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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004370/매수) 국내보다 해외 성장에 높은 점수를.. 조회 : 76
증권가속보4 (61.33.***.123)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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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20:01
 
2Q19 실적: 국내 부진 vs. 해외 성장

농심의 2Q19 연결 실적(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은 매출액(5,682억원) 6.6% 증가, 영업이익(82억원) 26.9% 증가(OPM 1.4%)했다. 부진한 실적으로 판단된다.

한국법인은 매출액 4.1% 증가, 영업이익 22.9% 증가(OPM 0.8%)했다. 라면 매출액은 2.9% 증가(국내 판매량 6.1% 증가), 스낵 4.4% 감소, 음료 5.5% 증가, 상품 15.2% 증가, 수출 13.3% 증가했다. 라면을 보면 신라면 브랜드(신라면 건면 포함)가 7.6% 증가했고, 짜파게티 20.4% 증가, 육개장 9.1% 증가, 안성탕면은 유지, 너구리는 감소했다. 2Q에는 계절적 신제품(쫄면, 비빔면, 냉라면 등)이 팔도(할인 행사, 신제품 등)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부진했다. 반면, 기존 제품은 선전했다. 라면 시장점유율은 53.7%(YoY 0.8%p 상승)이다.

스낵은 국내 시장 자체가 부진한데다 농심의 주력인 밀가루 스낵과 콘 스낵이 좋지 않았다. 스낵 시장점유율은 30.7%(YoY 1.0%p 하락)이다. 음료는 백산수가 11.7% 증가했다. 상품은 멘토스, 프링글스가 각각 25% 이상 증가하면서 판매 호조를 이어갔다.

해외법인(미국,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은 매출액 16.3% 증가, 영업이익 90.2% 증가(OPM 4.5%)했다. 미국은 매출액 17.3% 증가, 영업이익 49.2% 증가(OPM 3.5%)했다. 주요 거래선(월마트, 크로거, 코스트코)의 성장, 남부 지역 확대, 판촉비 효율화 때문이다. 중국은 신라면, 김치라면 등 주력제품 매출 회복과 증치세 인하 등으로 매출액 8.4% 증가, 영업이익 188.7% 증가(OPM 7.3%)했다. 일본은 매출액 22.0% 증가, 호주도 12.3% 증가했다.

국내는 수익성, 해외는 외형 성장

하반기 국내 라면 시장은 기존 제품 리뉴얼과 트렌디한 신제품 출시가 많이 예정되어 있어 감소보다는 유지를 예상한다. 핵심은 라면 가격인데, 원가 안정, 오뚜기의 가격 정책, 라면 4사간의 경쟁 등을 고려하면 19년에는 가격 인상이 어려워 보인다. 국내는 판관비 절감 등 전반적인 비용 절감으로 이익을 내는 정책이 필요하다.

해외는 성장과 수익성 향상이 지속될 전망이다. 미국은 텍사스 등 남부지역 벤더 확대, 취급 품목 확대(미국에 아직 진입하지 못한 제품 입점 시도, 신라면 블랙, 건면 등 사발면 확대), 대형 MT 채널 개척 등이 있을 전망이다. 중국은 서부로의 거래선 확대와 주력 제품 집중이 예상된다. 신규 진출한 베트남(2Q19 매출액 17.6억원)도 거래선 확대에 힘을 기울일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

농심은 2Q 국내에서의 이익 부진이 반영되면서 19~20년 PBR이 0.7배까지 하락했다.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과 수익성을 고려하면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것으로 본다. 다만, 수익예상 하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2만원(기존 34만원)으로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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