하고 경질 적색 겨울밀의 생산이 지난해의 32190만부셸에서 올해 38240만부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CN6> 3.75센트, 1.0% 오른 부셸당 3.7750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7월물<WN6> 0.5센트, 0.11% 상승한 부셸당 4.63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SN6> 22.5센트, 2.22% 전진한 부셸당 10.3475달러로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으로는 옥수수 선물이 3.8%, 소맥() 선물이 5.1% 하락했다. 소맥의 경우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최대 주간 낙폭이었다. 대두 선물은 0.9% 상승하며 4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대두 선물의 강세는 10주 중 9주째 이어졌다.

 

<골드>

금값이 6(현지시간) 예상을 밑돈 미국의 4월 비농업고용보고서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이 더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1% 가량 상승했다.금은 뉴욕장 후반 달러가 통화바스켓에 상승 반전하면서 오름폭을 축소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2016 2차례 금리 인상은 "합리적 예상'이라고 밝힌 것도 금값 상승을 제약했다.미국 노동부는 이날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가 16만건 증가, 7개월래 가장 적은 증가폭을 기록했으며 노동시장 참여자도 줄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노동시장의 약화 신호는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16분 온스당 0.77% 오른 1287.46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95.70달러. 금은 주간 기준 0.5% 하락 마감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주 2월 초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온스당 1.7% 상승한 1294달러에 마감됐다.금 현물은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금년에 거의 21%나 상승했다.고용보고서 발표 후 미국의 단기금리 선물 콘트랙트 가격은 상승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연준이 금리 인상 시기를 더 늦출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6월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온 사람이 있다면 아마도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투자자들은 금에 낙관적 태도를 갖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자산은 5일 현재 829.44톤으로 2년여 최고로 집계됐다

 

<금속>

니켈이 6(현지시간) 달러가 하락하며 반등했다. 그러나 시장은 펀드들의 롱 베팅 정리에 따른 또 한차례 매도세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시장이 공급 과잉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은 니켈을 추가 압박했다.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의 4월 고용보고서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산업용 금속 가격은 전반적 상승세를 보였다. 트레이더들은 펀드들이 보유한 니켈의 롱 포지션이 전날과 이날 장 초반에 일부 풀렸다고 전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펀드들의 니켈 롱 포지션은 4 29일 현재 4 55(24 330)으로 4월 초의 2 1000랏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LME의 니켈 3개월물은 톤당 0.5% 오른 9065달러로 마감됐다. 니켈은 이번주 약 4% 내렸으며 전일 장중에는 2주 저점인 8920달러까지 떨어졌었다.니켈은 지난달 중국 스테인리스 스틸 공장의 수요가 개선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에 힘입어 11% 넘게 올랐다.씨티의 분석가 데이비드 윌슨은 "(지난달 니켈의) 랠리에 펀터멘털과 관련된 스토리는 없었다. 재고는 여전히 너무 많다"면서 "나는 가격이 더 떨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스테인리스 스틸 생산은 전년비 6.5% 늘었지만 4분기에 비하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LME 등록창고의 니켈 재고는 1월 중순의 45만여톤에서 41 5284톤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이 같은 현재의  재고는 약 190만톤으로 추산되는 올해 글로벌 니켈 소비량과 비교할 때 여전히 상당한 규모다.니켈 3개월물은 지난 2 13년 저점인 7550달러까지 떨어졌었다.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5% 오른 48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는 앞서 4주 저점인 4755달러까지 내렸다가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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