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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003000)] 오픈이노베이션형의 신약 Pipeline 창출에서 리더 조회 : 135
증권가속보3 (1.241.***.21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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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3 09:35
 
R&D 중심 경영으로 매출성장은 더딘 편  

동사는 독일, 프랑스 등에서 대부분의 제품을 L/I하고 원료를 도입, 최종 제품은 자체적으로 출시하는 영업전략으로 성장 해 왔다. 따라서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상품비중이 8% 내외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R&D 중심으로 경영전략을 펴다 보니 그동안 매출성장은 타 중소형 제약사대비 다소 더딘 편이다. 수익성은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이 R&D비용(2017년 매 출액의 20%, 2018년 25% 추정) 부담과 R&D 중심 자회사 Contera Pharma(지분 100%), 부광메디카(지분 100%), 다이나 라퓨틱스(지분 100%)의 영업적자가 반영되어 5% 내외에 머물고 있다. 최근까지 신약 Pipeline 확충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 결과 영업실적보다는 의미 있는 Pipeline 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매출은 성장하지만 임상 확대에 따른 R&D비용 (매출액의 25%)증가로 연결 영업이익은 정체(yoy)될 전망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의 R&D 전략, Pipeline 공급 지속 체제 구축 

부광약품의 최대 강점은 오픈이노베이션형의 신약 Pipeline 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는 점 이다. 동사의 R&D 전략은 처음부터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것이 아니라 자체 R&D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 도입하 고, 개발한 후에 L/O하거나 차체적으로 끝까지 개발하는 것이다. 즉 기초연구보다는 개발/상품화에 회사의 역량을 투입 하는 전략이다. R&D 비용은 매출액의 20%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 과거 간염치료제(레보비르) 등을 개발하면서 글로벌 인적 R&D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 축적된 인적네트워크와 신약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미국 바이오 벤처캐피탈에 지분 을 투자할 수 있었고, 사업시너지가 나면서 동시에 가성비 높은 신규 신약 Pipeline 을 도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렇 게 해서 개발 중인 주요 Pipeline이 제2형 당뇨병치료제 MLR-1023, 위암3차 치료제 Apatinib, 이상운동 치료제 JM-010, 전립선암치료제 SOL-804 등이다. 향후에도 신약 Pipeline이 꾸준히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2018년 다양한 신약 Pipeline의 임상 진전, 주가 상승 모멘텀 전망 

부광약품의 주요 R&D Pipeline 을 보면 4~5개가 있다. 첫째 MLR-1023은 당뇨병치료제이며, 현재 미국/한국에서 임상 2 상 후기가 진행 중이다. 2017년말까지 200명 환자에 투여완료 되었고, 금년말까지 나머지 200명 투여가 완료될 예정이 다. 둘째 Apatinib는 표적 항암제이며 위암적응증(3차 치료제)으로 개발 중이다. 이 약물은 HLB의 미국 자회사 LSK 바이 오파트너사가 미국/한국 등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국 판권은 부광약품이 가지고 있다. 셋째 JM-010은 이상운동증 치료제이다. 파킨슨환자가 파킨슨치료제(엘도파) 처방에 따른 부작용으로 이상운동증(LID)이 나타나는데 이를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미국에 희귀의약품 지정을 신청했고, 미국/유럽에서 금년 상반기에 임상 2상 후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넷째 중추신경치료제 JM-012, 전립선암치료제 SOL-804가 현재 전임상 후반에 있다. 이 중에서 전립선암치료제 는 금년내에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금년에는 동사의 신약 Pipeline 가치 상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골든브릿지 하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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