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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매도 눈에 가시 그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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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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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0 2018/10/16 09:16
수정 2018/10/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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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부잣집 집사가 있습니다. 그는 주인 대신 쌀을 사고파는 일을 자기가 마음대로 합니다. 주인으로부터 위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꾀가 많은 사람이 자기 쌀을 사주면 1억 원의 리베이트를 주겠다고 합니다. 풍년이 들어 쌀값이 폭락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출구작전이라고도 합니다.


집사는 자기가 할 일을 하기에 1억 원을 거저 버는 일입니다. 쌀값 폭락할 때 구매해도 주인은 모르기에 도둑 좋고 개 좋은 꼴입니다. 개는 돈 먹을 줄을 모르죠. 개보다 못한 집사가 우리 사회를 어지럽힙니다.


주인은 사리판단이 어두워 300여 반장 가운데 일부 반장에게 부탁합니다. 집사를 감시해 달라고 합니다. 소용없는 일이죠. 쌀을 팔 사람이 반장에게도 손을 써두었거든요.


쌀은 귀중한 양식이지만 요즘은 폭탄 돌리기 위험물로 둔갑했습니다. 증시에 유행하는 말로 위험자산이라 합니다. 그것 가지기만 하면 손해가 와서 가지지 않고 돈을 버는 연구를 하였습니다.


물건을 가지지 않고 돈을 버는 공매도입니다. 나라가 허가하는 공매도요.


청와대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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