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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63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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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1 10:46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10(현지시간) 아마존닷컴이 랠리를 주도하며 주요 지수들이 나란히 1.3%씩 큰 폭으로 전진했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2개월래 최고의 하루로 기록됐다. 두 지수는 지난해 5월에 작성한 52주 장중 사상 최고치에 2.4% 거리만을 남겨두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달 13일 이후 한달래 최대 오름폭을 작성했다.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7월의 52주 고점에 약 8.1% 차로 다가섰다뉴욕증시는 국제 유가의 상승과 달러 대비 엔화의 약세 등에 지지받았다. 2개월 랠리를 펼친 뒤 지난달 중순 이후 정체됐던 뉴욕증시의 상승세는 이날을 기점으로 숨통을 틔운 것으로 보인다. S&P500지수는 연 기준으로는 약 2% 상승했다. 유럽의 견고한 기업 실적과 그리스 구제금융 논의 진전, 엔화 가치를 끌어내리기 위한 일본측의 새로운 공약 등에 지지받으며 이날 글로벌 증시 또한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롱바우 자산운용의 제이크 달러하이드 최고경영자(CEO) "세 자릿수 상승은 판타스틱하다. 투자자들은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1분기 기업 실적보고 시즌이 거의 끝마무리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예상만큼 나쁘지 않은 기업 실적에 거의 1년째 지속되며 대형주를 압박했던 '순익 기근(profit recession)'이 완화되고 있다는 데 긍정적인 반응이다. 게다가 톰슨 로이터 데이터에 따르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기업 대 하향 조정한 기업들의 비율은 2011년 이후 가장 건전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의 댄 팔리 미니애폴리스 지역 투자 전략가는 "2분기에 아주 큰 순익 증가를 기대하지 않지만 일부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이날 다우지수<.DJI> 1.26% 오른 17928.35, S&P500지수<.SPX> 1.25% 상승한 2084.39, 나스닥지수<.IXIC> 1.26% 전진한 4809.88로 장을 닫았다. 아마존닷컴은 번스타인이 월가 최고액인 1000달러로 목표가를 큰 폭 상향 조정한 뒤 3.46% 급등, S&P500과 나스닥 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704.55달러)를 작성하기도 했다. 번스타인은 아마존의 마진이 현재 시장의 예상보다 한층 빠른 확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에 모두 '그린 라이트'가 켜졌다. 이중 에너지(+1.75%)와 소재(+1.73%), 산업(+1.71%) 업종지수가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하루 산유량이 250만배럴(bpd)인 캐나다에 대형 산불에 따른 원유 공급차질이 빚어지면서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를 상쇄, 국제 유가도 급등세를 펼쳤다.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선물가는 2.81% 상승한 배럴당 44.66달러에 장을 닫았다. 블루칩 지수도 화이자(-0.06%)와 월마트(-0.23%)를 제외한 나머지 28개 종목들이 광범위한 동반 오름세를 연출했다. 골드만삭스가 2.48% 상승하며 최대 오름폭을 보였다. 유나이티드콘티넨탈(+2.82%) 주도로 다우운송지수<.DJT> 1.21% 전진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6.31% 내린 13.65에 마감했다. 이날 투자자들이 주시했던 3월 도매재고는 0.1% 증가,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앞서 2월에는 3년래 가장 빠른 감소폭을 기록한 바 있다. 2월 수치는 잠정치였던 0.5% 감소에서 0.6% 감소로 하향 조정됐다. 의류업체 갭은 5개 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1.51% 폭락했다. 태양광 패널 제조사인 솔라시티는 예상보다 큰 분기 적자를 보고하는 한편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뒤 20.84% 추락했다. 반면 보톡스 제조사인 엘러간은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에 주가가 5.28% 급등했다. 다우 종목인 미디어회사 월트디즈니는 장 마감 이후 공개한 분기 순익이 예상을 밑돈 뒤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거의 6% 급락하고 있다. 정규장에서는 실적 기대감에 1.2% 상승했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0(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 가까이 올랐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는 4% 이상 급등했다.미국의 지난 주 원유 재고가 5주째 늘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보였던 증가세 보다는 증가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유가가 지지받았다.아울러 캐나다와 나이지리아 등지의 공급 차질 규모가 하루 평균 250만배럴(bpd)에 달하면서 공급과잉과 재고 증가 우려를 상쇄, 유가 급등세에 일조했다. 로이터의 전망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는 714000배럴이 증가한 5 4340만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5주째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같은 증가폭은 최근 수주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원유 선물시장의 한 트레이더는 "(장이 끝난 뒤 발표될) 美석유협회(API)의 재고지표는 쿠싱지역 재고가 증가세가 아닌 감소세를 보일 것이란 소문이 시장에 돌고있다"고 전했다.한편 전일 젠스케이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주간으로 쿠싱지역 재고는 140만배럴이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6월물은 1.22달러, 2.81% 오른 배럴당 44.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3.03달러~44.79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1.89달러, 4.33% 상승한 배럴당 45.52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43.33달러~45.70달러.7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7센트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마이너스 40센트에서 확대됐다유가는 지난 주 오일샌드 지역 화재로 캐나다의 원유 생산량이 100만배럴 이상 차질을 빚으며 오름세를 보였었다. 그러나 로얄더치쉘은 이날 생산 재개에 나섰으며 다른 생산기업들도 생산 재개를 위한 피해 규모 및 수리 보수 평가에 들어가면서 최악의 상황은 지난 것으로 보인다.한편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의 경우, 석유 인프라에 대한 일련의 공격으로 생산량이 22년래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트레이더들은 미 정부당국이 올해 원유 수요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도 유가를 지지했다고 전했다.

 

<통화>

엔화가 10(현지시간) 달러에 이틀째 하락하며 거의 2주 저점으로 후퇴했다. 시장의 위험성향이 이틀 연속 개선되며 엔화와 같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에 타격을 가했다.엔화 가치를 약화시키기 위해 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일본 당국자들의 거듭된 구두 경고는 달러를 팔아 엔화를 매입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저지했다. 최근 달러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이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고전해왔다.월드 퍼스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제레미 쿡은 "위험성향은 우리가 지금 초저금리 환경에 처해 있으며 투자 매니저들이 여기 앉은 채 기다릴 수만은 없을 것이라는 믿음과 자연적으로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약간이라도 긍정적 상황을 보게되는 경우에는, 예를 들자면 신흥시장 통화에서 나오는 수익을 움켜쥐는 방식을 통해 우리는 움직임을 발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원유, 그리고 유럽과 뉴욕 증시를 필두로 글로벌 증시는 상승흐름을 보이며 시장의 위험추구 분위기를 강화시켰다.뉴욕시간 오후 3 43분 달러/엔은 109.29엔으로 0.9% 올랐다. 장중 고점은 약 2주 최고인 109.34. 달러는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 동결 영향으로 지난주에 18개월 저점인 105.55엔까지 하락했었다.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전일 환율 움직임이 일본의 무역과 경제에 피해를 줄 정도로 변동성을 나타낼 경우 일본 당국은 엔화 가치를 약화시키기 위해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도 같은 메시지를 반복 전달했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핵심 경제 자문인 하마다 고이치는 엔화 가치가 달러당 90 ~ 95엔까지 상승하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하지만 일본의 시장 개입이 과연 엔화 강세를 억제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은 계속 존재한다. 포렉스 닷컴의 선임 시장 분석가 제임스 첸은 "실제 시장 개입이 이뤄지더라도 지속적 성공은 결코 보장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BOJ의 과거 통화 부양책, 특히 지난 1월 부양책은 엔화 약세를 지속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 시간 유로는 엔화에 0.79% 오른 124.23엔에 거래됐다. 이는 2주 고점 가까운 지점이다. 유로는 지난주 엔화 대비 3년 저점인 121.48엔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했다. 유로/달러는 이 시간 0.13% 내린 1.1366달러에 호가됐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16% 전진한 94.277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지난 3 15개월 저점을 기록한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10(뉴욕시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2016~17 시장연도의 첫 수급 전망치가 나온 미 농무부(USDA)의 월간 보고서 발표 이후 일부 대두 선물 콘트랙트가 일일 제한폭(65센트)까지 치고 올라가는 등 대두 선물이 폭발적인 랠리를 보이며 곡물 시장을 주도했다. 물량 인도가 진행중인 5월물 현물은 지난 2014 11월 이후 18개월래 최고치(부셸당 10.82달러)를 작성했고, 기준물인 7월물은 5.6% 상승한 채 장을 접었다. 또 대부분의 대두박 선물 콘트랙트가 하루 제한폭인 톤(short ton) 20달러 상승, 콘트랙트 최고치를 찍었다.  USDA 2016~17 시장연도 말의 미국 내 대두 재고 전망치를 3500만부셸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분석가들의 평균 예상치(4500만 부셸)을 크게 밑돈 수준이다. 수출 수요 개선과 아르헨티나의 홍수 피해로 올 가을 남미의 재고가 줄 것으로 전망된데 따른 것이다. A/C 트레이딩의 짐 게를라흐 대표는 "보고서 내용을 아무리 쪼개봐도 전문가들의 예상을 1억부셸이나 빗겨났다는 것은 두드러질 수 밖에 없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대두 선물의 초강세에 옥수수와 소맥() 선물까지 큰 폭으로 올랐다. 옥수수 선물은 다음 시장연도에 미국의 재고 증가가 예상됐고, 소맥에 대한 미 정부의 전망도 극히 비관적이었지만 대두 랠리가 이를 상쇄했다. USDA 2016~17 시장연도 말의 옥수수 재고가 215300만부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분석가 평균 전망치(229400만부셸)를 밑돈 것이지만 여전히 1987~88 시장연도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CN6> 12센트, 3.25% 오른 부셸당 3.81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7월물<WN6> 4.75센트, 1.04% 상승한 부셸당 4.61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SN6> 57.5센트, 5.60% 전진한 부셸당 10.84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10(현지시간) 달러 강세와 증시 상승으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억제되면서 거의 2주 저점까지 떨어졌다. 금은 전일 3월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바 있다.금은 지난 6 거래일중 5일에 걸쳐 하락세를 보였고 미국의 4월 일자리 증가폭이 7개월래 최소에 그쳤다는 지난주 고용 보고서의 혜택을 충분히 누리는 데 실패했다. 그러나 금은 이날 뉴욕장 후반에 조용히 반등, 상승 영역으로 진입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9 0.33% 오른 온스당 1267.66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저점은 1257.25달러로 4 28일 이후 최저로 집계됐다. 금값은 전일 1.9% 하락, 3 23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0.1% 내린 1264.80달러에 마감됐다.금은 최근 약세를 보여 최고 23%에 달했던 2016년도 누적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금값은 연초 대비 아직도 19% 높은 수준이다. 가까운 시일내 미국의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올해 금값을 지지했다. ETF 증권의 상품 리서치 디렉터 니테쉬 샤는 "금리 인상과 관련해 계속 주저하고 있는 연방준비제도(FED)의 태도와 달러 약세를 포함해 금값을 끌어올렸던 요인들은 아직도 대체적으로 온전히 유지되고 있다"면서 "이는 투자자들의 마음에 귀금속을 지지해주는 불확실성을 심어줬다"고 말했다.달러는 이날 통화바스켓 대비 상승했고 아시아 시간대에 거의 2주 고점까지 전진하는 등 5 3일 기록한 15개월 저점으로부터 조금 더 멀리 벗어났다. 글로벌 증시도 유가 상승과 견고한 기업실적을 바탕으로 랠리를 펼쳤다.ICBC 스탠다드 뱅크의 분석가 톰 켄달은 지난주 15개월 고점인 온스당 1303.60달러까지 전진했던 금은 1300달러 레벨이 힘든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물리적 수요가 이렇게 부진한 상황에서 올해 들어 지금까지 목격된 투자 흐름이 되풀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HSBC는 금의 양대 소비국인 중국와 인도의 금 투자 분위기에 대해 중국에서 금의 물리적 수요는 불확실하며 인도의 소비는 "아무리 좋게 봐줘도 부진하다"고 평가했다.

 

<금속>

구리가 10(현지시간) 달러와 함께 안정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부 분석가들은 시장이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약한 수요 증가 전망을 전면적으로 소화할 경우 구리 가격이 더 후퇴할 것으로 예상한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4685달러에 마감돼 전일 종가 4686달러와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리는 장 초반 4 12일 이후 최저인 4672달러까지 하락했다가 반등했다.구리의 최근 매도세는 지난주 달러 강세와 향후 중국의 수요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킨 중국의 부진한 제조업 데이터때문에 시작됐다. 지난 주말 발표된 중국의 약한 무역 데이터는 이 같은 의심을 더욱 강화시켰다. 구리는 이달 들어 거의 7% 하락했다.줄리우스 베이어의 분석가 카르스텐 멘케는 "최근 며칠간 거래의 상당 부분은 달러 움직임에 기반을 두고 이뤄졌다. 그러나 사람들은 지금 펀더멘탈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수요와 중국의 수요에 대한 사람들의 입장은 보다 신중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구리는 펀더멘탈 차원에서 보다 정당화될 수 있는 가격인 4600달러를 향해 다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LME가 승인한 창고의 구리 재고 증가는 시장의 문제점을 부각시켰다. 구리 재고는 4월 초의 약 14만톤에서 16 900톤으로 늘었다. 상하이 선물거래소가 모니터하는 창고의 구리 재고는 3월 중순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보다는 줄었지만 지금도 31만톤을 넘고 있다. 이는 2016년 초에 비해면 75% 가량 불어난 것이다. 뱅크 오브 메릴린치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중국이 몇달간 수입한 기록적 규모의 구리(특히 3월 구리 수입은 사상 최고)는 소비되지 않았다. 중국의 구리 재고는 축적됐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이는 중국의 물리적 시장의 가시적 약화로 이어져 구리 수입의 인센티브를 축소시키고 있다"면서 "우리는 중국의 구리 구매가 앞으로 몇 주간 약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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