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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 납사와 프로판의 동반 약세 봄이 반갑다 조회 : 323
증권가속보3 (1.241.***.216)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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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4 11:56
 
봄이 반갑다 

2018년 1월 톤당 620달러까지 상승한 납사 가격이 최근 540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 프로판 가격은 1월 580달러에서 최근 470달러 수준까지 하락하며 NCC업체들의 원료 투입 변화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국의 납사 수입 단가는 2017 년 7월 톤당 422달러에서 12월 592달러로 추세 상승했다. 분기로 보면 2017년 3분기 444달러에서 548달러로 상승한 것이다. 통상 100만톤 NCC의 분기 납사 사용량이 81만톤 내외임을 감안하면 납사 100달러 상승은 900억원 정도의 추 가적인 비용을 발생시킨다. 제품 가격 상승이 동반되지 않는 다면 영업이익 감소가 발생하게 된다.  

당사는 유가 수준과 관계 없이 봄이 되면 납사의 상대적 약세가 발생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 이는 프로판 가격 약세 전환으로 NCC의 프로판 투입이 증가하고 3월부터 시작되는 아시아 NCC 정기보수로 인해 납사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한 것이다. 5월 프로판 가격이 43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기에 아시아/유럽 NCC의 프로판 투입 비중은 여름이 다가올수록 증가할 것이다. 납사가 450달러 내외였던 2017년 상반기의 경우 납사의 절대 가격이 낮아 다른 대안의 필요성이 크지 않았으나, 유가의 절대값이 상승한 상황에서 프로판 약세는 NCC 업체에 있어 분명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2017년 2분기 상황의 반복 가능성은 있는가? 

2017년 2분기는 중국발 재고 소진 과정으로 인해 부진을 겪었다. 2017년 1분기 중국의 신규 PE수입량은 305만톤으로 YoY 25.7% 증가하며 분기기준 사상 최대 물량이 수입되었다. 폐 PE 수입량 역시 동기간 61.8만톤이 수입되며 YoY 21.6% 증가해 재고 부담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2018년부터 폐플라스틱 수입이 금지되기에, 신규 PE 수입이 YoY 20% 증가하더라도 폐PE 수입 감소분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증분이 없게 된다. 신규 PE 수입 증가가 20% 이상 나올 가능성도 높지 않지만 그렇더라도 그것이 시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요인도 아니니, 2018년 상반기에는 2017년과 같은 재고 부 담으로 인한 시황 부진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3월부터 아시아의 대규모 정기보수가 시작됨에 따라, 시황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 2018년 상반기 아시아 정기보수 규모는 641만톤이고 하반기는 788만톤으로 년 중 내내 정기보수 효과가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 다. 대규모 정기보수로 인한 납사 수요 감소와 이로 인한 납사의 추가적 약세 가능성도 NCC 입장에서는 긍정적이다.

미국 증설 효과는 희석될 것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미국에서만 약 1천만톤의 ECC가 증설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물량 부담으로 인 한 시황 악화 우려가 NCC업체의 낮은 밸류에이션의 주요한 근거로 작용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1)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MMBtu당 2.5달러 대의 낮은 가격을 보이고 있는 미국의 천연가스 가격이 봄철 이후 더 낮아지며 천연가스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고(천연가스 생산 부진은 에탄/프로판 등의 NGL 생산 부진으로 이어지기 때문) 2) EIA는 “Ethane Rejection” 현상이 감소해 에탄 생산이 증가할 것을 전망하고 있지만, 2017년 대비 2019년까지 증가 할 미국의 에탄 공급량(생산량 - 수출량)으로 추가 생산 가능한 에틸렌 양은 약 600만톤 수준으로 전망하고 있어 시장 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3) 그렇게 보는 이유는 중국 폐PE 수입 중단과 아시아 대규모 정기보수로 인해 2018년에 공급 축소될 PE의 양이 최소 400만톤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미국 증설효과는 희석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 세계 에틸렌 수요 증가율은 연간 4% 수준으로 2017년 에틸 렌 생산능력 감안 시 연간 650만톤 내외의 신규 설비 증설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Size Effect”가 발생하기에 2000년의 500만톤 증설과 2018년의 500만톤 증설 효과가 동일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당사는 NCC업종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계속 유지한다.  
  

한화 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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