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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해외선물 주요뉴스 조회 : 441
베스트해선 (114.31.***.39)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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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09:56
 

 

<미국증시>

뉴욕증시는 29(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에 따른 충격이 완화된 한편 활발한 저가 매수세가 유지되며 이틀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DJI> 1.64% 오른 17694.68, S&P500지수<.SPX> 1.70% 오른 2070.77, 나스닥지수<.IXIC> 1.86% 오른 4779.25로 장을 닫았다. S&P500지수는 브렉시트 투표 이후 지난주 금요일과 이번주 월요일 보인 낙폭을 절반 이상 만회했다. 이날을 포함, 4개월래 최대 이틀 오름폭을 기록했다.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에 따르면 브렉시트 결정 소식이 전해진 뒤 글로벌 증시에서 앞서 이틀간 3조달러가 허공으로 증발했었다. S&P500지수 내 주요 10대 업종지수에 모두 '그린 라이트'가 켜졌다. 이중 영국의 국민투표 결과에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S&P금융업종지수가 2.31% 상승, 가장 두각을 나타냈다. 또 국제 유가의 랠리에 또한번 지지받으며 S&P500 에너지업종지수도 2.02% 크게 올랐다. BMO 프라이빗 뱅크의 선임 포트폴리오 전략가인 제프 베니거는 "(브렉시트는) 결코 세상의 종말이 아니었기에 등락을 거듭한 시장 반응은 터무니없다. 시장 참여자들은 안정을 찾았고, 최소한 당장 표면적인 중대한 물리적 변화는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틀째 이어진 월가의 급반등은 국제 유가의 랠리를 동반한 것이다. 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이어갔다. 호라이즌 인베스트먼트 서비스의 척 칼슨 최고경영자(CEO) "사람들은 여전히 유가를 글로벌 경제를 측정하기 위한 일종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유가가 공고한 상승세를 유지했기에 브렉시트 여파를 진정시키는 데 보다 숨통이 트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긍정적인 미국의 경제지표도 투심 개선을 도왔다. 전체 경제활동의 2/3 이상 차지하는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지출은 0.4% 증가세를 보였다. 2개월 연속 증가세지만 브렉시트에 따른 신뢰도 하락과 가계소비 감소 우려가 감지됐다.   전일 오후 제롬 파웰 연준 이사는 고용시장의 성장 모멘텀이 이미 둔화된 때에 맞춰 나온 브렉시트 투표결과는 미 경제에 새로운 장애물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투자자들은 여전히 영국의 EU 탈퇴 절차에 대한 불확실성을 경계하며 향후 수 주간 있을 지 모를 변동성 장세에 대비하고 있다. 영국의 투표 당일이었던 지난주 목요일 S&P500지수는 지난해 5월 작성한 사상 최고치에 17포인트차로 접근한 바 있다항암제 제조사인 테사로(Tesaro)는 말기 임상시험에서 난소암 치료제가 질병 악화 없이 환자들의 생존률을 연장시키는 목표에 도달했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무려 108.01% 폭등했다. 이는 이날 나스닥지수에서 최대 오름폭으로 기록됐다.제약사 말린크로트는 BMO '시장 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6.53% 급등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주가는 자사 금융 사업부가 '대마불사' 꼬리표를 떼어냈다는 소식에 2.04% 상승했다. 이날 금융안정감시위원회(FSOC) GE캐피탈에 조치했던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를 해제했다. FSOC는 경제 안전성을 저해할 수 있는 기업들에 SIFI 딱지를 붙여왔다.

 

<통화>

달러가 29(현지시간) 파운드와 유로에 이틀째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잠재적 차익 실현, 그리고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둘러싼 우려 완화로 위험성향이 회복되면서 달러가 파운드와 유로에 약세를 보였다.브렉시트 결과가 발표됐던 지난 24일 최대 규모의 하루 낙폭을 기록했던 파운드는 뉴욕시간 오후 3 53 0.66% 오른 1.3428달러에 거래됐다. 파운드는 뉴욕 오전장 한때 1.3534달러까지 전진, 27일 기록한 31년 저점 1.3122달러로부터 4% 넘게 반등했다. 브렉시트 투표 결과 발표 후 24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파운드는 최고 17% 넘는 낙폭을 기록했었다.도이체방크의 FX 전략 글로벌 헤드 앨런 러스킨은 파운드와 유로에 숏 포지션을 취했던 트레이더들이 파운드와 유로를 재매입하는 것을 가리키며 "일부 차익실현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단지 브렉시트 투표에 대한 첫번째, 그리고 가장 부정적인 반응으로부터의 후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 시간 유로/달러는 1.1110달러로 0.32% 상승했다. 유로는 지난 24일 기록한 3.5개월 저점 1.0909달러로부터 추가 회복됐다. 분석가들은 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에 앞서 유럽 정책결정자들 사이에 장기간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트레이더들이 위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6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지수는 0.46% 내린 95.801을 가리켰다. 달러지수는 27 3.5개월여 최고 수준인 96.705까지 전진했었다.호주와 뉴질랜드 달러 등 위험도가 높은 상품통화들도 강세를 보였다. 영국을 제외한 27 EU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브뤼셀에서 이틀째 회의를 갖고 브렉시트 투표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논의했다. 커몬웰스 FX의 수석 시장 분석가 오머 에시너는 영국이 리스본 조약의 아티클 50에 근거한 EU 탈퇴 공식 절차에 아직 착수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트레이더들을 진정시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분석가들은 불확실성은 계속 남아있으며 파운드는 더 떨어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 시간 달러/엔은 0.09% 상승한 102.83, 달러/스위스프랑은 0.18% 밀린 0.9802프랑에 호가됐다.

 

<농산물>

미국 시카고 상품거래소(CBOT)의 주요 곡물이 29(뉴욕시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옥수수와 소맥() 선물이 3%에 육박하는 가파른 내림세를 보였다. 옥수수 선물은 미 중서부 지역에 이번 주말 비 예보가 내려진 뒤 매도세가 강화했다. 비가 옥수수의 핵심 성장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에 팔자 주문이 속출했다. 옥수수 선물은 지난주 저점(부셸당 3.78달러)를 하회하며 일중 저점 수준에 장을 접었다. 소맥 선물도 미국의 겨울밀 추수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는 한편 후장들어 강화된 기술적 매도세 압박에 크게 밀렸다. CBOT의 연질 적색 겨울밀이 32일 이후 저점을, 캔자스시티 경질 적색 겨울밀이 10년래 저점을 작성했다. 마감이 임박한 근월물의 인도물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도 현물 시장의 견고한 공급흐름을 가리키며 추가 부담이 됐다. 대두 선물은 내일 공개될 미 농무부(USDA)의 연례 파종 보고서를 앞둔 투자자들의 포지션 정리로 하락했다. 또 앞서 이틀간 상승한 뒤 차익실현 매물이 일부 출회됐다.분석가들은 USDA가 올해 대두의 파종 규모가 8383만에이커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USDA는 지난 3월에 8224만에이커로 추산한 바 있다. 반면 옥수수의 경우 USDA 3월 추산치(9360만에이커) 대비 줄어든 9290만에이커가 전망되고 있다. 이날 CBOT에서 옥수수 햇곡 기준물인 9월물<CU6> 11센트, 2.83% 내린 부셸당 3.77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소맥 9월물<WU6> 12.75센트, 2.79% 밀린 부셸당 4.4450달러에 마감됐다. 대두 기준물인 11월물<SX6> 15.5센트, 0.69% 빠진 부셸당 11.1250달러로 장을 끝냈다.

 

<골드>

금값이 29(현지시간) 달러 약세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결정한 국민투표 이후의 금융시장 불확실성때문에 강력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안전자산 수요를 발판으로 상승했다.은값은 1년 반 고점까지 올랐고 백금과 팔라듐은 각기 3% 넘는 랠리를 펼쳤다.금은 이날 상승했지만 지난 24일 기록한 장중 고점이자 2014 3월 이후 최고가인 온스당 1358.20달러 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금 현물은 뉴욕시간 오후 3 18분 온스당 0.76% 상승한 1322.10달러에 거래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8월물은 0.7% 오른 온스당 1326.90달러에 마감됐다. 은 현물은 장중 한때 3.9% 전진, 18개월 최고인 온스당 18.44달러의 고점을 찍은 뒤 오름폭을 다소 축소했다. 은값은 이 시간 3.2% 상승한 18.32달러를 가리켰다.미스비씨 코포레이션의 조나단 버틀러는 "커다란 불확실성이 여전히 앞에 남아있지만 지난 이틀간 증시의 성적을 보면 위험 추구 성향이 분명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기적으로 금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앞으로 두달간은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으로 지지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브렉시트 투표 이후 큰 폭으로 떨어졌던 증시는 반등세를 유지했고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하락했다. 산동 골드그룹의 수석 분석가 지앙 슈는 "브렉시트가 시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간주될 경우 중앙은행들이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개입할 것이며 이는 금에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된다"고 설명했다.시장은 연준의 다음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해 미국의 경제 데이터를 계속 모니터링할 것으로 보인다.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카르스텐 프리츠는 "영국 국민투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무대의 중심을 차지해왔다. 미국의 고용 데이터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지 않는 경우 고용 데이터가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를 바꿀 것인가는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금속>

구리와 니켈이 29(현지시간) 달러 약세와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둘러싼 우려 완화에 힘입어 거의 8주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달러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로 결말이 난 지난주 영국 국민투표 이후 확보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면서 아연과 납은 이날 3주 고점을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구리 3개월물은 톤당 0.4% 오른 4838달러에 최종 호가됐다. 구리는 전일 2.3% 오른 데 이어 이날 장 초반에 4847.50달러까지 전진, 5 5일 이후 고점을 찍었다. 코메르츠방크의 분석가 다니엘 브리즈만은 "브렉시트 이슈가 점차 금속시장에서 뒷좌석으로 밀리는 것 같다"면서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지금 다시 펀더멘탈한 데이터에 보다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금속들의 공급 - 수요 상황은 올해 남은 기간 금속 가격 상승을 가리킨다"고 덧붙였다. 구리는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가 나온 지난 24 4588달러의 저점을 기록했다. 구리는 이후 반등에 성공, 이날 장중 고점까지 5% 넘게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전세계적으로 추가 부양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숏포지션을 취소, 선물을 매입하면서 구리가 회복 장세를 연출했다. 통화 바스켓 대비 달러지수는 지난주 브렉시트 투표 후 3개월여 최고 수준까지 올랐으나 이날은 하락세를 나타냈다.앞으로 몇개월 뒤 구리시장에 광산으로부터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될 것인가에 대한 분석가들의 견해는 엇갈렸다.UBS의 분석가 다니엘 모간은 "단기 변동을 거쳐 구리는 지금부터 올해 남은 기간 계속 둔화 성향을 보일 것"이라면서 "수요는 긍정적이지만 엄청난 수준은 아니며 많은 신호들은 구리시장에 충분한 공급이 이뤄질 것임을 가리킨다"고 밝혔다.하지만 브리즈만은 풍부한 공급이 금년 하반기 시장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전망에는 동의하지 않았다. 그는 "나는 개인적으로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공급에 관해 너무 낙관적 입장을 갖고 있으며 실망하게될 여지가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LME의 니켈 3개월물은 1.1% 전진한 톤당 9440달러에 마감됐다. 이는 5 5일 이후 최고 가격이다. 아연은 0.7% 오른 톤당 2089달러, 그리고 납은 2% 상승한 톤당 1770달러의 종가를 기록했다. 아연과 납 가격은 6 9일 이후 고점까지 올랐다.

 

<원유>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29(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4% 이상 급등하며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런던시장의 브렌트유도 4.2% 상승했다.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감이 약화된데다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줄며 6주째 감소세를 이어간데 힘입어 유가  급등장세가 연출됐다아울러 노르웨이의 잠재적 파업 가능성과 베네주엘라 에너지부문 위기도 유가에 긍정적이었다.이같은 분위기로 브렌트유는 주요 심리적 저항선이던 배럴당 50달러를 상회했다.이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 원유재고가 240만배럴 감소 예상보다 많은 405만배럴이 줄었다고 밝혔다. 또 휘발유 주간 재고는 10만배럴 감소 예상과 달리 137만배럴이 늘었고, 난방유와 디젤유를 포함하는 정제유 재고는 보합세 전망과 달리 180만배럴 줄었다.   WTI의 집하지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지역의 지난 주 원유 재고는 95 1000배럴이 준 6423만배럴로 2주째 감소세를 보였다. 전일 발표될 미석유협회(API)의 주간 원유재고 지표도 390만배럴 감소세를 기록했었다.어게인 캐피털의 존 킬더프는 시장 펀더멘털의 개선세 외에도 하반기의 시작을 배럴당 50달러에서 출발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분위기 역시 긍정적이었다고 지적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8월물은 2.03달러, 4.24% 오른 배럴당 49.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47.98달러~50.00달러.런던 대륙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물도 2.03달러, 4.18% 급등한 배럴당 50.61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48.62달러~50.74달러. 같은 시간 8월물 기준 WTI에 대한 브렌트유 프리미엄은 73센트로 전일 종가와 변동이 없었다. WTI의 경우, 12월 선물가와 내년 12월 선물가의 격차가 2.40달러를 상회하며 3개월래 최고 수준을 보였다.급등장세로 WTI와 브렌트유는 모두 월요일 종가 대비 8% 가까이 반등, 앞선 지난 주 금요일과 월요일 이틀간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여파로 기록한 낙폭을 거의 만회했다.이날 뉴욕시장의 난방유 선물가는 보합세 예상과 달리 지난 주 재고가 180만배럴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며 6.24센트,  4.2%나 급등, 유가 상승세에 일조했다. 한편 동부연안의 지난 주 휘발유 재고는 증가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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