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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090460)] 북미 고객사 Proxy 종목 플레이는 좀 더 지켜보고.... 조회 : 137
증권가속보3 (1.241.***.70)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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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09:50
 
<3Q실적 양호, 18년 매출 기대치 하향 아쉬움>

북미고객사향 FPCB 업체인 동사는10월 8일 3Q 매출 2820억, 영업이익 420억 (OPM 14.9%)을 발표했다. 매
출은 컨센서스 대비 10% 낮았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소폭 높았다. 국내스마트폰업체 (2대 고객) 플래그십으로부터의 주문이 다소 부진한 것이 매출에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북미 수출향 마진이 더 높아 결과적으로 실적은 양호했다. 하지만, 주가는 발표 당일 상승한 것을 바로 다음날 (10월 10일) 고스란히 반납했다. 4Q에도 북미사향 출하 견조세로 매출 2900~3000억 수준에 영업이익은 14~15% 가능해 보인다. 하지만, 당초 시장의 18년 매출 기대치가 9000억 가까운 수준인 반면, 이번 조정 가이던스는 8400억 수준인 차이점이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PER 6배 저점 수준이지만, 본격 북미고객사 Proxy하기엔 체크할 것이..>

북미고객사의 신제품 3개 중 현재 OLED 제품만이 출시되었고 6.1" LCD 버전 제품은 10월 하순 출시될 예정이다. 동사는 OLED판매가 주력이다. LCD 판매 비중이 매우 높을 경우에는 부정적일 것이다. 따라서, 현재 18년 PER 6배 정도 수준은 동사의 2년 배수 범위 6~10배의 하단으로 저가 접근이 가능한 시점이긴 하다. 한편 10월부터 시작된 자사주 매입도 지속되는 점은 (속도는 시황에 따라 다소 천천히 진행될 수도) 단기 주가 하방경직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지난 9월 발표한 300억 투자 발표로 19년 5월경 양산 준비 예정인 capa는 북미 고객사가 얼마나 판매호조를 보이느냐 (OLED제품으로) 에 따라 또는 중국 스마트폰업체의 OLED 제품 본격 출시 속도에 따라 동사의 높은 잠재 레버리지 효과에 점수를 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장세가 중소형주 하이베타 주식에 불리한 상황이라는 점과 북미고객사의 전략이 물량보다는 고가가격 (프리미엄)에 더 무게 중심이 놓여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따라서, 동사를 북미고객사 Proxy로 본격 플레이 하기에는 이전보다는 보수적으로, 목표주가 기대치도 낮추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골든브릿지 김장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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