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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안좋게 보시는 분들,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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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 중견 스타트업 왓챠가 ICO를 하는데요.
이번 ICO는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아요.
직접 참여는 안하시더라도 지켜보시면 ICO에 대한 관점이 바뀌실수 있을것같아요.
만약 참여하신다면
ICO는 이더리움으로 교환하는거라서
이더 10만원 밑으로 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탑승하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주말에 올랐던 가격들 빠지는 중이거든요.
이더 10만원 vs 9만원 10% 차이가 은근 크니까요
본디 대형 리버스 ICO는 프라이빗 위주로 채우고 물량 조절하려고 하는데
왓챠는 기존 생태계가 이미 조직되어있어서 개미 덤핑보다 마케팅 차원에서 퍼블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프라이빗 투자제의가 오버된것마저 컷하면서 전략적으로 진행한다네요.
어찌？든 프라이빗에 연이 없는 개인 투자자로서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죠.
물량은 많지 않아요 7천이더 정도. 이 중 국내물량만 국한하면 5천이더라는군요.
요즘 이더 값 생각하면 정말 적은 금액이네요.
대신 개인 캡은 있습니다. 50이더.
token allocation을 고려하면 캡을 더 낮춰 소액 투자 많이 받는게 건강해보이긴 합니다.
일찍이 하반기 빅3프로젝트로 프라이빗 풀에서는 인기가 많았고
프라이빗들도 이례적으로 보너스 뿐만 아니라 본 물량마저도 6개월간 베스팅 조건을 감수하고서라도 들어갈만큼 핫하게 인식되는 프로젝트인데
퍼블릭 기회가 열렸다는것만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게다가 프라이빗 당시 대비 이더가 1/4~1/5가격이라 더욱 더 구미가 당기는 조건입니다.
기관보다 더 낮은 가격으로 참여하니 이제 기관의 덤핑에 눈치 볼 이유가 없어졌죠.
좋은 찬스인 만큼 그 문이 매우 좁을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프라이빗에 참여했던 기관/큰손개인들도 퍼블릭의 낮은 단가를 놓치지않을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큰 손 100명만 들어오면 끝나는 물량에 불과하거든요.
만일 퍼블릭ICO에 참여하실 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의사결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거래소들 사이에서 왓챠 ICO 후에 최초 상장* 가져갈라고 오히려 웃돈 준다는 얘기도 도는데
(*근거: 왓챠 토큰 물량 배분 계획 보면 3%는 왓챠 유저에게 보상으로 에어드랍한다함
이때 왓챠의 ERC20 토큰을 주려면 결국 지갑이 있어야됨
근데 왓챠는 자체 개발 지갑이 없음
그럼 결국 남이 만들어 놓은 지갑을 써야함(ex. 거래소 지갑)
거래소 입장에선 왓챠 ICO 최초 상장 타이틀만 가져오면 가입자를 새로 유치하는 효과가 엄청남
(참고로 왓챠 가입자는 450만 / 살아있는 계정 100만은 될 듯 >> 거래소한테는 100만 가입자 확보하는 방법임)
아마 대형거래소들도 혹할 거라고 봄(요즘같은 얼음장에 신규 가입자 저정도 모을 수 있는 코인 찾아보기 ㅈㄴ 힘듬)
)
최대한 이더 단가는 낮춰서 들어갈수록 경쟁력 있을 것 같네요. (결국 수익률 높히는게 진리이니)
한번 포트폴리오에 올려놓고 주시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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