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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015760)] 단기 이익 대신 얻은 명분 조회 : 36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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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11/14 09:16
 
Facts :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7% 하회

매출액은 15.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2조원으로 11% 줄었다. 날씨와 경기 둔화에 따른 영향으로 전력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게 2% 감소했다. 원자재 가격 하락을 따라 SMP(계통한계가격)가 전년동기대비 10% 빠졌지만, 평균 원/달러 환율이 6% 올랐고 원전 이용률도 다시 60%대로 낮아진 탓에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7% 하회했다. 연료비와 전력구입비는 각각 전년동기대비 9%, 1% 줄었다. 한편 호주 정부가 제동을 걸린 바이롱 광산사업에 대해 4,500억원 규모로 손상처리한 결과 순이익 역시 당초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Pros & cons : 원자재 가격 하락을 반감시키는 원전 가동 부진

원자재 가격 하락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는 내년 상반기까지 유효할 것이다. 3분기 평균 호주 유연탄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40% 이상 하락했다. 석탄가격이 비용에 반영되기까지 통상적으로 5개월 정도가 걸리는데, 4분기에도 하향 안정화될 전망이다. REC 가격 하락 또한 비용부담을 낮출 것이다. 다만 원전 이용률이 다시 낮아져 수지가 악화될 뿐만 아니라 향후 기저발전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도 줄어들 수밖에 없어졌다. 지난 2분기에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80%대를 회복했지만, 한빛원전의 공극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전반적인 예방정비 스케줄이 다시 강화되는 모습이다. 4분기 계획된 정비일수는 3개월 전과 비교했을 때 80% 이상 늘어났다.

Action : 정책기조 변화 가능성 기대해서 손해볼 것 없는 주가

한국전력의 현 주가는 2019년 예상실적 기준 PBR 0.26배에 불과하다. 지금의 투자심리에서는 단기 실적보단 11월말 발표될 전기요금 개편안을 시작으로 정부 정책기조에 대한 변화 가능성이 중요해 보인다. 2020년 4월 총선까지 길게 보면 오히려 단기적으로 부진한 실적은 요금제도 개선에 대한 당위성을 높이게 된다. 원전 가동률도 마찬가지로 정책 환경 변화에 따라 업사이드는 열려 있다. 반대로 정부나 한전이 통제하기 어려운 원자재 가격은 우호적이라는 점에서 2020년 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 한국전력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한투 최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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