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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 신규점에서 날아간 면세점 개선 조회 : 172
증권가속보3 (1.241.***.21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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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1 11:37
 
What’s new : 2Q17 영업이익 413억원(-2.9% YoY)

신세계의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와 우리의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 면세점은 개선되었지
만 백화점의 기존점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신규점 비용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 감소한 41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개장한 동대구점 영업적자가 90억원에 달하면서 백화점 부문(동대구점 포함)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6.7% 감소한 270억원에 그쳤다. 면세점 영업적자는 전년동기 150억원에서 40억원으로 개선되었다. 2분기 면세점 총매출은 2,415억원으로 일매출은 27억원으로 계산된다. 신세계인터네셔널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41.1% 감소했고 센트럴시티 또한 9.3% 줄어들었다.

Positives : 면세점 호조

면세점 영업손익이 110억원 개선되었다. 현 추세만으로도 3분기에는 170억원의 영업적자폭 축소가 가능하다. 2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백화점 부문의 개선이 없더라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1.1% 증가하며, 4분기까지 실적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다. 신세계동대구점의 영업적자 확대는 아쉽지만, 7월 이후 매출 추이는 2분기 대비 크게 나아진 것으로 보이며 손실폭은 줄어들 전망이다.

Negatives : 실망스러운 실적과 다가오는 2018년

2분기 영업이익은 우리의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 매출이 부진한 가운데 늘어난 자산에 대한 종부세, 감가상각비 등 비용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2018년 영업손익 전망은 밝지 않다. 올해말 영업종료되는 인천점과 내년 새로 시작되는 두 곳의 면세점이 부담이다. 초기 손실이 불가피하다. 다만 인천점에서 부분 영업지속이 가능하고, 강남면세점의 개점시기를 연기하는 등 신규면세점 또한 비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영업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결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0원 유지

신규점 손실폭은 예상보다 크지만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다. 신규점을 제외한 기존점의 매출 추이는 업계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손익도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명동면세점의 점포단위에서의 영업손익은 이미 흑자 전환된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갈수록 더 높아질 전망이다. 신세계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주가는 12MF PER 13.6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리의 목표주가는 12MF PER 16.3배에 해당한다.

한투 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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