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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해외 주요뉴스 조회 : 570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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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1 08:31
 

 

<뉴욕증시>

뉴욕증시는 20(현지시간) 이번주 국민투표에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른바 '브렉시트(Brexit)'의 실현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징후 속에 주요 지수들이 거의 1% 전진하는 릴리프 랠리를 펼쳤다. 그러나 막판 가열된 반발 매도세에 일중 고점 대비로는 크게 후퇴한 채로 장을 접었다. 지난주 영국의 국민투표 결과가 미칠 수 있는 후폭풍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 투자자들이 엔화나 금 등 안전자산으로 대거 이동하며 글로벌 금융시장은 혼란을 겪었다. 하지만 가장 최신의 여론조사 결과 영국인들 사이에서 EU 잔류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며 파운드화의 급반등을 이끌었고, 달러지수는 주요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이날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2.3% 상승하며 7.5년래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가 살아나며 증시는 지난 주의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고, 국제 유가 또한 3% 랠리를 펼쳤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5.36% 크게 내린 18.37에 머물며 이같은 시장의 흐름을 반영했다. 프루덴셜 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시장 전략가는 "시장은 영국의 EU 잔류 가능성에 맞춰 포지셔닝을 취하고 있기에 현재로서는 투표와 관련된 공포와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있다. 그러나 EU 탈퇴 여론이 다시 모멘텀을 얻을 경우 거래 추세는 언제든 반전될 수 있다"며 지금부터 투표 당일인 목요일까지는 험난한 기간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73% 오른 17804.87, S&P500지수<.SPX> 0.58% 상승한 2083.25, 나스닥지수<.IXIC> 0.77% 전진한 4837.21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산업업종지수(+0.93%)가 가장 호조를 보였다. 또 국제 유가의 랠리에 지지받은 에너지주(+0.85%)가 상대적인 강세였다. 아마존닷컴의 1.08% 주가 상승은 자유소비재업종(+0.87%)을 지지했다. 반면 유틸리티주는 0.4% 후퇴하며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하락했다. S&P500지수가 2100선에 형성된 기술적 저항선에 다시 한번 부딪힌 것은 막판 증시가 오름폭을 일부 반환하는 데 일조했다. 최근 벤치마크지수가 2100선에 도달할 때마다 곧바로 반발 매도세가 유입되며 랠리를 저해해왔다. 중국 2위 전자상거래기업인 JD닷컴의 주가가 4.62%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월마트(+0.21%)는 중국 내 전자상거래 사업인 이하오디엔(Yihaodian) JD닷컴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전개하고 있는 한편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항공기 제조사 보잉은 이란이 항공기 100대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 이후 다우지수 내 최대폭인 2.26% 상승했다세계 최대 P2P 대출 플랫폼인 렌딩클럽은 중국의 억만장자 첸 티안퀴아오가 르노 라플란체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의 축출 이후 지분 확대에 나섰다는 소식에 2.67%올랐다. 이날 안전 자산들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금 가격이 1% 이상 하락하며 세계 최대 금 채굴업체인 바릭골드는 1.74% 후퇴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내일과 모레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통화정책 및 경제 관련 발언을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옐렌 의장의 최근 발언이 일관성을 보여온 만큼 예상을 깨는 깜짝 발표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통화>

영국의 여론이 유럽연합(EU) 잔류에 유리한 방향으로 기울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로 시장 위험성향이 커지면서 20(현지시간) 달러가 하락한 반면 영국 파운드는 2% 넘게 급등했다. 파운드는 2008년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지난 주말 공개된 6개 오피니언 폴 가운데 3개가 영국의 여론이 EU 잔류쪽으로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 데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선 EU 잔류를 지지했던 조 콕스 의원이 지난주 피살된 사건이 영국내 여론 흐름 변화의 요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도박 웹사이트 벳페어(Betfair)에 따르면 23일 영국 국민투표에서 EU 잔류를 선택할 내재 확률은 지난 16 60%까지 떨어졌다가 약 78%로 상승했다. 케임브리지 글로벌 페이먼트의 시장 분석가 스캇 스미스는 "우리가 콕스 의원의 비극적 피살 사건 이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목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분위기가 변화돼 영국이 EU에 머물 가능성이 커진 것 같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파운드와 함께 위험 관련 자산의 랠리를 보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6월 들어 상당 기간 시장을 지배했던 위험 회피 트레이딩의 흐름이 역전되면서 전통적 안전자산이 하락한 반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은 올랐다.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시장 위험성향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며 유럽 증시는 3.66% 급등했고 뉴욕 증시도 상승했다. 파운드는 앞으로 발표될 여론조사 데이터가 EU 탈퇴 의견이 EU 잔류를 앞서는 것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주도하는 추측이 고개를 들면서 장중 일시 후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맥커리의 글로벌 금리 및 통화 전략가 티에리 알버트 위즈만은 "아직도 일부 불안감이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시간 오후 4 15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93.653으로 0.59% 내렸다. 달러지수는 앞서 2주일여 저점인 93.449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였다. 파운드는 장중 일시 매도압력을 받기 전 거의 3주 고점인 1.4707달러까지 전진했다. 이로써 파운드는 지난 16일 기록한 2개월여 저점 1.4013달러로부터 추가 회복됐다. 이 시간 파운드/달러는 2.28% 오른 1.4683달러를 가리켰다. 파운드는 달러 대비 2008 12 15일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파운드는 엔과 유로에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파운드는 지난 16일 엔화에 3년 저점까지 떨어졌었다. 이 시간 유로/엔은 117.42엔으로 0.03% 내렸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한 3년 저점 115.51엔 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유로는 엔화에 상승흐름을 보이다 뉴욕장 후반 약보합으로 전환됐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27% 오른 1.1304달러에 호가됐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25% 내린 103.84엔에 거래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0(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오름폭을 확대하며 2.9% 상승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3%가 올랐다. 특히 휘발유 선물가는 74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수요 기대감에 5% 이상 급등했다. 시장의 관심사인 영국의 EU 탈퇴(브렉시트)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영국 유권자들이 EU 잔류를 선택할 가능성이 이전보다 높아진 여론조사 결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며 유가를 지지했다. 아울러 일부 트레이더들은 에너지서비스 기업인 젠스케이프의 자료를 인용, WTI의 재고가 지난 17일 주간 56 8213배럴이 줄었다고 전한 것도 급등장세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일 만기되는 WTI 7월물은 1.39달러, 2.90% 오른 배럴당 49.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8.14달러~49.42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도 1.48달러, 3.01% 상승한 배럴당 50.65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9.24달러~50.68달러. 같은 시간 8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69센트로 장을 끝내 전 거래일 종가 61센트에서 소폭 확대됐다. 휘발유 7월 선물가는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수요 기대감에 7.74센트, 5.14%나 급등한 갤런당 1.5827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상승폭은 6주래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 지난 주 조 콕스 의원 사망으로 중단됐던 국민투표 캠페인이 주말 재개된 가운데 목요일 투표를 앞두고 공개된 3개의 여론조사에서 EU 잔류 캠페인이 모멘텀을 얻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2개의 여론조사는 EU 잔류 지지율이 탈퇴 지지율 보다 높았으며 1개의 여론조사는 탈퇴 지지율이 1%P 높았지만 콕스 의원 사망 재료가 반영되지 않은 기간에 조사된 것이어서 전반적으로 아직도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만 EU 잔류 캠페인이 모멘텀을 얻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같은 분위기로 금과 달러, 독일 분트채, 스위스 프랑 등 대표적인 안전자산이 압박받는 모습이다. 반면 원유는 이틀간 반등 장세가 이어지며 1개월래 최대 이틀 상승폭을 보이고 있으며, 구리와 증시 등도 랠리를 펼치고 있다. 시장분석가들은 유가가 브렉시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는 한 견고하게 지지받을 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캐나다나 나이지리아와 같은 예상 밖의 공급차질 재료가 없는 한 상승폭도 제한될 것으로 예상했다. ICAP의 스캇 셸턴은 나이지리아와 캐나다의 공급 차질과 프랑스의 파업 여파 등을 고려할 때 지난 4주간의 원유재고 감소세는 크게 감동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0(뉴욕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미국 중서부 경작지에 내려진 비 예보가 무더위 우려를 완화시키며 동반 하락했다. 앞서 직전 거래일에는 중서부의 날씨 불확실성이 시장을 뒷받침하며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2%가 넘는 랠리를 펼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매도를 통해 매수 포지션을 청산하는 펀드의 롱 리퀴데이션(long liquidation) 강화에 추가 압박받으며 옥수수 선물은 3월 이후 일일 최대폭인 3.8%나 급락했다. 주요 곡물 중 옥수수가 비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이 롱 베팅을 거두며 매도 주문이 속출했다맥스일드 코퍼레이티브의 칼 셋처 분석가는 일간 리서치 노트에서 "오늘 나온 기상 모델은 향후 3~5일 동안 옥수수 벨트 전역에 광범위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뭄 우려가 가장 컸던 지역들에 비가 예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은 장 마감 이후로 예정된 미 정부측의 주간 작황 리포트에서 나올 수 있는추가 단서들을 주시하고 있다. 로이터폴에 참가한 분석가들은 옥수수와 대두의 우수등급비율이 하락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옥수수의 경우 직전주 대비 2%P 내린 73%, 대두는 1%P 후퇴한 73%가 각각 예상됐다.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옥수수와 대두 선물 하락세로 소맥() 선물까지 동반 후퇴했다. 이날 브렉시트 우려가 크게 완화되며 달러지수는 주요 통화바스켓 대비 하락한 반면 파운드화는 급등세를 연출했다. 달러 약세는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곡물 가격을 더욱 매력적으로 부각시킨다. 미국의 겨울밀 추수작업이 급진전을 보였을 것이라는 전망도 부담이 됐다. 로이터의사전 조사 결과 분석가들은 미국의 겨울밀 추수가 23% 완료됐을 것으로 내다봤다. 직전주의 완료율은 11%에 불과했었다. 우수등급의 경우 직전주에서 변화없이 79%가 유지됐을 것으로 예측됐다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CN6> 16.5센트, 3.77% 내린 부셸당 4.21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7월물<WN6> 8.25센트, 1.71% 밀린 부셸당 4.73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SN6> 16센트, 1.38% 빠진 부셸당 11.43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이 20(현지시간) 브렉시트 우려가 완화되며 하락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캠페인이 일부 탄력을 얻고 있음을 보여주는 여론조사 결과로 위험자산 수요가 강화돼 증시가 랠리를 펼치면서 금값이 큰 폭으로 내렸다. 금은 영국인들이 23일 국민투표에서 EU 탈퇴를 선택할 것이라는 추측을 바탕으로 지난주 거의 2년 고점까지 전진했다. 또 유로와 파운드화로 가격을 매긴 금값은 3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었다. 그러나 국민투표를 앞두고 발표된 세 건의 여론조사들은 아직 전반적 그림은 EU 탈퇴와 잔류 의견이 여전히 반반으로 갈려 있지만 영국의 EU 잔류를 주장하는 진영이 일부 탄력을 회복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들은 금값을 최근 고점에서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3분 온스당 0.8% 내린 1287.82달러에 거래됐다. 장중 저점은 1% 넘게 하락한 1277.34달러.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온스당 0.2% 후퇴한 1292.10달러에 마감됐다. MKS의 트레이딩 헤드 아프신 나바비는 "지금 상황은 모두 브렉시트와 연관돼 있다. 일부에서 영국이 EU를 떠나지 않을 것으로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증시는 랠리를 펼쳤고 파운드화는 폭넓게 상승했다. CPM 그룹은 노트에서 "CPM은 목요일 영국 국민투표 이후 금값이 투표 결과에 관계 없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금값은 EU 잔류시 더 많이 내리고 EU 탈퇴시 더적게 내릴 수 있지만 우리는 금의 가파른 하락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헤지펀드와 머니매니저들은 6 14일 현재 COMEX 금에 대해 거의 5년래 최대 순 롱 포지션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분석가 시모나 감바리니는 "지난주 초 며칠간은 EU 탈퇴 가능성이 잔류 가능성보다 높게 나와 금값의 가파른 랠리를 촉발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은 탈퇴와 잔류 가능성이 조금 더 균형을 이뤘다. 그 때문에 금값에서 추진력이 약간 빠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직전 거래일인 지난 17일 현재 907.88톤으로 전일비 0.59% 증가, 2013 9월 이후 최고로 집계됐다.

 

 

<금속>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가 완화되면서 구리와 다른 기초금속 가격이 상승했다. 니켈은 최대 공급국인 필리핀과 연관된 시장의  우려로 6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는 23일 영국 국민투표에서 EU 탈퇴 결정이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줄면서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기초금속들은 증시와 원유의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달러 하락도 금속 시장을 지지했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금속 리서치 헤드 로빈 바르는 "최근의 폴이 시장에 자극을 줬다. 런던 증권거래소 지수가 상승하면서 오늘 보다 위험 친화적인 환경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는 언제든 변화될 수 있다. 롤러코스터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2% 오른 4644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전 거래일(17)에도 소폭 상승했다. 구리시장에 공급이 잘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구리는 지난 9일 기록한 4개월 저점인 4483.50달러 위에서 허약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주 홍콩에서 열린 금속업계 이벤트에 참석하고 돌아온 바르는 영국 국민투표에서 EU 잔류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시장의 상승세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영국의 EU 잔류 결정이 나올 경우 조건반사식 랠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매도세가 나타날 것"이라면서 "LME 아시아 주간 행사에선 약세 분위기가 상당히 우세했다. 구리 가격 상승을 정당화해줄 실질적 요소는 없다. 따라서 수요가 줄어드는 여름철에 가격은 완만하게 하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LME에서 가장 좋은 실적을 거둔 것은 니켈이다. 니켈은 2.3% 상승,  5 5일 이후 최고가인 톤당 92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 선물 거래소의 니켈은 2.8%나 상승했다. 브로커 트라이랜드는 노트에서 LME에서 이용 가능한 니켈 재고가 대규모로 줄었고 소비자들의 2016년 물량 구입 관심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메르츠방크는 필리핀의 새 대통령이 이달 초 니켈 광산으로 인한 환경 피해를 경고한 뒤 필리핀으로부터의 니켈 공급에 대한 우려도 계속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코메르츠는 "세계 금속통계국에 따르면 필리핀은 세계 최대 니켈 원광석 생산국이며 중국에 대한 주요 공급원"이라면서 "필리핀의 니켈 광산이 실제로 문을 닫을 경우 공급이 줄어들어 세계 니켈 시장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이라고 노트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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