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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124...알트만의 Z-Score<1> 조회 : 1917
2020/01/21 23:52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리포트 유튜브>

 

 

 

 

 

<<<샤프슈터의 "분석"  323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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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124...알트만의 Z-Sco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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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거의 중요한 것들은 다 알려준 것 같네~
오늘은 좀 독특한 것을 알려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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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목을 매수했는데, 돌연 부도가 나버릴 수 있는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아버지도 초보 투자자 때에는 매수했던 종목이 부도난 적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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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부채상환능력 등을 평가할 때 애널리스트는 이자보상배율이나 혹은 부채 자본비율 등을 활용하잖아?
하지만 이런 것들을 백날 봐야 돌연사 위험을 정확하게 짚어줄 수는 없었다.
늘 말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흔히 보는 문패같은 지표를 그대로 올리는 CEO는 없어. 
회사가 위기에 빠졌을 때에는 오히려 사람들이 많이 참조하는 지표들을 적당히 돋보이게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란다.  
애드워드 알트만이 1946년부터 1956년 사이에 도산기업과 생존한 기업의 자료들을 분석해서 회사의 부도 위험을 조사하는 툴인 Z-score 라는 것을 개발했는데, 지금까지도 부도위험 진단키트로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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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score 라고해서 특별한 것은 없고 지금까지 배웠던 여러 가지의 모델들, 이를테면 그 회사의 운전자본 회전율이나 영업이익률, 주당 순자산, 그리고 순자산 회전율 등을 가지고 만들었기 때문에 대부분 건재가 지금까지 배웠던 범주 안에 모두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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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식부터 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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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2X1 +1.4X2 +3.3X3 +0.6X4 +0.999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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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식에 의해서 최종적으로 구해진 Z 가 2.99보다 높다면 부도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구해진 Z 가 1.81보다 낮다면 부도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2.99와 1.81 사이에 있다면 판단을 유보하되 요시찰 대상 종목이 되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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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각각의 변수 항목을 어떻게 구해 내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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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운전자본/총자산 을 말한다. 
이것을 다른 말로는 운전자본 비율이라고도 하는데, 당연히 지속적으로 영업 손실이 나는 회사는 X1이 감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운전자본이라고 한다면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것이지?
당연히 플러스가 되어야만 하고 만약 마이너스가 나온다면 점수를 크게 까먹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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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2=유보이익/ 총자산 을 말한다. 
여기에서 유보이익이라는 것은 지난 영업기간 동안 발생한 재투자 손익을 의미하는데, 법정적립금과 임의 적립금 그리고 당기말 미처분 이익잉여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냥 <이익 잉여금> 항목 하나만 봐도 좋다.
위 식에서 유보 이익을 총자산으로 나눈 것은, 결국 총 자산에 대해 지금까지 유보된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따지는 지표다. 
단지 이번 분기만의 성과가 아니라 지금까지 그 기업이 만들어 놓은 과거의 누적적 성과를 표현해 준다.
항상 1등만 했던 친구가 호기심에 담배 한 번 빨았다고 해서 불량배는 아니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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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영업이익 /총자산이다. 
당연히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수익성을 의미해. 
변수 앞에 3.3이라는 상수가 붙어 있다면, 가장 중요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회사는 어지간한 잘못에도 용서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X4=자기자본의 시장가치/ 총부채의 장부가치인데, 언뜻 보기에는 부채 자본비율처럼 보이지만 분모와 분자가 바뀌어 있어.   
자본/부채비율인데 알트만의 Z 스코어는 이 회사의 좋은 조건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살피는 것이기 때문에 분자와 분모를 고의로 바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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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5=매출/총자산 을 말한다.
이미 많이 공부했던 공식인데, 위에 매출이 있으니 <회전율>을 의미하고 아래 자산이 있으니 자산회전율이 되겠지? 
자산의 효율성을 의미한다.
"살았니 죽었니?" 그 멘트가 기억난다면 지금까지 공부를 열심히 했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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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만 우선 정리를 하고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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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만의 Z 스코어는 부도 위험을 나타내주는 지표라고 했지?
당연히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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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유동성의 건강도를 나타내주는 X1과 회사의 지난 레코드를 잘 보여주는 X2, 회사의 현재 수익성을 보여주는 X3, 장기지불능력을 보여주는 X4, 그리고 죽었니 살었니 X5의 요소로 이루어진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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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CLUB 1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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