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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딱 맞는 툴은 없다. 조회 : 2435
2019/03/31 13:25
 

  흔히 매매를 자동화 한다면 기존에 본인이 연구하고 오랜 시간 사용해 왔던 툴을 사용하기 마련이다.

 여기서부터 기대하는 자동화의 결과는 빗나가기 시작하게 된다.

 모든 자동화의 시작은 전략 툴의 설계와 작성부터 시작한다.

 여기서 방향을 잘못 잡으면 날이 갈수록 점점 정답과는 그 격차가 벌어 질 수 밖에 없다.

 그것을 알았을 땐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하기 일수이다.

 

 그 옛날 화약 무기가 없던 시절의 전쟁이란 칼과 창 활 그 정도 수준으로 기마병과 보병으로만 전략을 구성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에 와서 미사일이다 스텔스 전투기다 핵 무기다 하면 이건 얘기가 달라진다.

비유가 좀 과장 됐는지는 몰라도 필자가 보기에 자동매매 이전의 전략은 바로 고전적 전쟁 전략으로 볼 수 밖에 없으며 오늘날 고도의 첨단의 무기를 활용한 전략을 구사 하는 것에는 시작부터 다를 수 밖에 없다.

오늘의 제목처럼 차트 툴들은 계속 틀려나가게 된다.

세상은 바뀌어 마음은 서태지(자동매매) 인데 몸은 김정구(눈물 젖은 두만강).

결론적으로 자동매매에서의 전략 수립은 기존에 수동으로 쓰던 자신의 매매 전략과 방법을 전산화 하는 것이 아니다.

흔히 생각하는 사무 자동화나 공장 자동화 하고는 차원이 다르단 애기를 못 박고자 한다

 

 많은 매매자들은 비급의 툴을 찾아 멀고 먼 긴 여행을 하게 된다.

말이 여행이지 고행의 길이라 하는 것이 더 적절 할 것이다.

필자도 마찬가지 꼭 어디엔가 언젠가 비급이 존재 할 것으로 기대하며 밤낮으로 그 고통을 감내 하게 된다

그러나 이거다 싶으면 며칠 못 가 고개를 가로 젖기를 수 백번 그 어디에도 비급은 존재 하지 않았다.

그나마 필자는 프로그램을 할 수 있으니 다른 분들보다 몇 배 전략 툴들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었지만 결과는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마찬가지 결과다.

 

다행이랄까 어느 날 문득 깨달음의 순간이 찾아 왔다.

모든 것이 절망적이고 십 수년의 노력이 허망하다고 생각했던 그 허탈함, 죽음의 환상조차도 낮 설치 않다고 느껴 졌을 때 문득 툴은 툴일 뿐이다”. 그것은 비급도 그렇게 고대하던 보물지도도 아님을 깨닫게 되었을 때 나의 무모한 여행은 그제서야 거기서 끝낼 수 있었다.

 

당신이 원하는 전략 수립은 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마음 속에 존재 하는 것이다, 툴 그 자체로서는 영원히 보물지도를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써 먹어야 할지를 마음속에 먼저 그려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망치란 툴은 못을 박기 위한 전용 도구이며 어디다 못을 박아야 할지를 결정해 주어야 한다. 톱은 자르는데 쓰는 공구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못 박을 일에 톱을 쓸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매매에서 많은 사람들은 망치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답을 얻으려는 우를 끊임없이 범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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