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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05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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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08:43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7(현지시간) 유럽연합(EU)을 탈퇴하기로 한 충격적인 영국 국민투표 이후 이틀 연속 가파른 하락세로 마감했다. 예상을 깨고 브렉시트가 현실화된 뒤 글로벌 증시의 동반 하락과 안전자산을 향한 투자자들의 이동행렬에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는 10개월래 최악의 이틀 낙폭을 기록했다. 영국의 국민투표 이후 S&P500지수는 2거래일간 5.3% 후퇴했다. 이날 다우지수<.DJI> 1.50% 내린 17140.24, S&P500지수<.SPX> 1.81% 밀린 2000.54, 나스닥지수<.IXIC> 2.41% 빠진 4594.44로 장을 닫았다. 다우와 S&P500지수는 장중 지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200일 이평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그러나 막판 들어 낙폭을 일부 좁히면서 벤치마크 지수는 2000선에 턱걸이 마감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 중 소재(-3.39%)와 금융(-2.79%), 에너지(-2.54%)와 기술(IT/-2.32%) 등이 약세를 주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단기 금리인상 가능성이 줄면서 은행주에 대한 매도세가 계속 전개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6.3%) JP모건(-3.3%)의 주가 급락은 S&P500지수에 최대 부담이 됐다. KBW 은행지수<.BKX> 5.1%나 크게 밀렸다. 앞서 유럽증시의 은행업종지수<.SX7P> 7.7%의 가파른 낙폭을 보였다. 반면 고배당주이자 방어주로 간주되는 유틸리티(+1.29%)와 텔레콤서비스(+0.58%) 업종지수가 유일하게 상승했다. 보잉(-3.02%) IBM(-2.11%)의 주가 하락은  다우지수가 약 260포인트 수직 하락하는 데 일조했다. 또 마이크로소프트(-2.81%)와 애플(-1.41%) 등 기술 대형주 부진에 나스닥지수가 상대적인 약세였다. 브렉시트 결정으로 기술 업종 내 투자 지출에 악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급증했다. 뉴욕증시의 '공포지수' CBOE변동성지수<.VIX> 7.41% 내린 23.85로 마감했다. 노스스타 인베스트 매니지먼트의 에릭 쿠비 최고투자책임자(CIO) "엄청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모멘텀은 계속 하방향을 향하고 있다. 하지만 공황 상태로 여겨지지는 않으며 (하방 모멘텀이) 질서정연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의 다우존스 인다이시스에 따르면 글로벌 증시에서는 지난 24일 하루에만 시가총액의 2800억달러가 증발했다.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그러나 잭 루 미국 재무장관은 브렉시트에 따른 시장 충격은 현재까지 질서정연한 모습이며 투표 결과로 인한 금융위기 신호는 목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파운드화가 31년래 저점을 작성하며 달러지수<.DXY>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달러 강세는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에 카운터펀치로 작용할 수 있다. 메드트로닉(Medtronic)이 의료장비 제조사인 하트웨어 인터내셔널을 11억달러에 인수할 것이라고 밝힌 뒤 하트웨어 주가가 92.8%나 폭등했다. 이날 미 증시의 거래량은 105억주를 돌파, 지난 20일간 평균(73억주)를 크게 웃돌았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상승 대 하락 비율은 1 4.25를 기록했다. 나스닥 시장의 경우 1 5.75로 집계됐다. S&P500지수는 20개의 52주 신고점을, 30개의 신저점을 각각 작성했다. 나스닥지수는 14개 신고점을, 168개 신저점을 기록했다.

 

<통화>

파운드화가 27(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을 둘러싼 우려로 달러에 31년 신저점으로 하락했다. 분석가들은 파운드가 앞으로 몇달간 더 하락할 것을 예상했다. 유로도 큰 폭으로 내렸다.파운드는 뉴욕 오전장 1.3122달러까지 후퇴, 1985년 중반 이후 저점을 기록했다. 파운드는 이로써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가 실시됐던 23일 마감가 대비 약 11.7%  떨어졌다. 분석가들은 트레이더들이 브렉시트 투표의 낙진과 그것이 유럽 경제에 미칠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에 파운드가 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파운드는 뉴욕시간 오후 3 31 1.3184달러로 3.61% 내렸다. 파운드는 영국 경제 상태는 양호하며 영국 정부와 영란은행(BOE)가 필요한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의 다짐에도 불구하고 회복세를 보여주지 못했다.유로/달러도 1.0971달러까지 후퇴, 장중 저점을 찍은 뒤 이 시간 0.91% 밀린 1.1014달러에 거래됐다. 유로/달러의 이날 저점은 지난 24일 기록한 3.5개월 최저치 1.0909달러 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스코틀랜드의 독립을 추구하는 새로운 움직임 발생 가능성과 EU의 대응, 그리고 유럽 대륙 내 반() EU 정당들의 요구를 억제할 EU의 능력 등 여러 이슈들이 맞물려 파운드화의 상황을 더 악화시켰다.웨스턴 유니온 비즈니스 솔루션스의 선임 시장 분석가 조 매님보는 "파운드화의 경우 전면적 공황 상태에 빠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확대된 불확실성의 수준은 파운드를 신저점으로 떨어질 위험에 처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중앙은행 관계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안심시키는 말들이 파운드화 회복에 도움이 되겠지만 영국 경제에 대한 역풍이 자리잡으면서 파운드는 올해가 끝나기 전에 1.2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신용평가기관 S&P는 이날 영국에 부여했던 최고 수준인 AAA 국가신용등급을 박탈했다. 하지만 파운드는 영국의 신용등급 강등에도 장중 저점 위에 계속 머물렀다. 분석가들은 트레이더들이 이 같은 조치에 놀라지 않았다고 말했다.엔화는 시장의 안전자산 수요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하지만 일본은행(BOJ)가 엔화의 상승세 저지를 위해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은 엔화 오름폭을 제한했다. 이 시간 달러/엔은 0.19% 후퇴한 102.00엔에 호가됐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한 2년 반 저점(99엔 바로 위) 보다 높은 수준이다. 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이 시간 1.08% 전진한 96.478을 가리켰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7(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3% 가까이 하락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2.6% 하락했다.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한데 따른 시장 불확실성과 달러 강세가 유가를 크게 압박했다.특히 WTI와 브렌트유는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이후 8% 가까이 하락하며 5개월래 최대 이틀 낙폭을 기록했고, 브렌트유는 이날 7주래 최저 수준까지 밀렸다.그러나 이같은 급락세에도 유가는 지난 2월 이후 보여주고 있는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는 분위기다.ICAP의 선임 브로커인 스캇 셀턴은 "챠트상으로 단기적으로 청산이 필요한 숏롱 포지션이 있으며, 글로벌 변동성 장세가 커지면서 청산 압력도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1.31달러, 2.75% 내린 배럴당 46.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5.83달러~47.96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도 1.25달러, 2.58% 하락한 배럴당 47.16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46.69달러~48.90달러. 8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83센트로 장을 마쳐 전 거래일 종가 77센트에서 소폭 확대됐다.한편 에너지 서비스기업인 젠스케이프 자료에 따르면 WTI 선적지인 쿠싱지역 재고가 지난 주 금요일 기준 130만배럴이 감소, 유가가 장 초반 일시적으로 낙폭을 줄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골드만삭스와 투자기관들의 분석가들은 영국의 수요가 글로벌 수요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으며 EU 위기 영향은 장기적이지 않을 것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아울러 영국의 경제 성장률이 2% 하락하고 영국의 원유 수요는 단지 1%(글로벌 수요로는 0.016%)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주요 통화에 대해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1% 이상 오르며 3.5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여 원유를 포함한 상품시장을 압박했다. 파운드화는 달러에 대해 31년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모건 스탠리는 또 브렉시트 여파 보다는 정제유 공급 우위 가능성을 더 우려하는 분위기였다. 모건 스탠리는 노트를 통해 "단기적으로 공급 우위와 중국 수요, 거시 전망, 생산 증가 가능성 등을 더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7(뉴욕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7월 후반기에 무덥고 건조한 기후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나온 뒤 대두 선물이 거의 3%에 달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또 지난주의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활발하게 유입되며 대두 시장을 추가 지지했다. 강력한 수출 수요도 대두 선물에 긍정적이었다. 미 농무부(USDA)는 민간 수출업체들이 대두 15만톤을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직전 거래일에도 411500톤이 수출된 바 있어 투심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소맥() 선물은 미국의 추수 압력과 견고한 글로벌 재고에 거의 2%나 크게 밀렸다. 특히 달러 강세에 추가 압박받으며 캔자스시티의 경질 적색 겨울밀 선물은 지난 2006 3월 이후 10년래 저점을 작성했다옥수수 선물은 소맥 선물의 약세에 초반 오름폭을 반환했지만 숏커버링과 미국의 날씨 리스크에 지지받으며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기준물이 상승한 반면 원월물(12월물)은 보합 마감하는 등 혼재 양상이었다. 앞서 곡물 시장은 지난주 영국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결정된 충격과 미 옥수수, 대두 경작지의 기상조건 향상에 따른 펀드의 롱 리퀴데이션에 크게 흔들렸었다. 지난주 옥수수 선물은 2013 6월 이후 최대폭인 12%, 대두 선물은 6% 급락한 바 있다. 이번주 공개될 USDA의 주요 보고서를 앞둔 스퀘어포지셔닝도 곡물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발표될 USDA의 주간 작황 보고서에서 지난주의 비로 인한 중서부 지역의 일부 가뭄 해소 현상이 나타날 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또 투자자들에게는 30일 발표될 미국의 분기 재고 및 파종 추산치도 관심사다. 주요 곡물의 견고한 수출 수요로 인해 재고의 하향 조정이 기대되고 있다. 실제 농부들이 옥수수의 파종을 줄인 대신  대두의 상대적 파종을 늘렸는 지 여부도 중요하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7월물<CN6> 0.75센트, 0.20% 오른 부셸당 3.85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7월물<WN6> 8센트, 1.76% 내린 부셸당 4.4675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7월물<SN6> 30센트, 2.72% 상승한 부셸당 11.33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이 27(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한 영국 국민투표 결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팔고 안전자산으로 몰리면서 상승했다. 금은 장중 1% 넘게 상승했으며 2년여 고점 부근에 머물렀다. 금은 직전 거래일인 24일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밝혀진 뒤 위험자산이 매도 압력을 받으면서 4.8% 급등, 2009 1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샤프스 픽슬리의 로스 노만은 "매우 투기적인 단기 전술적 흐름의 금 매입은 역사에 비쳐볼 때 지속 가능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면서 "하지만 이번 랠리에는 다른 시장과 세계 일부 지역으로의 전염 및 영향을 우려하는 장기 투자자들도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 현물은 앞서 1.5% 오른 온스당 1335.30달러까지 전진, 장중 고점을 찍은 뒤 상승폭을 줄였다. 뉴욕시간 오후 3 27분 금 현물은 0.88% 오른 1327.06달러를 가리켰다. 금은 24일에는 장중 한때 8%나 랠리를 펼치며 2014 3월 이후 최고인 1358.20달러까지 상승했었다.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온스당 0.2% 전진한 1324.70달러에 마감됐다.영국의 EU 탈퇴 결정은 이틀째 글로벌 마켓을 뒤흔들었다. 미국과 유럽 은행주식은 타격을 받았고 채권 가격을 상승했다. 영국 파운드화는 미국 달러 대비 31년 최저로 떨어졌다.분석가와 전문가들은 영국 국민투표 결과는 아마도 올해 두 차례 금리를 인상하려던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야심에 제동이 걸렸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골드만 삭스는 브렉시트는 미국의 금리 궤도에 대한 보다 지속 가능한 영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금값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UBS 자산운용 리서치는 영국 국민투표 이후의 불확실성과 연준이 올해 단 한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을 바탕으로 3개월 후 금값 전망치를 온스당 $1275-$1425, 그리고 12개월 뒤 전망치를 $1275로 상향 조정했다.UBS "필요한 경우 추가 통화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중앙은행들의 입장은 금의 단기적인 매력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24일 현재 934.31톤으로 전일비 2%나 증가, 2013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금속>

구리가 27(현지시간) 펀드와 트레이더들이 경기 부양책 시행 기대감으로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상승했다. 그러나 다른 기초금속들은 달러 강세로 하락했다.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0.3% 오른 톤당 4710달러에 마감돼 전 거래일에 입은 손실을 일부 만회했다. 트레이더들은 구리가 더 떨어지지 않은 데 대한 실망감이 포지션 스퀘어링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하며 구리 가격 상승세는 200일 이동평균인 4790달러에서 제약받을 것으로 내다봤다.한 구리 트레이더는 "거래량은 적은 상태며 현재로서는 숏 포지션이 후퇴하고 있다"면서 약 4625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21일 이동평균이 견고한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구리는 직전 거래일인 24일 브렉시트에 찬성한 영국 국민투표 이후의 불확실성 때문에 1.7% 하락했었다. 이 같은 불확실성은 영란은행(BOE) 등 여러 나라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하와 같은 통화부양책 시행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 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시점이 더 늦춰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맥커리의 분석가 비비엔 로이드는 "시장을 진정시킬 추가 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하며 그것이 구리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하지만 연관성이 아주 강력하지는 않으며 사람들은 브렉시트와 관련된 두려움을 표현할 다른 대상을 찾았다"고 덧붙였다.펀더멘탈을 놓고 보면 구리 가격은 최대 소비국인 중국에 보다 많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경제 및 금속 수요 성장세는 둔화됐다. 향구 중국의 구리 수요 전망에 대한 단서는 이번주 금요일 발표될 제조업 PMI를 통해 발견될 수도 있다.로이터 서베이에 따르면 중국의 6월 제조업은 정체됐음을 가리킬 가능성이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둔화된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추가 부양책을 시행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을 확대하고 있다.다른 금속들은 달러 강세로 압박받으며 하락했다. LME의 아연 3개월물은 1.1% 후퇴, 톤당 199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 3개월물은 1.3% 내린 톤당 1596.50달러의 종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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