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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과거부터 무차입공매도는 전면 금지된 상태였던 것에 더해서 2008년 10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무려 5년 동안 금융주에 대한 공매도가 전면 금지됐고, 비금융주에 대해서도 글로벌 금융위기 시점에 8개월, 유럽 재정위기 시점에 3개월간 전면 금지됐습니다.(한겨레 기사)
이로 인하여 5년 동안 개미 가운데 수퍼개미는 돈을 벌 수 있었던 시기입니다.
증권사 영업 적자가 한계에 이르자 원금보장형 주식 상품을 선전하기 발버둥 칠때입니다. 내가 보유한 주식도 매도준비하고 있는 판에 원금보장형 종목에 올랐어요. 이거 매도 기회 누워 떡먹기였지요.나의 보유종목 고점 매도하는데 크게 도움 주는 일이지요. 당시 여러 개 증권사가 망해 인수합병 당하더군요. 나중에는 원금보장형 상품에 종목이름을 감춥디다. 증권사 직원의 말이 우린 죽을지경인데 어떻게 수익을 냈느냐고 옮겨간 증권사 직원이 탐복하더군요. 장기투자하니 바닥에 사서 꼭데기 부근에 팔면 되는 일이지 했다. 그러나 지금은 공매도 때문에 개미가 죽을 일만 남았다. 공매도 폐지 않하면 개미는 살아남지 못하는 세상으로 바꿔졌습니다. 정부도 다수 국민의 편이 아니고 공매도 세력 편의 말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