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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또다시 엔진 품질비용 대규모로 반영 조회 : 29
 
현대차 2.14조원, 기아차 1.26조원의 추가적인 엔진 품질비 용을 3Q 반영

현대차/기아차가 엔진에 대한 추가 충당금 및 선제적 품질 조치 비용 으로 각각 2.32조원/1.34조원(양사 합산 3.66조원)을 반영하는데, 이중 3분기 손익에는 각각 2.14조원/1.26조원(양사 합산 3.39조원)이반영된다. 대상 엔진은 세타 GDI/MPI/HEV, 감마 GDI, 누우 GDI 등인데, 세타 GDI의 2011년~2014년식에 대해 14,752억원(현대차/기아차 각각 9,460억원/5,292억원), 세타 GDI의 2015년~2018년식에 대해 13,668억원(현대차/기아차 각각 8,298억원/5,370억원), 기타 (세타 MPI/HEV, 감마 GDI, 누우 GDI)에 대해 8,146억원(현대차/기아차 각각 5,405억원/2,741억원)이 반영된 것이다.

추가 반영의 배경은 세타 엔진의 추가 충당금과 기타 엔진의 신규 비용

추가적인 충당금 반영은 세타 엔진에서는 기존 추정 대비 교환율 상승과 차량 운행기간 재산정(12.6년→19.5년) 및 평생보증 관련 추가 충당금을 고려한 것이고, 감마/누우 엔진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품질 비용(KSDS 장착과 충당금)이 추가되었다. 금번 비용 산정에는 북미 에서 대상 대수가 확대된 것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KSDS 적용이 포함된 것이다. 현대차/기아차는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품질비용이 예측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보수적으로 산정되었고, 대상 엔진들 이후 양산된 3세대 엔진에서는 동일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기아차는 엔진 관련 품질 충당금과 화해 보상금, KSDS 장착 비용 등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약 5.7조원(일부 에어백 리콜도 포함된 수치)을 반영했다.

BPS 변화를 고려하여 목표주가는 2%씩 하향

엔진 품질비용의 반영으로 3분기/2020년 실적 추정이 하향된다. 현대차의 3분기/2020년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1.1조원/4.0조원에서 신규 -0.8조원/2.1조원, 기아차의 3분기/2020년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 0.62조원/1.95조원에서 신규 -0.54조원/0.79조원으로 조정한다. 이익 감소(현대차/기아차 2020년 연간 영업이익 각각 -48%/-60%)와 4년 지속된 관련 비용의 반영으로 실적 신뢰성이 훼손되었다는 점, 그리고 여전히 잔존한 징벌적 벌금의 가능성은 분명 부담이지만, 관련 불확실성 확대를 차단했고, BPS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다는 점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씩 하향한다(현대차 21.0만원→20.5만원, 기아차 5.7만원→5.6만원). 금번 대규모 품질비용의 반영은 과거 엔진 시대의 부담을 털고, 신임 그룹 회장 체제의 정착과 미래 자동차 기술(친환경차/자율주행/모빌리티)에 대한 적극적 대응의 과정에서도 평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현대차/기아차 모두 우호적인 모델 사이클과 친환경차 판매비중의 상승으로 실적개 선과 Valuation 재평가에 기반한 우상향 주가흐름이 기대된다.

하나 송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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