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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2020년 전망, 조선이 cycle 산업인 이유를 생각해볼 때 조회 : 29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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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7:36
 
●  내년 업황개선에 대한 의심이 최근 조정을 야기. 연말 주가 조정은 최근 5년간 매년 반복

●  당사는 연말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 조선업은 업황 등락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cycle 산업. 특히 cycle의 길이가 길어 한번 방향성이 정해지면 장기간 일관된 변화를 시현. Cycle을 결정하는 선박 공급요인에서의 긍정적 변화를 감안하면, 내년 업황 개선을 의심할 필요는 없는 상태. 

●  업종 내에서는 수주잔고와 valuation을 감안하여,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을 추천


WHAT’S THE STORY

연말이면 부상하는 비관론: 조선주 주가가 최근 조정.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나, 최근 조정을 설명하기에는 부족. 결국 이는 투자자들이 내년 업황 개선여부를 의심하고 있음을 시사. 사실 조선업 비관론은 매년 연말이면 반복. 이는 지난 5년간 매 4분기에 조선주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 비록 매년 조정 이유는 달랐지만, 경험적으로 연말이 되면 비관론이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갖게 되는 것.

조선이 cycle 산업이라는 점에 주목: 조선산업은 주기적으로 업황의 등락이 반복되는 대표적인 cycle 산업. 그리고 cycle 산업 내에서도 업황의 주기가 긴 편. 변화의 속도는 느리지만, 한번 방향성이 정해지면 장기간 일관된 변화를 시현. 당사는 현재 조선업이 장기 회복 cycle의 초기에 진입했다고 판단. 즉, 내년 업황 개선을 의심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 오히려 연말 비관론으로 인한 조정은 매수기회. 

Cycle의 회복을 판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공급요인 개선. 수요 요인에 해당하는 전세계 해상물동량은 계속해서 하향조정. 하지만 오히려 운임은 꾸준히 상승. 이러한 현상은 결국 공급요인 개선으로만 설명 가능. 장기 발주 부진으로 선박 수급이 개선된 것. 현재 전세계 선박 수주잔고는 2003년 이후 최저. 참고로 2003년은 직전 호황기의 시작점. 선박 건조 능력 감축도 구조조정 효과가 발현. 2018년 선가반등도 구조조정 효과. 2019년도 환율을 감안한 원화, 위안화 선가는 상승. 수주잔고 급감에도 선가가 지지되는 것이 구조조정 효과를 증명. 과거에도 조선업 cycle의 변곡점은 수요요인이 아닌, 공급요인의 개선에서 발생했음을 기억할 필요.

이번 cycle은 특히 한국 대형사가 유리: 이번 cycle은 한국 대형사에 유리. 우선 선박 환경규제 강화에 주목. LNG추진선과 같은 고사양 선박, 연비가 우수한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한국 대형사가 유리한 구조. 참고로 현 수주잔고의 25%가 LNG 추진을 선택했거나, 선택 예정. 구조조정에서 생존한 조선소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된 점도 고려. 과거와 동일한 물량이 발주되더라도, 개별 대형사들의 수주가능 물량은 증가. 초대형 조선집단들의 인수/합병으로, 선가 경쟁 완화도 고부가선에서 더욱 명확하게 나타날 것.

결론: 내년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53% 개선될 것으로 전망. 업황이 개선추세임을 감안하면, 현재 조선주 valuation은 매력적인 수준. 현재 국내 조선주 valuation은 다시 P/B 0.68배 수준으로 하락. 연간 업종 평균 P/B가 0.7배 이하에서 거래된 사례는, 역사적으로 소수에 불과. 상대적 관점에서도, 현재 중국 및 싱가포르 경쟁업체들과 비교하면, 한국 조선사들의 valuation은 저평가 상태. 업종 내에서는 수주잔고와 valuation을 감안하여, 한국조선해양을 최선호, 삼성중공업을 차선호로 추천.

삼성 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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