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정보

주식종합토론

글쓰기 답글 인쇄
목록 윗글 아래글
[화장품] 코로나19가 K-beauty에 준 기회 조회 : 85
증권가속보3 (211.211.***.146) 작성글 더보기
쪽지 쓰기
친구 추가
등급 대감
2020/06/25 07:54
 
* 1H20 실적을 통해 본 코로나19는 모든 화장품업체들에 악몽이었다. 하지만 영업이 정상화 될 2H20의 코로나19는 누군가에겐 여전히 큰 리스크이나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기회일 수 있다

* 코로나19 이후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관찰되는 1)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가격 민감도 상승; 2) 색조 수요 위축; 3) B2C 온라인쇼핑 재조명, 이 세가지 변화에 잘 대응한다면, 2017-2019년 중국시장에서 고전하던 한국 화장품업체들에게도 반전의 기회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된다

* 업종 최선호주는 코스맥스. 목표주가 13만원 제시하며 BUY 투자의견 유지한다. 코로나19 시대 기초 비중이 높은 중국 로컬업체들이 재조명될 때 동사도 동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WHAT’S THE STORY

한국 화장품업계의 냉정한 현실, 점유율 하락중: 한국 화장품업계의 현실을 냉정히 돌아보면, 내수 성장이 정체된 상태에서 업계는 성장의 거의 전부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데, 2017년 이후 중국에서도 점유율이 하락하기 시작하며 성장성 부재의 위기를 겪고 있다. 

THAAD는 핑계, 진짜 문제는 중국 소비자 변화 대응에 실패: THAAD 문제로 업계가 어수선했던 2017년은 중국 화장품 소비자에게 유달리 변화가 많았던 시기이다. 1) 중국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버리고 가심비를 추구하기 시작하였고 (Trading up); 2) 비주류에 속했던 색조 화장품이 주류로 부상하였으며; 3) 온라인쇼핑 매체가 PC에서 모바일로 급변하고, 이용 채널이 B2C에서 C2C로 급변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가성비 높은 기초 화장품을 이용해 빠르게 중국 시장에 침투하던 한국 브랜드업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마지막에 언급한 판매채널 변화는 마케팅 효율성이 낮아지는 결과를 초래해 아직 충분히 성장하지 못한 대다수의 한국업체들에게 비용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코로나19가 준 기회: 코로나19 이후 최근 3달간의 데이터 및 코로나19에 대한 당사의 가정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 화장품업계가 마주한 기회요인과 위협요인을 분석해 본 결과, 당사는 코로나19가 한국 화장품에겐 기회요인이라 결론내기에 이르렀다. 코로나19는 2017년-2019년 한국화장품업계를 위협했던 여러 요인들을 반전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 소매가격 성장세의 둔화; 2) 색조 수요의 약세; 3) B2C 온라인쇼핑 이용률의 급증. 다시 한번 한국 화장품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을 권유한다.

최선호주는 코스맥스: 목표주가 13만원 제시하며 BUY 투자의견 유지 (2021E P/E 18.7배, 글로벌 화장품업종 2021년 평균 P/E 31.5배에 불안한 재무구조에 따른 할인율 15%, 단기적으로 가시성이 매우 떨어져 있는 미국 사업 리스크를 반영한 할인률 30%를 적용한 결과). 2019년 급격한 밸류이에션 de-rating의 단초를 제공한 중국사업이 전년도의 부진을 딛고 2020년 다시 성장세를 회복하며 중국 내에서의 압도적인 위상을 재확인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코로나19도 동사에겐 기회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색조보다 기초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며 기초 부문에서만큼은 일정 수준 인지도를 확보한 중국 로컬업체들의 선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동사 중국법인 매출의 80% 이상이 중국 로컬업체에서 발생한다.

삼성 박은경



닫기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 본 기능은 시범적용으로 추후 운영방침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글 글 글 글

댓글 쓰기 현재 0 / 최대 1000byte (한글 500자, 영문 1000자)

등록
글쓰기 답글
목록 윗글 아래글
윗글
[아모레퍼시픽(090430)] 디지털, 이제 감 잡았어!
아랫글
[CJ(001040)] 예상보다 길어지는 COVID-19 영향

 

  • 윗글
  • 아랫글
  • 위로
기법강의
코스피
2360.81

▲5.76
0.24%

실시간검색

  1. 셀트리온238,000▲
  2. 파미셀18,700▲
  3. 삼성전자60,200▲
  4. 현대차167,000▲
  5. 셀트리온헬스83,300▼
  6. 카카오340,000▼
  7. 티움바이오16,700▲
  8. 씨젠264,500▼
  9. 케이엠더블유64,600▼
  10. 녹십자269,000▲