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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 테스트 과정 조회 : 74
 

설 연휴 동안 불거졌던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일거에 반영되며 전일 KOSPI는 3% 가까운 급락세를 나타냈다. 연휴기간 국제유가 및 글로벌 증시의 급락세 속에 재정위기가 재부각된 그리스, 엔화 강세 영향이 컸던 일본 증시가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고, 옐런 의장의 시장친화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며 주요국 국채금리가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MSCI 지수를 기준으로 연휴기간(8~10일) 주요국 증시흐름을 살펴보면 구제금융 분할금 지급을 위한 채권단의 검토가 지연된 그리스 증시가 18%의 급락세를 나타냈고, 마이너스금리 도입에 따른 은행권 수익성 악화 우려로 일본 증시가 7.7% 하락했다. 이밖에 국제유가(WTI)와 CRB(비철금속, 농산물) 지수가 각각 11.1%, 6.0%, 3.5% 하락했고, 대표적인 리스크 지표인 EMBI 스프레드(신흥국 채권 가산금리)가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대변하는 모습이다.


전일 3% 가까운 급락세로 연휴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 급락세는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신흥국 증시의 경우 선제적인 가격조정이 진행된 이후 하방경직 양상을 띄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급락의 위험 또한 선진국대비 적다고 보여진다. 또한 현지시간으로 10일 옐런 의장이 금리인상 속도 둔화를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3월과 4월 FOMC에서의 금리인상 확률이 10%를 밑돌고 있다. 여기에 16일 한국은행 금통위, 18일 FOMC의사록 공개, 18~19일 EU 정상회의 등 주요국 정책공조를 확인할 수 있는 변수들이 남아있음을 감안할 때 현 국면은 지난 1월 기록했던 저점(1,830선) 테스트를 넘어선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물론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추격매도보다는 오히려 저점매수 관점의 시장대응이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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