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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514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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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8:49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2(현지시간)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마감했다. 투자자들의 모든 눈과 귀가 내일 실시될 영국의 국민투표를 향하면서 이날 거래는 상대적으로 한산했다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 판매가 9년이 넘는 기간 중 최대 규모로 증가했다는 소식은 증시의 초반 상승세에 기여했다. 앞서 긍정적인 소매판매와 국제무역 지표에 이어 주택 지표까지 견고하자 지난달의 부진했던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2분기 경제 전망에 힘이 실렸다. 그러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여부를 결정할 국민투표가 하루 앞두고 브렉시트 가능성이 재조성되자 후장 들어 주요 지수들은 하방 영역으로 내몰렸다. 영국인들의브렉시트 찬성 의견이 45%EU 잔류 진영을 1%P 차로 앞서고 있다는 오피니엄(Opinium) 여론조사 결과가 전해진 뒤 투심이 동요했다.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이들 또한 9%에 달하는 등 박빙의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사설 마권업자들은 여전히 영국의 EU 잔류 쪽에 손을 들어주고 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 변동성지수<.VIX> 14.56% 폭등한 21.17로 치솟으며 높아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반영했다. 이 지수가 21을 넘어선 것은 1주일래 처음 이다. 이틀째 의회에 출석한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대부분 전일 발언을 되풀이했다. 그녀는 경기침체 리스크는 경시했지만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와 미국의 고용성장세 둔화 등은 경제 전망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운더리치증권의 아트 호건 수석 시장 전략가는 "증시는 지난주 낙폭을 만회하기 위해 반등했지만 내일 투표를 앞둔 경계감에 정체 모드가 유지됐다.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되면 미국의 내달 금리인상론은 확실히 테이블에서 치워지고, 대신 올해 금리가 12월에 단 한 차례 오르는 데 그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동장세 속에 다우지수<.DJI> 0.27% 내린 17780.83, S&P500지수<.SPX> 0.17% 밀린 2085.45, 나스닥지수<.IXIC> 0.22% 빠진 4833.32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는 이날도 2100선이 다시 한번 저항선으로 작용했다. 최근 벤치마크지수가 2100선에 접근할 때마다 반발 매도세가 출회했다. 국제 유가가 50달러선 밑으로 하락하면서 에너지주(-0.59%) S&P 10대 주요 업종 중 7개의 약세를 주도했다. 반면 S&P 헬스케어업종지수(+0.33%)와 나스닥 바이오테크업종지수(+0.68%)는 상대적인 강세였다. 미국의 메디케어(Medicare·55세 이상 고령자 공공 건강보험) 1인당 지출이 비용관리 위원회를 소집할 정도로 보건당국의 목표치를 초과하지 않았다는 소식이 관련주의 상승세를 견인했다.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의 주가가 1.64% 크게 밀린 것은 다우지수에 가장 큰 부담이 됐다. 노무라증권이 맥도날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뒤 매도세가 확대됐다. 전기자동차 제조사인 테슬라모터스는 태양광업체 솔라시티를 주식으로 최대 28억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뒤 주가가 10.45% 폭락했다. 반면 솔라시티의 주가는 3.26%의 급등세를 펼쳤다. 포토샵 제조사인 어도비 시스템즈는 2분기 매출, 연매출 전망치가 분석가들의 평균 추산치에 부합했지만 소프트웨어 수요 개선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에 실망감을 안기며5.73% 크게 밀렸다. 택배업체 페덱스는 전일 마감 이후 분기 적자를 보고한 뒤 4.54% 급락했다.

 

 

<통화>

달러가 22(현지시간)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의 위험성향이 되살아나면서 폭넓게 하락했다. 고위험 통화들이 강세를 보였고 파운드와 유로도 상승했다. 지난주 발생한 조 콕스 의원 피살 사건을 계기로 도박판의 베팅이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쪽으로 움직이면서 상품 가격과의 연관성 때문에 위험도가 높은 투자로 간주되는 호주 달러와 뉴질랜드 달러 등 위험통화들이 상승했다. 파운드도 이 같은 흐름에 힘입어 지난주 저점( 1.40달러)으로부터 5% 회복됐다. 노무라 시큐리티스 인터내셔널의 선임 전략가 찰스 생-아르노는 "갈수록 많은 브렉시트의 위험이 점진적으로 제거되고 있는 것이 파운드화 반등의 부분적 요인"이라면서 "이 같은 흐름은 여론조사에서의 변화가 목격된 지난주 시작됐다"고 말했다. -아르노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통화가 상승했으며 뉴질랜드 달러는 작년 6 11일 이후 고점, 그리고 호주 달러는 5 3일 이후 고점을 각각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는 선진국 통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제공하기 때문에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23일 영국 국민투표를 앞두고 옆으로 물러나 기다린다는 입장을 취함으로써 시장의 거래량은 적었다고 지적했다. 뉴욕시간 오후 3 42분 파운드/달러는 1.4684달러로 0.27% 올랐다. 이는 2016년 고점 보다 1센트 조금 더 낮은 지점이다. 브렉시트 우려 완화로 위험성향이 되살아나면서 유럽 국가들의 통화가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달러는 스위스프랑에 5 4일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소위 브렉시트 투표가 계속 시장 분위기를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선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21일과 22일 의회 증언이 미국의 올 여름 금리 인상 가능성을 줄였다고 간주했다. 이 시간 달러/엔은 0.31% 내린 104.41,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27% 하락한 93.767을 가리켰다. 같은 시간 유로/달러는 0.56% 전진한 1.1303달러에 거래됐다. 영국이 EU 잔류를 선택할 경우 시장의 포커스는 내주 발표될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보고서로 빠르게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CME 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미국의 금리시장은 7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겨우 9.5%, 그리고 9월 가능성을 불과 26%로 보고 있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2(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1% 이상 하락했다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내림세다. 유가는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는 듯 했지만 미국의 지난 주 원유재고가 예상을 하회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된 뒤 약세 반전돼 하락세를 견지했다. 투자자들은 특히 영국의 국민투표를 앞두고 시장내 변동성이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경계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72센트, 1.44% 내린 배럴당 49.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8.40달러~50.54달러. 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도 74센트, 1.46% 하락한 배럴당 49.88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9.12달러~51.24달러. 8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75센트로 전일 종가 77센트에서 아주 소폭 축소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17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적은 91 7000배럴이 줄었다고 전했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3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627000배럴이 늘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30만배럴 증가 예상을 하회한 15 1000배럴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128만배럴이 준6518만배럴로 한주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편 전일 발표된  미석유협회(API)의 원유 재고지표는 520만배럴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전일 시간외 거래와 장 초반의 오름세를 지지했다클리퍼데이터의 분석가 트로이 빈센트는 "오늘 재고 지표는 확실히 부정적이었다"고 평가하고 "비록 휘발유 수요가 아직은 전년 대비 강력한 편이지만 휘발유와 정제유재고 모두가 증가했다. 우리는 WTI가 이번 주 배럴당 49달러를 하회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2(뉴욕시간) 변동성 장세를 펼친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옥수수 선물은 전일 5.9% 급락한 뒤 이어진 추격 매도세에 0.8% 추가 하락했다. 다만 저가 매수세가 여러 차례 유입되는 등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미국의 날씨 개선 전망이 무더위에 따른 작황 우려를 완화시키자 펀드의 롱 리퀴데이션(long liquidation)이 확대되며 옥수수 선물은 이번주 들어서만 10.5% 추락했다. 옥수수 선물의 일중 저점(부셸당 3.9225달러)는 지난달 23일 이후 1개월래 최저치다. 트레이더들은 CBOT 옥수수 7월물 옵션의 미결제 거래잔고(open interest) 4달러까지 후퇴한 것은 24일 만기를 앞두고 가격에 매력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CBOT 소맥() 선물은 전일 1개월 저점을 작성한 뒤 숏커버링과 달러 약세 등에 지지받으며 강보합세로 장을 접었다. 여전히 견고한 글로벌 공급 추세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오름폭을 제한했다. 그러나 원월물이 하락했고, 캔자스시티 경질 적색 겨울밀이 미국의 추수작업 가속화에 압박받으며 콘트랙트 최저치(contract low)를 작성하는 등 명암이 엇갈렸다. MGEX 봄밀 선물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다대두 선물은 미 중서부 지역의 날씨 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3주래 저점(11.26달러)에서 촉발된 저가 매수세와 미국의 수출 개선 징후 등에 지지받으며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CN6> 3.25센트, 0.82% 내린 부셸당 3.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7월물<WN6> 0.25센트, 0.05% 오른 부셸당 4.58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SN6> 4.25센트, 0.38% 상승한 부셸당 11.37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귀금속>

금이 22(현지시간) 영국인들이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잔류를 선택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시장의 위험기피 추세가 완화돼 증시 분위기가 개선되면서 2주일래 저점으로 후퇴했다. 금은 전일 4주일래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금은 전일 영국의 EU 잔류 가능성을 시사한 여론조사 결과로 거의 2%나 떨어졌다. 금은 지난주에는 브렉시트 우려를 발판으로 거의 2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었다. 상품투자회사 로직 어드바이저스의 공동 설립자 빌 오닐은 "금은 충분히 디스카운트 된 것 같다. 그리고 영국 국민투표에서 EU를 탈퇴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시장을 움직이는 동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브렉시트에 반대하는 결과가 나올 경우 금값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브렉시트 찬성 결과가 나와도 크게 오를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금 현물은 2주 저점인 온스당 1261.01달러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여 뉴욕시간 오후2 41 0.21% 내린 1265.46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0.2% 하락한 1270달러에 마감됐다. 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다니엘 브리즈만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는 지난 17일 저녁 금에 대한 순 롱 포지션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일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관계된 대중 여론 변화 때문에 우리는 지금 투기세력들이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롱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브렉시트 가능 시나리오가 여전히 가격에서 배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투기세력들의 롱 포지션정리가 금값을 압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가들은 만일 영국 국민투표에서 EU 탈퇴 결정이 나올 경우 유럽이 다시 침체에 빠져 글로벌 경제를 더욱 압박할 가성이 있으며 이는 금의 매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 궤도도 주시하고 있다. 자넷 옐렌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은 전일 의회 증언에서 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능력은 고용 반등에 좌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셰어스의 금 보유고는 21일 현재 912.33톤으로 전일비 0.39% 증가, 2013 9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금속>

구리가 22(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잔류 전망 강화와 달러 약세에 힘입어 2주일여 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트레이더들은 유동성 부족은 구리 가격 움직임이 과장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6% 오른 4700달러에 마감됐다. 구리는 앞서 6 6일 이후 고점인 4733.50달러까지 전진한 뒤 상승폭을 축소했다. 트레이더들은 소비자, 생산업체, 그리고 투자자들이 23일 실시되는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거래량은 적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국이 EU 잔류를 선택할 것임을 시사하는 베팅 데이터는 시장의 신뢰감을 끌어올렸다. 소시에떼 제네랄레의 분석가 로빈 바르는 "이 때문에 일부 위험성향이 되돌아왔고 달러 약세와 맞물려 긍정적 분위기의 배경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마도 지금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또는 스퀘어링 포지션을 취하고 있을 것이다. 금요일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게임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상황은 상당 부분 최대 소비국인 중국에 좌우될 전망이다. 맥커리는 노트에서 "우리의 가장 최근 중국 서베이는 구리시장이 슬로우하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장이 수축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최종 사용자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지금의 증가 속도는 매우 느리다"고 밝혔다. 맥커리는 "제조업체들은 공장 가동율을 약간 높였지만 가동률은 아직 전년 동기 보다는 낮다. 트레이더들의 매출은 지난달 개선됐고 같은 기간 제련소들의 주문은 안정적인 다운스트림 수요와 순 구리 수입 감소에 힘입어 늘어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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