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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14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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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08:52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6(현지시간) 투자자들이 이틀 랠리 이후 주식을 매수해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한 채 보합권 내 혼조세로 마감했다주요 지수들이 앞서 이틀간 2% 이상 오르는 강력한 랠리를 펼친 뒤 시장은 내일(27) 있을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과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수정치) 등을 주시하며 한숨 쉬어가는 모습이었다. 소재, 은행 등 경기민감주의 약세를 유틸리티 등 방어주가 상쇄했다. 라덴버그 탈만 자산운용의 필립 블랑카토 최고경영자(CEO) "상당한 자금을 투입한 뒤 투자자들은 일단 개스페달에서 발을 뗀 모습이다. 이제 투자자들은 다음 경제지표와 추가 상승을 이끌 촉매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발언과 긍정적인 경제지표 흐름은 중앙은행이 시장의 예상보다 금리인상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는 전망을 강화시켰지만, 이번주 투자자들은 빠르면 내달 단행될 수 있는 조기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보다 편안한 스탠스를 취했다. 최근 연준 정책결정자들의 매파적 발언에 동참하며 이날 제롬 파웰 연준 이사는 거시지표가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리키고, 타이트한 고용시장이 계속 이어질 경우 금리인상이 '상당히 빨리(fairly soon)' 진행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4월 내구재 주문은 운송장비등 전반적으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급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기업들의 지출계획을 보여주는 핵심 자본재 주문이 3개월째 감소하며 제조업부문의 부진한 양상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반면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도 예상보다 큰 폭 감소했고, 4월 주택매매계약지수 또한 10년래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며 1분기에 저조했던 경제가 다시 모멘텀을 얻고 있음을 시사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13% 내린 17828.29, S&P500지수<.SPX> 0.02% 밀린 2090.10, 나스닥지수<.IXIC> 0.14% 오른 4901.77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소재(-1.1%)와 금융(-0.59%) 등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국제 유가가 50달러선을 돌파한 직후 글로벌 공급과잉 우려가 재조성되며 반락하자 에너지업종지수도 0.41% 후퇴했다. 반면 유틸리티주가 1.06% 오르며 가장 호조였다. 아이폰 제조사 애플의 주가는 0.79% 상승하며 S&P500지수를 최대 지지했다. 애플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MS) 0.44% 하락하며 벤치마크지수에 부담을 안겼다. 저가 할인업체인 달러제너럴(+4.61%), 달러트리(+12.77%)는 예상을 웃돈 분기 순익을 발표한 뒤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작성했다. 또 실적 공개 이후 하루만에 회원제 창고형 도매체인인 코스트코 홀세일이 3.7%, HP 6.89%씩 크게 올랐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그룹 주가는 전일 미 규제당국이 회계 부정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며 급락한 뒤 이날 투심이 개선되며 3.65% 전진했다청소년 대상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앤피치는 13개 분기 연속 매출 감소를 보고, 의류업계의 불경기에 대한 우려를 강화시킨 뒤 주가가 15.67% 폭락했다.

 

<통화>

달러가 26(현지시간) 미국의 기업지출 약화를 가리킨 경제 데이터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6월 또는 7월 금리 인상 전망에 흠집이 나면서 유로, , 스위스프랑에 하락했다.상무부는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3월에 1.9% 늘어난 데 이어 4월에 다시 3.4%나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0.5% 증가를 내다본 로이터폴 전망을 대폭 상회하는 결과다. 그러나 미국 기업들의 지출계획을 가리키는 지표로 관심을 모으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핵심 자본재) 주문은 3월에 0.1% 감소한 데 이어 4월에도 0.8% 줄었다. 핵심 자본재 주문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BK 자산운용의 매니징 디렉터 보리스 슐로스버그는 연준의 6월이나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장중 8 거래일 저점인 94.938까지 밀렸다. 달러지수는 이후 낙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 3 30 0.19% 내린 95.169를 가리켰다. 유로/달러는 전일 기록한 10주 저점 1.1126달러에서 반등, 1.1216달러의 고점을 찍은 뒤 이 시간 1.1188달러로 0.31% 올랐다.달러는 스위스프랑에 1주 최저인 0.9873프랑까지 후퇴했다. 이 시간 달러/엔은 0.41% 떨어진 109.73엔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09.42. 연방 기금금리 선물은 트레이더들이 6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26%로 예상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는 전일의 32% 보다 하락한 것이다.BNP 파리바의 북미지역 FX 전략 헤드 다니엘 카치브는 "시장은 6월 내지 7월 금리 인상에 대한 확신을 일부 축소하고 있다"고 말했다.달러는 이날 하락함으로써 5 18일 연준 4월 정책회의 회의록 공개와 그 이후 연준 관리들의 매파적 발언으로 확보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달러지수는 연준 회의록이 공개된 뒤 지금까지 약 0.7% 올랐다. 투자자들은 27일 있을 자넷 옐렌 연준 의장 등 정책결정자들의 코멘트를 기다리고 있다.BK의 슐로스버그는 옐렌이 연준의 선택권을 계속 열어두기 위해 중립적 스탠스를 취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옐렌은 자신이 이행할 수 없는 그 어떤 약속도 하지 않기 위해 극도로 조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6(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초반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한 뒤 반락하며 보합권에서 등락세를 보였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7개월래 처음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한 뒤 반락하며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유가는 예상치 못했던 공급차질이 예상보다 빠른 수급상황 개선세로 이어지며 지지받아 장 초반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했었다.실제로 캐나다 산불에 따른 생산 차질과 함께 나이지리아와 리비아의 불안정, 베네주엘라의 경제 위기 등으로 현재 글로벌 원유 공급량은 약 400만배럴이 줄어든 상황이다.이같은 공급 차질로 수급 밸런스가 급격하게 개선되며 브렌트유와 WTI는 올초 기록했던 12년래 저점에서 약 90%나 반등한 상태다. 또한 2014년 중반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대비로도 절반 수준까지 회복했다그러나 일부 시장참여자들은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하며 미국 셰일유 생산업체들의 생산 증가로 이어지며 공급우위 상황이 다시 강화될 수 있음을 경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물은 8센트, 0.16% 내린 배럴당 49.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9.22달러~50.21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7월물은 15센트, 0.30% 하락한 배럴당 49.59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9.25달러~50.51달러.7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11센트로 장을 끝내 전일 종가 18센트에서 소폭 축소됐다.에너지 매니지먼트 인스티튜트의 도미닉 치리첼라는 "상승 추세에 있어 단기 전망을 중립으로 계속 유지하고 있다" "여전히 시장은 공급 우위며 유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고 말했다.투자자들은 또 다음 달 2일 빈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동을 주시하고 있다. 유가가 배럴당 50달러 수준을 회복하며  시장 점유율 경쟁에 따른 사우디 등 일부 산유국들의 생산 증가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6(뉴욕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대두 선물은 초반에 지난 2014 9월 이후 20개월 고점(부셸당 10.98달러)에 올라섰지만 투자자들이 대거 차익 실현에 나서며 반락했다. 최근 강세를 이어가며 시장을 주도해 온 대두박 선물이 오름폭을 축소하면서 대두 선물에 대한 하방 압력이 강화됐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대두박의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날 대두박 선물은 차익 매물 증가에도 불구하고 2.40달러(+0.22%) 오른 미국 톤(short ton) 409.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초반에는 419.80달러까지 치솟으며 2014 9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지난달 집중호우에 추수가 저조해지며 아르헨티나의 수출 감소 전망이 강화돼 대두박과 대두는 최근 강세를 보였다. 분석가들은 아르헨티나에서 추수작업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올해 대두 생산은 400~800만톤 감소하고, 수출은 최대 25%까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대두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미국에서는 봄 파종 규모가 예상보다 확대돼 시장의 랠리가 일부 주춤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소맥() 선물은 대대적인 숏커버링과 기술적 매수세에 1주 고점(4.8225달러)을 작성하는 등 3.3%나 껑충 뛰었다. 올 여름 미국의 가축 사료 생산자들이 옥수수보다 소맥 비중을 늘릴 것이라는 전망과 달러의 약세 등도 선물가를 추가로 지지했다. 옥수수 선물도 수출 수요가 개선된데다 대두박의 강세에서 온 스필오버 효과로 거의 1% 전진했다. 일중 고점(4.0925달러)은 지난해 721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CN6> 3.5센트, 0.86% 오른 부셸당 4.0825달러(이하 잠정치)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7월물<WN6> 15.25센트, 3.27% 상승한 부셸당 4.812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SN6> 5.75센트, 0.53% 내린 부셸당 10.7975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6(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결정자의 매파적 코멘트로 달러가 낙폭을 축소하면서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했다. 금은 전일 기록한 7주 저점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연준의 금리 결정 기구인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상임 투표권을 행사하는 제롬 파웰 연준 이사는 경제가 계속 성장하고 있고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해지고 있음이 데이터로 확인될 경우 금리 인상은 "상당히 빠른 시일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2 41분 온스당 0.25% 내린 1220.75달러를 가리켰다. 장중 고점은 1233.61달러. 금은 전일 1217.25달러까지 후퇴, 4 6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6월물은 0.3% 하락한 온스당 1220.40달러에 마감됐다.뉴욕장 초반에는 미국의 핵심 자본재 주문이 3개월째 감소했다는 발표로 달러가 낙폭을 키웠고 금은 상승흐름을 보였었다.액티브트레이즈의 수석 분석가 카를로 알베르토 데 카사는 "금은 연준이 금년 여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견해가 강화되면서 기반다지기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지난주 연준의 4월 정책회의 회의록 공개로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된데다 달러가 오르면서 금값은 5월 들어 지금까지 5% 하락했다. 이는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이다.투자자문회사 그래디언트 인베스트먼트의 선임 투자 분석가 마리안 몬태뉴는 "나는 6월 금리 인상에 상당한 의문을 갖고 있다. 나는 9월부터 12월 사이 금리가 25 ~ 50bp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진영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시장은 자넷 옐렌 연준 의장이 27일 하버드대학 주최 이벤트에서 행할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홍콩을 경유한 중국의 4월 금 수입은 전월 대비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금속>

구리가 26(현지시간) 유가 상승과 달러 하락으로 펀드 매수세가 촉발되면서 2주 고점까지 전진했다. 그러나 최대 소비국인 중국의 부진한 수요 증가 전망으로 랠리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트레이더들은 유가가 거의 7개월만에 처음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선 것이 산업용 금속 시장의 분위기를 띄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달러 약세도 금속 시장을 지지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2% 오른 4661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앞서 4712달러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캔터 핏제럴드의 분석가 아사 브라이들은 "나는 계속되는 중국의 긍정적 경제 데이터나 더 많은 부양책, 아니면 이들 두가지가 맞물리는 상황이 목격되지 않는 한 산업용 금속이 더 크게 오를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최근의 구리 가격 상승은 중국의 계절적 수요 강화와 일부 관련돼 있으며 이는 앞으로 몇달 뒤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중국의 수요 약화는 4월에 시작된 것일 수 있으며 6 1일 발표될 중국의 제조업 PMI를 시작으로 5월 데이터를 통해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 생산업체와 다른 시장 관계자들을 만난 모간 스탠리의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상품시장의 그림이 아주 건강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분석가들은 "우리가 만난 사람들의 100%는 금년 하반기 상황이 약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초단기적으로는 LME 구리 시장이 좀 더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있다. LME의 구리 재고 중 배달 용도로 이미 할당된 물량, 그리고 LME에서 비중이 큰 구리 현물 콘트랙트와 구리 창고증권(copper warrants)이 늘어나면서 시장에서 이용 가능한 물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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