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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 변화를 가정 안해도 좋아진다 조회 : 33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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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대감
2019/11/22 08:11
 
악재로 가득한 2019년, 이제는 바닥 잡을 차례: 9월 이루 항공업종의 주가 하락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실적 악화는 아직 그 끝을 가늠하기 어렵지만, 한편으로는 성수기에도 실적 쇼크를 기록해 남은 4분기에 대한 기대감도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항공업 전반의 영업손실 규모가 커지는 것도 역설적으로 구조조정과 M&A 등 시장 재편의 시계를 앞당길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원래부터 LCC와 다르게 투자판단의 기준이 성장에 맞춰져 있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처럼 악재가 피크인 시점에서 사이클 회복을 바라보고 저점 매수하는 것이 익숙한 종목이다. 봄과 여름사이 고점을 찍고 가을쯤 저점으로 내려오는 패턴은 올해도 달라보이지 않는다.

2020년 화물 기저효과와 여객 경쟁완화: 2020년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2018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올해 분기당 천억원에 가까운 감익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물부문은 완만하게 턴어라운드할 전망이다. 미중 무역갈등 양상은 이제 피크를 지났고 IT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선행지표인 PMI도 최근 바닥을 드러냈다. 여객사업의 경우 일본 도쿄올림픽을 기점으로 기저효과가 예상된다. 무엇보다 저비용항공 업계가 공급 구조조정에 나섬에 따라 경쟁 완화가 뒤따를 것이다. 여기에 최근 원/달러 환율도 하락전환했다. 2020년 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에 대외환경도 주가도 부담없는 시점이다.

주주 목소리에 귀 기울일 시점: 2020년 capex는 올해보다 증가하지만 B737 Max의 도입이 내년 하반기로 지연될 경우 여전히 1.2조원 내외에 머물 전망이다. 잉여 현금흐름 증가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무엇보다 내년 주총에서 행동주의펀드인 KCGI와 표대결을 앞두고 있다. 경영권 승계 이후 첫번째 분기점이 될텐데, 주주들은 경쟁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차입금을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대한항공 입장에서 주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구조조정 방안과 주주친화적 정책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무리한 가정 없이도 이익 턴어라운드와 지배구조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한항공을 운송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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