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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028670)] 변화의 파도 위에 올라타다 조회 : 36
증권가속보3 (1.241.***.228) 작성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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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2 08:14
 
IMO 2020이 가져올 변화: 2020년부터 선박연료의 황함유량에 대한 기준이 강화된다. 모든 해운선사들은 연료 체계는 물론 저속, 공실 운항 등 선대 운영 전반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벙커C유 가격이 폭락하고 있고 스크러버를 장착한 선박 수도 어느새 전체 선복량의 10% 돌파를 앞두고 있는 등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저유황유 사용에 따라 환경비용 부담이 커져 IMO 2020은 시장 구조조정의 기능을 할 것이다. 향후 규제가 안착되면 그동안 유보해 오던 노후선박들에 대한 해체가 다시 재개될 전망이다. 2020년 벌크해운 수급 개선의 키는 폐선량 회복에 달려 있다. 해체량이 2017년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가정해 2020년 선복량 증가는 2% 그칠 것으로 예상한다.

규제환경 변화에 가장 잘 준비: 팬오션은 IMO 2020에 대응할 체력을 가장 잘 길러온 글로벌 벌크선사다. 저유황유 교체에 따른 비용 증가를 화주에게 전가 가능한 전용선 계약들이 수익 안정성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이미 용선 규모를 최소화하고 일부 스크러버를 장착함으로써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있다. 또한 평균선령이 시장 평균보다 2.5년이나 젊어 연비 경쟁력도 부각될 것이다. 특히 부채비율이 50%대에 불과해 IMO 2020 규제가 안정화된 이후 수급개선이 나타나면 선대 규모를 키울 준비가 되어 있다.

초기 불확실성에 대한 준비: IMO 2020 도입을 전후로 저유황유 수급과 운임체계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커질 수밖에 없다. 3분기 BDI가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을 때도 해운업종 투자심리는 보수적으로 BDI에 반응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향후 운임이 오르더라도 비용 전가 영향이 큰 만큼 팬오션에 대해서도 관망세가 더 클 것이다. 다만 초기 혼란이 클수록 폐선의 속도는 빨라질 수 있다. 궁극적으로 팬오션은 규제강화를 견딜 체력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내년 상반기 시황변동성 확대에 따른 주가조정이 나타날 경우 저점 매수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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