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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시즌과 점검 포인트 조회 : 152
 

실적 시즌과 점검 포인트

 

Market strategy

·   이번 분기 실적발표 이후 2015년 실적 전망에 대해 큰 폭의 하향 조정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실적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기 위해서는 아래 2가지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어야 할 것이다.

 

·   기업 수익성: 지난 해 MSCI Korea의 영업이익률은 5.6%로 최근 10년래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글로벌 저성장 기조 지속과 주력 제품의 경쟁격화가 원인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2015년 영업이익률 컨센서스는 6.6%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나치게 긍정적이다. 금융위기 이후 평균 이익률은 6.4%, 최저가 6.1%이었다.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을 감안하더라도 6% 이상의 영업이익률은 난망(難望)하다.   

 

·   Deep cyclical: 조선, 화학/에너지, 철강, 건설, 운송 등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하다. 컨센서스에 의할 때, 올해 MSCI Korea의 영업이익 증가 중 절반 이상이 deep cyclical의 실적개선에 근거하고 있다. 게다가 이들의 이익 비중이 지난 해 21%에서 28%로 높아지며 swing factor가 되었다. 하지만 국제유가가 급락세가 진정된다고 하더라도, 수요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해 관련 산업의 본격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어렵다.       

 

·   4분기 실적의 점검 포인트: 이상과 같은 이유로 우리는 섹터별로 매우 보수적인 조건을 적용해 2015년 기업실적을 추정한 바 있다. 이에 의할 때, MSCI Korea의 영업이익은 약 103.6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이 역시도 이번 실적 시즌을 거치면서 타당성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당사도 이를 검토한 이후 올해 기업 실적 전망의 추가 하향 또는 유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Fundamental monitor

·   이익 모멘텀 & 밸류에이션: 한국의 이익 추정 모멘텀은 12개월 예상 EPS의 1개월 전 대비 변화율(depth)과 이익 순상향 비율(breadth)이 각각 +0.1%, -2.4%를 기록하였다. 한국 증시 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 실적 호전으로 인해 이익의 절대값은 소폭 상향이 발생하였으나, 대부분의 기업들은 여전히 실적 하향 조정이 우세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MSCI Korea의 2015년 순이익은 컨센서스 기준 95.2조원으로 추정되며, 전년대비 성장률은 26.8%로 전망된다. 12개월 예상 P/E는 9.3배로 신흥시장 대비 12.6%, 선진시장 대비 38.3% 할인 거래 중이다 (MSCI Korea 기준).

 

Technical monitor

·   Fund flows: 전 주 글로벌 주식형 펀드로부터는 자금 순유출이 이어진 반면 (-26.6억 달러), 채권형 펀드는 순유입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다 (+69.1억 달러). 유가 추가 하락이 발생하며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고, 그리스의 정치 불안정 또한 여전히 위험 회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위험관리 성향이 더욱 강화되며 채권으로의 자금이동이 지속된 모습이다. 전 주 국내자금흐름을 살펴 보면, 채권형 펀드 및 MMF로는 자금이 유입된 반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유출이 지속되었다. 글로벌 변동성의 확대로 국내투자자들 또한 위험관리에 돌입, 자금을 안전자산으로 이동시키거나 부동화시키는 경향이 발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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