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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272450)] 다시 커진 불확실성 조회 : 242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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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06/25 07:38
 
여름 성수기 얼마 안 남았는데 여전히 예측 어려운 정부의 속내

진에어에 대한 국토부의 제재가 장기화되고 있다. 작년 8월 항공사업면허 취소의 위기에서 정부는 면허를 뺏는 대신 신규 항공기 도입과 노선 취항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진에어는 올해 3월 사외이사의 과반 달성을 통해 당초 약속했던 경영문화 개선방안을 모두 완료했다는 입장이지만, 정부는 이에 대한 판단을 유보하고 있다. 그 사이 2월 부산-싱가포르 노선과 5월 중국 운수권 배분에 진에어는 초대받지 못했다. 당초 2분기 지금쯤이면 해소될 것이라 기대했지만, 현재로서는 정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투자판단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졌다.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할 전망

단기적으로 실적 역시 부진할 전망이다. 2분기 저비용항공사(LCC)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유가가 연초 이후 25%가량 오르긴 했지만, 2분기 항공유 부담은 전년동기보다는 4% 낮은 수준이다. 문제는 1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던 유류할증료 수익이 더 크게 감소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해외여행 수요의 비수기 계절성 역시 확대됐다. 4~5월 국적 LCC들의 국제선 공급좌석은 전년대비 20% 증가한 반면 여객수는 12% 늘어나는데 그쳤다. 진에어의 경우 좌석과 여객이 각각 8%, 5% 증가해 탑승률 하락은 상대적으로 낮았지만 성장이 정체된 탓에 인건비 등 비용 효율성이 악화된 점이 부담이다. 다른 LCC와 마찬가지로 영업적자가 예상된다.

단기 불확실성만 지나면 공급환경의 변화 속 기회가 찾아올 것

주가는 중국 운수권을 유일하게 받지 못했다는 실망감과 장기화되는 제재에 대한 우려를 이미 반영한 만큼, 여름 성수기까지 얼마 남지 않은 동안 제재가 풀릴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단기 불확실성만 벗어난다면 중장기적으로는 경쟁환경의 우호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이제는 공항슬롯의 포화로 공급을 늘리기 어려워 규모의 경제보다 진에어의 서비스 경쟁력이 더 중요한 상황이다. 또한 진에어의 B777 차별성을 반감시킬 수 있던 B737 맥스는 안전성 문제로 도입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아시아나항공의 구조조정 역시 중복된 노선이 많은 진에어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

한투 최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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