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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차별화 장세 지속 조회 : 116
 

전일 KOSPI는 대외 불확실성 요인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의 수소탄 핵실험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하락 마감하였다. 다만,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과거 학습효과가 살아나면서 오후 들어 빠르게 안정을 찾는 모습이었다(과거 3차례 핵실험 당시에도 5거래일 정도를 전후로 하여 이전 수준을 회복한 바 있음). 

 

한편,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 및 위안화 약세, 그리고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 글로벌 증시를 둘러싼 불확실성 요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시는 내일(8일)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잠정)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4/4분기 실적시즌에 접어들 예정이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4/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의 하향조정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일단 기대보다는 불안심리가 큰 상황이다. 

 

특히, 실적발표를 목전에 두고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하향조정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어 시장 전반에 실적 불확실성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크게 낮아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4/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과거 4/4분기 실적시즌의 트라우마(빅베스에 대한 우려)를 재차 자극할 개연성도 있다. 

 

여기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역시 부담이 아닐 수 없다. KOSPI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전일까지 2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며 자금이탈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같은 기간 동안 순매도 누적 금액(합계)도 어느덧 4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결국 연초부터 불거진 중국의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 및 수급기반 약화 등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 증시는 당분간 세밀한 시장 대응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처럼 국내 증시는 대내외 불확실성 증대와 더불어 실적이라는 또 다른 벽에 가로막힐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전일 국내 주식 투자전략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KOSPI가 지난해 4/4분기 이후 형성된 하락추세대 하단까지 급락세를 이어오면서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은 지수대에 놓여있다는 점에서 단기 트레이딩 측면의 매수 접근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물론 현재 추세가 하락추세라는 점을 감안할 때 반등의 목표치 또한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결론적으로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앞두고 업종 전반에 걸쳐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을 감안할 때 모멘텀이 분명한 업종 위주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보다 유리해 보인다. 

 

이에 차별적인 실적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업종을 점검해 본 결과, 2015년 4/4분기와 2016년 연간 실적이 동시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으로 미디어, 의료, 유통, 증권, 음식료, 생활용품 등 6개 업종이 추출되었다. 이들 업종은 2015년 4/4분기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실적에 대한 신뢰도뿐만 아니라 2016년 실적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실적시즌 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높여갈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출처: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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