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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후반 분위기 전환 기대 조회 : 44
 

지난해 12월 16일자 WM Daily 국내 주식 투자전략 ‘기승전’유’(起承轉油)의 시대’ 발간 당시와 마찬가지로 최근 글로벌 증시를 관통하는 단어가 바로 ‘유가’이다. 국제유가가 지난 주말 이틀 동안 20% 이상 상승하면서 KOSPI도 2.9% 반등했고, 26일 하락했던 국제유가가 전일 반등하면서 KOSPI도 1.4%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상해지수가 장중한때 4% 가량 급락세를 나타내면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되기도 했지만, 무려 38거래일 만에 외국인이 순매수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급을 바탕으로 1,900선에 근접하는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건 낙폭과대주의 반등이다. KOSPI가 본격적인 하락추세를 보이기 시작한 11월 4일 이후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음식료(9.2%)와 의약품(24.3%) 업종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전일에는 음식료와 의약품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결국 4/4분기 어닝시즌을 지나는 과정에서 실적보다 가격메리트에 반응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는 그동안 위축되었던 투자심리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에서 섣부른 낙관은 조심스러운게 사실이다. 국제유가의 경우 EIA가 발표하는 주간원유재고 소식 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가 있고, FOMC 결과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국내적으로도 1월 소비심리가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와 유사한 수준까지 위축되면서 소비절벽 현실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저유가에 따른 기대인플레이션 하락과 중국 등 신흥국의 위기감 확대 등으로 주요국 중앙은행의 정책공조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고, 이를 확인한다면 안도랠리의 연장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점에서 발빠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전략적인 측면에서는 지난 27일자 WM Daily 국내 주식 투자전략 ‘FOMC회의 결과 앞두고 관망심리 우세’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밸류에이션과 가격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는 9개 업종(반도체, 증권, 은행, 금속/광물, 하드웨어, 보험, 소프트웨어, 건설, 자동차/부품) 위주의 단기 트레이딩에 주력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전망이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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