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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도(238200)] 마이크로바이옴 강자를 향하여 조회 : 8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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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07:49
 
비피더스균 프로바이오틱스시장 선두 주자

2017년 기준 국내 건강식품업체 매출액 기준 26위(프로바이오틱스 부문 4위)인 동사는 1988년 지근억 교수의 독자적인 비피더스 연구를 시작으로 1999년 설립된 회사다. 동사는 현재 한국 유아의 장에서 발견하고 대량 배양에 성공한 Bifidobacterium bifidum BGN4와 Bifidobacterium longum BORI 등 Bifidobacterium spp. 균주를 기반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원말과 완제품 제조사업을 영위 중이다. 영유아 프로바이오틱스로 유명한 락피도엘 등을 ODM 방식으로 생산하며 2018년 기준 ODM 완제품의 비중은 66%에 이른다. ‘지근억 비피더스 프리미엄’ 등 동사 제품의 매출액 비중은 18%이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시장은 성장 추세이나 경쟁자도 많아지는 상황으로 동사는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사업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보유한 비피더스 균주와 이의 배양 기술을 활용해 질병 치유와 분석 서비스 사업으로 중장기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한편 세계 24개국에 완제품 및 원료를 수출하고 있으며 주 수출국인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등으로도 꾸준히 시장을 확장 중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도약 준비중

동사는 배양이 어려운 Bifidobacterium 균주의 연구와 생산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인체의 면역의 70%를 조절하는 혐기 상태의 대장에서 생존 가능한 Bifidobacterium은 주로 소장에서 역할을 하는 락토바실러스균과 차별적이다. 최근 비피더스균은 대장 내 조절수지상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T세포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동사가 2018년 8월과 9월에 FDA의 NDI(New Dietary Ingredient) 인증을 취득한 B. bifidum BGN4, B. longum BORI의 구체적 역할이 더 입증되면 동사의 마이크로바이옴사업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현재 가시권에 있는 관련 사업 매출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2024년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내외 특허 29건(출원기준)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BIFIDO-Express Platform을 만들어 균주를 분석하고 효율적으로 상용화,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기업으로 재도약하려는 동사에 빅데이터 구축 기지 역할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실적 부진하나 큰 그림의 성장성은 기대할 만

1분기 매출액은 2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3%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65.1% 감소했다. 원말 수출이 감소한 것이 원인이나, 전체적으로 국내 프로바이오틱스의 경쟁 심화가 역시 부담 요인이다. 하지만 동 분야의 기술력이 확고하고, 정부의 기술 지원이나 우수한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시장 지위 유지가 가능하다. IPO 자금으로 지어질 마이크로바이옴 센터가 완공되면, 더 많은 데이터가 구축되며 미래 성장 동력인 마이크로바이옴산업 기반이 더 견고해질 전망이다. 인체 내 존재하는 미생물이 인간의 건강과 질환에 높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어 이를 활용해 다양한 질병을 치료한다는 마이크로바이옴산업의 강자로 동사가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지켜볼 때이다

한투 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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