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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서비스] 3분기 실적: 5G 가입자 급증, ARPU 증가 가속화 조회 : 30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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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4 09:05
 
3사 합산 3분기 영업이익은 매출 호조로 전분기대비 증가

통신 3사의 3분기 실적은 5G 가입자 급증,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 가속화, 마케팅비용 증가, 영업이익 증가로 요약된다. 5G 비용 부담에도 ARPU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4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5G 가입자는 6월 134만명에서 9월에 347만명으로 늘었다. 3분기 5G 순증 가입자는 213만명으로 2분기(134만명) 대비 59.3% 확대된 것이다. 2분기에 ARPU는 5G 가입자 증가로 전분기대비 0.5% 늘어 7분기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으며 3분기에는 0.7% 늘어 증가세가 가속화됐다. 5G 가입자 유치가 늘며 마케팅비용은 전분기대비 4.4% 증가했다. 상각비도 설비투자가 3.2% 늘며 1.7% 늘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 인건비 등 비용 절감으로 1.4% 증가했다.

ARPU: SK텔레콤은 회계 요인, 5G 가입자 급증으로 1.3% 증가

통신업체별 실적은 2018년에 도입한 IFRS-1115 회계기준에 따라 명암이 엇갈렸다. 5G 단말기 지원금이 4G보다 높다. 이에 따라 단말기를 직접 유통하는 KT, LG유플러스는 SK네트웍스가 유통하는 SK텔레콤보다 단말기 판매 초기에 매출 할인이 크고 마케팅비용도 많이 반영된다. 단말기 직접유통 여부가 단말기 판매 초기의 비용반영 정도를 좌우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의 전분기대비 ARPU 증가율은 1.3%로 KT 0.5%, LG유플러스 0.2%를 크게 상회했다. SK텔레콤의 5G 가입자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데다 회계적 요인이 더해진 결과다. 더욱이 LG유플러스는 4G, 5G 가입자 비중이 97.9%로 SK텔레콤 91.1%, KT 92.4%보다 높아 통신 세대간 진화(2G, 3G → 4G, 5G)에 따른 요금상향 효과가 제한적이다. SK텔레콤은 9월에 요금이 저렴한 사물인터넷 가입자가 32만명이나 늘어 4분기 ARPU를 낮추는 영향이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4분기 3사 ARPU 증가율 격차는 줄어들 전망이다.

마케팅비용: SK텔레콤은 회계 요인으로 서비스 초기에 적게 반영

SK텔레콤의 전년동기대비 마케팅비용 증가율은 7%로 KT 23.4%, LG유플러스 17.5%보다 낮았다. 단말기 직접 유통이 미미해 약정 초기에 회계적으로 비용 계상이 적은 데다 비용을 분할 반영하는 기간(약정기간)도 28개월로 LG유플러스 24개월, KT 20개월보다 길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이 유지된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크게 감소했다.

2020년 5G 가입자 1,674만명, 매출액 5.2% 증가 예상

5G 가입자수는 2019년 말 492만명에서 2020년 말 1,675만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동통신 ARPU는 2019년에 2.8% 감소하나 2020년에는 3.7% 증가할 것이다. 2019년 서비스 매출액은 IPTV 매출 호조와 비통신 사업 인수로 3.7% 늘고 2020년에는 5G 매출 호조로 5.2% 증가할 전망이다. 2019년 설비투자는 8조 6,500억원으로 전년대비 57.2% 증가할 것이나 2020년부터는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다.

통신주는 4G 초기에 ARPU 반등과 1~2분기 시차를 두고 상승

4G 서비스 초기 기술진화기 사례로 보면 5G 서비스 초기에 통신주는 상승할 전망이다. 4G 초기에 통신주는 ARPU 반등과 1~2분기 시차를 두고 상승했다. 5G 출시로 2019년 2분기부터 ARPU가 증가세로 돌아섰다. 4G 서비스 초기에 주가와 마케팅비용, 영업이익은 상관관계가 낮았다.

이동통신 턴어라운드, 수익성 호전으로 비중확대 유지

5G 성장성, 유료방송 구조조정 수혜, 수익성 호전으로 통신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이동통신은 턴어라운드해 ARPU 증가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통신업체의 CATV M&A가 빠르게 진전돼 매출이 늘고 마케팅비용이 줄어드는 규모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 2020년, 2021년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가 5G 관련 비용 증가를 상쇄해 전년대비 각각 11.8%, 16.7% 증가할 전망이다. 연말 배당 메리트가 높다

한투 양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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